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村 貢
1956년 11월 21일 ~ ([age(1956-11-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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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예선과 본선에 출전하기도 했다.2. 클럽
1975년 - 1988년 : 얀마 디젤 (현 세레소 오사카)3. 국가대표
1979년 - 1982년 : 일본4. 경력
얀마 디젤에서 13년 동안 활약하며 팀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980년에는 일본 축구 리그에서 17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일본 국가대표팀에서는 1979년부터 1982년까지 17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기록했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는 5골을 기록하며 일본의 본선 진출에 기여했으며, 본선에서도 2경기에 출전했다.
5.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을 휘젓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또한 골 결정력도 뛰어나 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는 해결사 역할을 수행했다.6. 기타
- 현역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걷지 않고,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 그의 아들인 노무라 나오키도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