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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5년에 2장의 음반으로 발매된 꽃다지의 노동가요 음반이다.노동가요 공식음반 제작위원회가 제작하고 한국 민예총과 민주노총이 후원했다.
2. 제작자
만든 사람들Studio:Tonengineer / Music Director:유인혁(꽃다지 악장) 이원경 최정배 / Engineer:고종진 / Mixing:강호정 고정진 / 연주:꽃다지 연주팀(Drum:백연구/Bass:박필우/A.G:조성우 김일태 /E.G:조성우/C.G:김일태/Piano&Synthesizer:전향미 이지은)
노래:꽃다지 가창팀(서기상 김태언 홍미의 곽경희 박향미 김미정 윤미진) 김애영 안치환 김영남 류금신 노래이야기
그 외 도움주신 분들
표지 원작-신바람2(최병수)
표지디자인 숨비소리
이 외에도 Tonengineer 식구들과 봉천동 나눔의 집, 그리고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습니다.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획 종합예술기획 좋은세상
제작 노동가요공식음반제작위원회
후원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준비위원회
3. 앨범
3.1. 노동가요 공식음반 1 (1995)
3.1.1. 한 걸음씩
악보
꼭 한걸음씩 내가 가야 할 길이 멀수록 곁에 서 있는 너의 손을 잡고 한 걸음씩 갈꺼야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을 보며 너무 늦다고 생각이 들겠지 가끔씩 우리가 이룰 세상이 너무 멀다고 생각이 들때도 한걸음씩 딛었던 그 곳에서 해방의 불꽃들이 피어날거야 언젠가 너에게 보여줄 세상을 향해 쓰러져도 그건 두렵지않아 언제든 일어설 용기가 있어 멈추지 않고 서둘지 않고 시련의 거친 파도를 헤치며 변치않는 믿음으로 꼭 한걸음씩 |
3.1.2. 노동의 새벽
악보
전쟁같은 밤일을 마치고난 새벽 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설은세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 다해 바둥치는 전쟁같은 노동일 아하 오래못가도 어쩔수 없지 끝내못가도 어쩔수 없지 어쩔수 없는 이 절망벽 깨트려 솟구칠 거친 땀방울 피눈물속에서 숨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희망과 단결을 위해 새벽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노동자의 햇새벽이 오를때까지 |
3.1.3. 민들레처럼
악보
민들레꽃처럼 살아야한다 내 가슴에 새긴 불타는 투혼 무수한 발길에 짓밟힌 대도 민들레처럼 모질고 모진이 생존의 땅에 내가 가야할 저 투쟁의 길에 온몸 부딪히며 살아야 한다 민들레처럼 특별하지 않을 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아- 민들레 뜨거운 가슴 수천 수백의 꽃씨가 되어 아- 해방의 봄을 부른다 민들레의 투혼으로 |
3.1.4. 사람이 태어나
악보
1. 사람이 태어나서 세 번을 운다지만 노동자는 오직 한 번 동지를 위해 운다 끝없는 노동속에 우리 젊음 흘러가도 머리띠를 묶으면 다시 또 청춘이다 노동자 가는 길에 후회일랑 없구나 오늘은 투쟁이다 내일은 해방 2. 사람이 태어나서 육십을 산다지만 노동자는 오직 하루 해방의 그날 위해 자본가 너희 놈들 아무리 빼앗아도 가져갈 수 없는 건 동지의 굳은 사랑 노동자 가는 길에 후회일랑 없구나 오늘은 투쟁이다 내일은 해방 |
3.1.5. 민주노총 진군의 노래
악보
전국의 노동자 굳게 뭉쳐 자본의 탄압을 뚫고 민주노총 해방의 길로 폭풍처럼 진군이다 보아라 기업별 노조를 넘어 우리는 간다 노동자는 결코 무릎 꿇고 기다려 얻지 않는다 독점을 넘어 해방으로 일천만의 가슴이 되어 승리의 역사를 창조하리라 진군하라 민주노총 보아라 민족의 염원을 안고 우리는 간다 노동자는 결코 무릎 꿇고 기다려 얻지 않는다 분단을 넘어 통일로 칠천만의 가슴이 되어 승리의 역사를 창조하리라 진군하라 민주노총 |
3.1.6. 민중의 노래
악보
어둠에 찬 반도의 땅 피에 젖은 싸움터에 민중의 해방 위해 너와 나 한목숨 바쳐 노동자도 농민들도 빼앗긴 자 그 누구도 투쟁의 전선으로 나서라 깃발 힘차게 독재정권의 저 폭력에 맞서 외세의 수탈에 맞서 역사의 다짐 속에 외치나니 해방이여 보아라 힘차게 진군하는 신새벽에 승리의 깃발 춤춘다 몰아쳐라 민중이여 |
3.1.7. 고백
악보
사람들은 날더러 신세 조졌다한다 동료들은 날보고 걱정된다고 한다 사람들아 사람들아 나는 신세 조진것없네 노동자가 언제는 별볼일 있었나 찍혀봤자 별볼일 없네 친구들아 너무 걱정말라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지 않는가 노동운동 하고 나서부터 참 삶이 무엇인지 알았네 |
3.1.8. 바로 그 한 사람이
악보
이 세상 어디에나 태양이 비추듯이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길을 걷다 채이는 돌멩이라 하여도 그것없인 어떤 집도 지을 수 없다는 걸 너무 빨리 혼자서 앞서가지 마세요 그렇게 혼자가면 당신도 외로울 거예요 저뒤에 앉아서 한숨돌리는 사람 바로 그한사람이 정말 소중한 사람이죠 잊어서는 정말 안돼요 소중한 사람들을 |
3.1.9. 새로운 선택
악보
다시 뒤를 돌아보지마 이미 다 지나온 추운 겨울날 오늘 너와 나의 가슴 깊은 곳 시련을 다이겨낸 나이테 하나 다시 봄을 기다리지마 한 발 먼저 일어나서 안아와봐 매서운 칼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더운 이 가슴은 뜨겁게 뛰는걸 멋대로 돌아가는 이 세상 앞에서 꿈을 접은 채 그냥 흘러 가지마 우리의 꿈은 이 짙은 어둠 넘어 환한 횃불로 타는 그런 세상 만드는 것 우리에게 놓인 새로운 선택 앞에서 이 시작의 두려움을 다 이겨내며 단 한 번 뿐인 나의 그 꿈을 위하여 후회없는 그 길을 선택하리라 |
3.1.10. 열사가 전사에게
악보
꽃무더기 뿌려논 동지의 길을 피비린 전사의 못다한 길을 내 다시 살아 온대도 그 길 가리라 그 길 가다 피눈물 고여 바다 된대도 싸우는 전사의 오늘 있는한 피눈물 갈라 흐르는 내 길을 가리라 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어제 내가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 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내가 그토록 투쟁하고 싶었던 내일 복수에 빛나는 총탄으로 이제 고인 눈물을 닦아 다오 마침내 올려질 승리의 깃발 힘차게 펄럭여다오 |
3.1.11. 민주노총 한 길로
악보
자랑찬 이 땅에 닻을 올린다 빼앗겨도 다시 세울 해방의 땅에 산맥들도 목메이던 투쟁의 역사 해방의 목마름 잊게 하리라 노동속에 다져진 나의 심장을 투쟁의 용광로에 날을 세우듯 새 역사를 밀고가는 노동자 길에 독점의 낡은 벽 무너지리라 우리들 최후의 승리를 위해 노동 해방 단 한번의 맹세를 위해 천만 형제 노동자 단결로 민주노총 위에 우뚝 서리라 노동속에 다져진 나의 심장을 투쟁의 용광로에 날을 세우듯 새 역사를 밀고가는 노동자길에 민족의 통일도 함께 하리라 우리들 최후의 승리를 위해 노동 해방 단 한번의 맹세를 위해 천만 형제 노동자 단결로 민주노총 위에 우뚝 서리라 |
3.1.12. 동지
악보
투쟁속에 동지여 힘차게 전진 전진해 사랑속에 동지여 뜨거운 혼으로 몰아치는 바람에도 부딪혀오는 거센 억압에도 동지여 가리라 노동자 한길에 오늘도 전진 휘몰아 치는 거센 바람에도 부딪쳐오는 거센 억압에도 우리는 반드시 모이었다 마주보았다 살을에는 밤 고통받는 밤 차디찬 새벽서리 맞으며 우린 맞섰다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 않을 동지여 사랑~ 영원한 사랑 너는 나의 동지 세상살아가는 동안에도 우리가 먼저 죽는다 해도 그 뜻은 반드시 이루리라 승리 하리라 통일되는 날 해방되는 날 희망찬 내일 위해 싸우며 우린 맞섰다 투쟁~ 영원한 투쟁 변치않을 동지여 투쟁~ 영원한 투쟁 너는 나의 동지 동지들과 함께 선다면 다시 힘차게 전진할 수 있으리 이젠 절망 두려움 다 버리고서 나가리라 우리들의 단결로 이제는 해방 우리는 영원한 동지 |
3.2. 노동가요 공식음반 2 (1995)
3.2.1. 민주노총 내사랑
악보
그리움에 목마름에 부르던 그 이름 너와 나의 약속 약속이었지 휘날려라 거침없이 창공의 저 깃발 노동자의 자랑 민주노총 아아 외롭던 이 가슴에 꽃처럼 연인처럼 너를 안고 가리라 내 너를 사랑하리라 아! 내 너를 지켜주리라 내사랑 민주노총 민주노총 내사랑 |
3.2.2. 동지를 기다리며
악보
이 못난 가슴도 세상을 조금씩 배우면서 제일 처음 눈 뜬건 사랑 참으로 진실한 사랑이 얼마나 아픈지를 이 작은 가슴도 알았소 아침에 눈을 뜰 때면 열려진 작은 창문으로 열린 만큼 쏟아지는 햇살 우리사랑도 그만큼만 쌓인다고 하던데 내 가슴은 얼마나 열어놓았는지 |
3.2.3. 끝내 살리라
악보
가세 가세 내 조국 해방의 땅 살아서는 못가던 길 찾아가세 잔악한 독점재벌 폭력과 맞서다 쓰려진 동지여 순박한 소망과 뜨거운 동지애 오직 그 하나로 맞섰던 열사여 끝내 살리라 노동자 한가슴 해방의땅 금남로에 되살아 나리니 살아서 춤추리니 죽음을 딛고 노동해방 그날에 꼭 살리라 |
3.2.4. 진짜노동자3
악보
사나이 한 평생 살아 간다 우리는 진짜 노동자 의리와 깡다구로 뭉쳐진 나는! 너는! 진짜 노동자! 첫사랑에 눈물 흘릴때 그땐 정말 철부지였지 파업투쟁에 세상 알았다 노동자 새세상 적들이 아무리 짓눌러도 우리는 까딱없구나 전노협 깃발에 하나된 나는! 너는! 진짜 노동자! |
3.2.5. 불나비
악보
불을 찾아 헤매는 불나비처럼 밤이면 밤마다 자유 그리워 하얀 꽃들을 수레에 싣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늘의 이 고통 이 괴로움 한숨 섞인 미소로 지워버리고 하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 마음은 곧 터져버릴 것 같은 활화산이여 뛰는 맥박도 뜨거운 피도 모두 터져버릴 것 같아 친구야 가자! 가자! 자유 찾으러 다행히도 난 아직 젊은이라네 가시밭길 험난해도 나는 갈테야 푸른 하늘 넓은 들을 찾아 갈테야 |
3.2.6. 승리의 역사 진군의 역사
악보
노조 깃발 아래 뭉친 우리 구사대 폭력 물리친 우리 지키련다 동지의 약속 해방 깃발 아래 그 날이 올 때까지 그 날이 올 때까지 우리의 깃발을 내릴 수 없다 이름 없이 쓰러져간 동지들이여 외로워마 서러워마 우리가 있다 힘찬 깃발 휘날리며 나 여기 서 있다 어두웠던 밤 지나 새벽이 얼어붙은 땅 녹아 새싹이 캐캐묵은 낡은 틀 싹둑 잘라 버리고 딸들아 일어나라 깨어라 이 땅의 노동자로 태어나 자랑스런 딸로 태어나 사랑도 행복도 다 빼앗겨 버리고 참아왔던 그 시절 몇 몇 해 나가자 깨부수자 성차별 노동착취 뭉치자 투쟁이다 여성해방 노동해방 얼마나 긴 세월을 억눌려 살아왔나 짓밟힌 우리 어깨 걸고 단결 투쟁 전진이다 피 묻은 작업복은 파업의 깃발이다 죽어간 형제들이 횃불로 살아온다 노동해방 흩어지면 죽는다 흔들려도 우린 죽는다 하나되어 우리 나선다 승리의 그 날까지 승리의 그 날까지 차 선봉의 동지들이여 구속된 동지여 동지의 뜻을 따라서 그대 자리 채우리라 폭풍우 걷힌 후 새순이 번지듯이 피로써 자라난 역사 이 땅의 주인은 노동자 아 당당한 형제여 노동해방 투사여 아 내 사랑 동지들이여 투쟁으로 구출하리라 일천만 노동자들의 피어린 투쟁으로 건설한 우리의 조직 민주노조여 자본과 정권의 탄압이 아무리 거세게 몰아친대도 우리 노동자들은 단결된 투쟁으로 이 민주노조를 기필코 기필코 사수하리라 노조는 우리의 생명 우리들의 가슴이다 자 목숨 걸고 지키리라 사수하라 민주노조 동트는 새벽에 가열찬 투쟁정신 으쌰 으스럼 질때엔 반성하는 민주투사 동지여 하루의 무용담을 말하세 동지여 그대는 멋있는 진짜 노동자 으쌰 새 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 발 두 발 전진이다 기나긴 어둠을 찢어버리고 전노협 깃발 아래 총진군 잔악한 자본의 음모 독재가 판쳐도 새 역사 동트는 기상 최후의 승리는 우리 것 총파업 깃발이 솟았다 한 발 두 발 전진이다 노동자 해방의 그 날을 위해 이제는 하나다 전노협 노동자 주인될 그 날을 위해 이제는 하나다 전노협 우리의 염원이여 우리의 희망이여 민주노총 깃발 세워 앞으로 앞으로 민주노총 깃발 세워 앞으로 앞으로 |
3.2.7. 강철은 따로 없다
악보
우리 모두는 무쇠와 같이 때로는 무르게 보일지라도 온몸으로 부딪혀 담금질하면 저 빛나는 강철이 되리라 무르지 않고 굽지 않는 빛나는 강철은 따로 없어라 기나긴 시련 거쳐 당당히 선 저 강철의 모습을 보아라 그 모습은 핏발 선 얼굴도 들떠 있는 쉿소리도 아니요 투쟁의 용광로에서 다듬어진 부드럽고 넉넉히 열려진 가슴 강철은 따로 없어라 우리 이제 강철되어 가리라 작은 싸움도 온몸 부딪쳐 가며 큰 싸움 빛낼 승리의 길로 |
3.2.8. 민들레의 합창
악보
어둠 저 편 너머 달무리 이루던 노란 민들레 고운 바람 잔등 타고 안개처럼 떠돌다 산동네 낯선 골목 추녀 밑에 피어났구나 먹구름에 가린 파란 하늘 보이지 않는데 슬프지도 않니 민들레야 작은 민들레야 노란 꽃 밤에는 별이 되어 님의 노래 부르고 한낮엔 햇살되어 사랑노래 부르네 그 노래 어둠 허물어 새벽을 열더니 햇살 찬란한 아침 민들레 영롱한 꽃씨 온 세상에 온 세상에 햇살 찬란한 아침 민들레 영롱한 꽃씨 온 세상에 퍼지네 |
3.2.9.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악보
나의 삶은 얼마나 진지하고 치열한가 오늘밤 퇴근 길 거리에서 되돌아본다 이 세상에 태어나 노동자로 살아가며 한 평생 떠나고 싶지 않은 동지들 앞에 불빛 속을 스쳐 가는 수많은 사람들 땀과 눈물 속에 피어 날 노동의 꿈을 위하여 마음이 고달플때면 언제라도 웃음으로 나의 사랑과 믿음이 되는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
3.2.10. 바위처럼
악보
바위처럼 살아가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
3.2.11. 노동자 선언
악보
일천만 노동자여 해방을 선언하라 노동해방 참세상을 온몸으로 말하라 자본의 산을 넘어 분열의 강을 건너 평등평화 참세상을 실천으로 말하라 자본의 땅에 높아만 가는 착취의 성 동지여 더이상 침묵은 캄캄한 지옥의 아우성이다 올라 버린 낭떠러지에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노동해방 위해 동터오르는 저 붉은 태양과 같이 투쟁으로 결단하여라 함성으로 몰아쳐오라 노동 해방 평등 세상의 길로 뜨겁게 불타오르라! 투쟁의 깃말 높이 올려라 해방의 깃발 날리며 진군하여라 갈라진 땅에 멀어져 가는 통일의 꿈 보아라 자본의 욕심은 민족의 한마저 탐하고 있다 노동으로 일궈진 나라 칠천만의 작업복이여 노동 해방 통일 세상만들어 뜨겁게 노동하여라 죽어서도 그리운 나라 나의 사랑 나의 조국아 노동해방 평등 세상의 길로 뜨겁게 불타오르라 |
3.2.12. 가자! 노동해방
악보
아흔 아홉번 패배할지라도 단 한번 승리 단 한번 승리 바리케이트 넘어 저 너머 마침내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 자본가 사이에 결코 평화란 없다 위대한 노동 그 억센 주먹 기계를 멈춰 열어라 역사를 피묻은 깃발 노동자 군대 가자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여 일어나거라 빛나는 해방을 위해 시련의 고개 넘어선 동지여 그 억센 주먹 불타는 눈동자 진정한 역사의 주인이여 노동해방 그 날을 위하여 아흔 아홉번 패배할지라도 단 한번 승리 단 한번 승리 바리케이트 넘어 저 너머 마침내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 자본가 사이에 결코 평화란 없다 위대한 노동 그 억센 주먹 기계를 멈춰 열어라 역사를 피묻은 깃발 노동자 군대 가자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 자본가 사이에 결코 평화란 없다 위대한 노동 그 억센 주먹 기계를 멈춰 열어라 역사를 피묻은 깃발 노동자 군대 노동해방 그날을 위하여 아흔 아홉번 패배할지라도 단 한번 승리를 위하여 바리케이트 넘어 저 너머 마침내 올 노동해방의 새 세상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