<colbgcolor=#000><colcolor=#fff> 넬레 노이하우스 Nele Neuhaus | nele löwenberg | |
본명 | 넬레 노이하우스 (Nele Löwenberg) |
출생 | 1967년 6월 20일 ([age(1967-06-20)]세)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뮌스터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학교(법학, 역사학, 독문학) |
배우자 | 하랄트 노이하우스(1995년 ~ 2011년) 마티아스 크뇌스(2017년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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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소설가.2. 생애 및 활동 내역
독일 뮌스터에서 태어나 법학, 역사학, 독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광고회사에서 근무했다. 소시지 공장을 하고 있는 남편 하랄트 노이하우스와 결혼 후 틈틈이 미스터리 소설을 집필하다가 자비로 출판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수사반장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관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형사 피아가 등장하는 타우누스 시리즈가 인기를 모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독일에서 출간된 지 사흘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32주 동안이나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타우누스 시리즈를 집필할 당시 독일에서는 해리 포터 시리즈가 매우 인기였는데 타우누스 시리즈는 스릴러 장르소설임에도 해리 포터 시리즈를 제치고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1년, 소설집필을 이해해주지 못하던 전남편과 이혼했다. 다만, 이미 이름이 노이하우스로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성은 바꾸지 않고 계속 쓴다고 한다. 이후 2012년 심장 수술을 받았고, 2017년에 재혼했다.
3. 작품 목록[1]
- 타우누스 시리즈[2]
- 사랑받지 못한 여자 Eine unbeliebte Frau (2006)
- 너무 친한 친구들 Mordsfreunde (2007)
- 깊은 상처 Tiefe Wunden (2009)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Schneewittchen muss sterben (2010)
- 바람을 뿌리는 자 Wer Wind sät (2011)
- 사악한 늑대 Böser Wolf (2012)
- 산 자와 죽은 자 Die Lebenden und die Toten (2014)
- 여우가 잠든 숲 Im Wald (2017)
- 잔혹한 어머니의 날 Muttertag (2018)
- 영원한 우정으로 In ewiger Freundschaft (2022)
- 몬스터 Monster (2024)
- 장편 소설
- 상어의 도시 Unter Haien (2005)
- 여름을 삼킨 소녀 Sommer der Wahrheit (2014)
- 끝나지 않는 여름 straße nach Nirgendwo (2016)
- 폭풍의 시간 Zeiten des Sturms (2021)
4. 기타
- 타우누스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2013년 2월에 독일에서 영화로도 개봉했고, 2024년에는 한국에서 드라마화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말에 상당히 관심이 많으며 말을 매우 좋아한다. 또한 전 남편인 하랄트 노이하우스도 넬레 노이하우스처럼 말을 매우 좋아한다. 이 성향은 작품에도 여과없이 나타나는데 타우누스 시리즈의 주인공인 피아 키르히호프도 말을 키우고 있고 타우누스 시리즈 자체가 말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다. 또한 그녀의 다른 소설도 말과 관련해서 쓴 소설이 많다. 심지어 타우누스 시리즈에서는 말이 주요 소재가 아님에도 말에 대한 작가의 사랑이 보이는 구간이 있다.[3][4]
[1] 국내에 발매된 책들만 기재.[2] 북로드에서 출판[3] '사랑받지 못한 여자'에서는 말에 타고 도주하는 용의자를 잡기 위해 말을 쏘려는 경찰을 제지하는 장면이라거나 그 뒤 늙은 말을 병원으로 보내는 장면이 있다.[4] '너무 친한 친구들'에서는 망아지를 낳는 것을 엄청난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주인공과 그에 공감하는 주변 인물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