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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린세스 에반젤의 등장인물. 성우 : 우에다 아카네.반센누의 보도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그 덕분에 일명도 Sombre Scanner ( 어둠의 스캐너 ).
일명을 지니고 있지만, 중기에서 편입된 중기'손님'이다. 하지만 그런 거에 연연하지 않는 밝은데다가 마이페이스한 소녀이며 마사야에게 별 거리낌없이 친하게 접근한다. 본인은 보도부 소속이라 사실상, 중립에 해당된다고 하고 있다.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
2. 행적
2.1. 공통 루트(1화 ~ 15화 초반)
본편에서는 주인공의 친구 겸 기자 포지션이라 비중이 많지 않은 편이다. 대신 기자라는 특성 상 마사야에 대한 학교 전체의 여론에 굵직굵직한 영향을 미친다.1화에서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마사야와 리세에게 접근, 취재를 명목으로 마사야에게 반센누에 오게 된 계기 및 집안 사정에 대한 인터뷰를 하게 되고 신문에 넣는다.
2화에서는 치호의 폭력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하필이면 이를 목격하자 멋대로 사진을 찍어버린뒤 신문에 올려버리고 마사야에게 Tentateur Serpent란 일명까지 집어넣는 바람에 재대로 민폐를 끼치게 된다.
8화에서는 마사야의 봉사 활동을 위한 외출을 보도함으로 지지도를 2배 이상 더 끌어 올려준다.
2.2. Princess Evangile ~W Happiness~ 어나더 스토리 타미에편
원래 방학동안에는 사진 촬영 여행을 떠날 기획이었다. 그런데 여행과정이 상당히 하드코어한 일정이라서 전까지는 같이 갔던 친구들은 기겁하여서 같이 안가게 되어 혼자 갈 수밖 에 없는 상황... 그래서 결국 마사야에게 부탁해서 동행하게 된다. 이 여행 과정에서 마사야에 대한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하필이면 여행 마지막 날에 바람에 날아온 간판에 머리를 맞는 사건으로 인해 기억을 잃어버리고 마사야에 대한것과 이성에 대한 호감같은 것을 다 잊어버리게 된다. 다행히 학교라던가 가족관계, 그리고 보도부에 대한 것은 기억해냈지만, 정작 중요한 마사야에 대한 건 되찾지 못했고 같이 데이트를 하면서 기억 회복에 대한 단서를 찾기는 하나 별 수확은 없었다. 그러나 키스를 통해 마사야가 자신이 물에 빠졌을 때 인공호흡을 했다는 것을 기억해내서, 완전히 기억이 회복되었고, 이제서야 마사야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고 고백을 하게 된다.엔딩에서는 결국 공학화가 실패해서 마사야가 반센누에 나가게 되지만 방학동안에는 자주 만나면서 같이 지내게 된다. 요리 실력은 치호와 루리코의 도움으로 쌓았으며 재회를 했을 때 마사야가 좋아할 정도의 엄청난 맛의 카레를 만들어준다.
3. 기타
타미에 : 하지만 나의 일명은 손브레 스캐너 (어둠의 스캐너) 인 걸... 이 색기 없음은 어떤가 하는 느낌
- W Happiness~ 어나더 스토리 타미에편중의 대사.
.- W Happiness~ 어나더 스토리 타미에편중의 대사.
타미에 : 라니, 그건 아니겠지 왜냐면, 너의 주변에는 우리 학교의 미인들이...
- W Happiness~ 어나더 스토리 타미에편 중, 여행을 떠나기 위해, 교문을 나서던 도중, 얼굴이 빨개진 마사야를 보고 한 말.
- W Happiness~ 어나더 스토리 타미에편 중, 여행을 떠나기 위해, 교문을 나서던 도중, 얼굴이 빨개진 마사야를 보고 한 말.
일단 잘 보면 미소녀에 해당되지만 마사야 주변의 여자들의 미모가 절세미인인 경우가 많기에 본인은 외모에 자신이 없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평범하고 수수하다고 생각하는 모양...
타미에는 평소에는 목의 카메라를 제외하고는 취재도구가 없는 것 같아도 필요한 상황이 되면 항상 어디선가 잘도 꺼낸다.
본인 루트에서 밝혀진 거지만 요리를 엄청 못한다. 여름합숙때 카레를 만들기는 했는데, 재료가 재대로 다듬어지지 않아서 외형이 영... 덕분에 뒷수습은 마사야의 몫이 되고 말았다.그래도 나중에는 치호와 루리코에게 특훈을 받아서 재대로 된 카레를 만들수 있게 되었다.
본인은 중기 손님에 해당되지만, 집은 나름 잘사는것으로 보인다. 본인 에피소드에서는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한 메모리 카드가 테라바이트급 용량이란 엄청난 용량을 자랑할 정도니...
[1] 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하기 위해, 몰래 변장을 하고 미행했다. 마사야도 못 알아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