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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1492/유닛/정석 조합법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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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정석 조합
1.1.1. 공용/필수 조합1.1.2. 샤 (시야)
1.1.2.1. 사용 스킬1.1.2.2. 사용 유닛 조합
1.1.3. 공중
1.1.3.1. 사용 스킬1.1.3.2. 사용 유닛 조합
1.1.4. 스나(저격)
1.1.4.1. 사용 스킬1.1.4.2. 사용 유닛 조합
1.1.5. 지상
1.1.5.1. 사용 스킬1.1.5.2. 사용 유닛 조합
1.2. 비정석 조합

1. 개요

노바 1492의 조합을 어렵게 느끼는 라이트 유저/초보 유저들을 위하여 어느정도 정석화 된 조합법이나 운용 법을 가르쳐주기 위한 문서.

노바에는 조합법이 수도 없이 많다. 물론 모든 조합법이 쓰이진 않지만, 그래도 꽤 많은 수의 조합법이 현존한다. 물론 말이 정석이긴 해도 완벽한 조합은 아니므로 이 조합들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유닛을 만들어 사용해보도록 하자.

1.1. 정석 조합

4:4 전투에서 4명의 유저가 각각의 포지션을 맡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EU스타일을 생각하면 된다. 메탈존, 오케이팜과 같은 길다란 대치맵에서 주로 쓰이는 조합이며, 장기적인 대치상황이 될 때 가장 승률이 높다. 4가지 포지션은 크게 샤, 공중, 저격, 지상으로 통용되며 패치에 따른 메타의 변화에 따라 이 각 포지션을 구성하는 유닛의 조합이 바뀌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4포지션이라는 틀은 계속 존재해왔다. 이는 각 포지션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구조이기 때문이고 상대가 어떤 전략을 들고오더라도 어느 정도는 대처가 가능한 가장 무난한 조합이기 때문이다.

1.1.1. 공용/필수 조합

  • 좀비
    저왓이라는 점을 이용해 끝도 없이 양산된다는 이유로 좀비라는 별명이 붙었다. 저왓이라는 점을 잘 이용해서 시야 확보 등에 많이 쓰이며, 기지 매치와 퀘스트에서는 필수 유닛 중 하나로 꼽는다. 와트 서브코어인 리브리움이 유일하게 사용되는 조합.
    • 머신건 + 스쿼드 + 키위 + 와트120 or 마이저 (3 리브리움)
      주로 많이 쓰이는 좀비 조합. 서브코어가 없는 오리지널에서도 이 조합이 많이 쓰였다.
    • 코벳 or 패트롤N + 스쿼미시 + 아모건 + 와트100 or 마이저 (3 리브리움)
      공중형 좀비 조합. 하중도 딱 맞으며 코벳, 패트롤N이라는 비행형 부품 덕분에 어떤 지형이라도 정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패트롤N은 마이저를 끼기엔 하중을 초과하기 때문에 와트100을 장비하는 것이 좋다. 상대 입장에서 이 조합에 대응할 때는 지스로 견제하면 된다. 머신건보다 속도가 빠른 것도 특징이지만, 소비 와트가 많고 시야가 머신건에 비해 좁은 것이 단점이다.
  • 데빌클로
    이전에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낮은 채용률을 보여주었으나 방어 무시가 200으로 증가하고 방어력 비례로 추가 데미지를 주는 버프가 진행됨에 따라 최강의 인파이팅 유닛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난전 양상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어 선더볼트, 데빌클로, 레디에이트가 뒤엉켜 싸우는 전기대전 양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데빌클로의 메타화로 인해 극단적인 고방어형 유닛은 거의 멸종되었다. 데빌클로는 대치 구도가 어그러진 후의 난전 상황에서 가장 자주 나온다. 상성을 잘 타지 않는 고효율 유닛이라 급하게 뽑을 만한 유닛이 없을 때 오버워크와 함께 빠르게 뽑아주면 1인분은 할 수 있다. 무기만 데빌클로로 놓으면 조합은 다양한 편이나 고하중 고급 유닛의 특성상 다리로는 피파울, 하이로더(N), 크롤러N 등이 주로 쓰이고, 액세서리를 여러 가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액세서리에 연사가 붙어있지 않은 이상 가장 중요한 연사력 감소용으로 서브코어는 3 레오늄을 주로 사용한다. 다음은 대표적인 데빌클로의 조합법.
    • 데빌클로 + 레지먼트 + 스타쉽 + D파나틱
      오리지널에서 많이 쓰였던 데빌클로 조합.
    • 데빌클로 + 홉라이트 + 피파울 + 골든볼/올인원 (3 레오늄)
      공격력에 치중한 형태로서 가장 대중적인 조합이자 밸런스 잡힌 데빌클로 조합.
    • 데빌클로 + 킹핀N + 하이로더 + 골든볼 (3 레오늄)[1]
      킹핀N의 막강한 방어력으로 카운터 유닛인 레디에이트나 기타 공격력이 어중간한 유닛들의 공격을 버텨내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짧은 사정거리와 높은 방어력으로 인한 추가데미지가 약점으로 작용해 데빌클로 미러전에서 불리하며 킹핀N의 특성상 하프라이프에 취약하다.
    • 데빌클로 + 레지널 + 하이로더N + 골든볼 (3 레오늄)
      긴 사거리와 높은 체력, 체력 리젠과 적당한 방어력으로 데빌클로 미러전은 물론 다른 유닛과의 전투에서도 유리하다.
    • 데빌클로 + 브리게이드N + 피파울 + D올인원 (1 사지타리움 + 1 에어리움 + 1레오늄)
      체력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린 형태. 오직 데빌클로 미러전만을 노리는 형태로 체력 위주의 스펙 특성상 방어력 추가 데미지를 덜 받기 때문에 같은 데빌클로 상대로 막강하지만 쇼크웨이브 / 발칸 / 스틱스 등의 저방어 고체력 저격용 유닛에 취약하다.
  • 스카이킬러 + 뱅가드 + 토들러N + 와트120 (1 사지타리움 + 2 스콜피움)
    통칭 '지스'라 불리며, 와트가 80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좀비처럼 다수를 뽑아 적 공중 유닛을 견제할 수 있다.

1.1.2. 샤 (시야)

시야를 담당하는 포지션. 주로 브리게이드 N을 활용한 체력과 체력 리젠을 높인 유닛을 사용한다. 시야는 대치전에서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굳이 정석 조합이 아니더라도 한 명쯤은 시야를 뽑아주는 것이 좋다. 고왓 공중 유닛을 사용하기 때문에 봄랙과의 시너지가 좋으며 다른 포지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와트가 넉넉하기 때문에 프리즈를 비롯한 각종 스킬을 적제적소에 잘 써줘야 하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스킬 '데스'도 차용률이 높은 편이다.
1.1.2.1. 사용 스킬
필수: 리사이클, 공중 리젠
선택: 데스, 봄랙, 공중 체력, 공중 속도, 프리즈, 하프라이프, 스톱 등등
1.1.2.2. 사용 유닛 조합
  • 리코일건 + 브리게이드N + 포퍼스 + 데빌하트 (1 카프리움, 2 에어리움)
  • 스핏파이어 + 브리게이드N + 포퍼스 + R파나틱 (1 카프리움, 2 에어리움)
    위 2개 조합은 어느 정도 샤뱅으로 공격도 겸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조합이다. 물론 애초에 와드 역할인 만큼 공격력은 기대할 게 못되고 그럭저럭 호신만 가능한 정도.
  • 에너맥스 + 코모도어N + 스타쉽 + 쿼드맥시 (3 카프리움)
    코모도어N의 시야 패치로 등장한 새로운 조합. 기존의 시야유닛의 공격기능을 포기한 대신 3000이 넘는 체력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탱킹력에 몰빵한 타입. 에너맥스 자체가 공격을 포기하고 자힐에 몰빵한 부품이라서 에어리움 서브코어를 쓰지 않는다.

1.1.3. 공중

이전에는 이 위치에 '서브'라는 포지션이 있었지만 사거리 패치 이후 메타가 고착화됨에 따라 공중 유닛을 뽑는 포지션이 되었다. 주로 하는 역할은 적 시야 유닛 견제와 좀비 처리.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 진입하여 스킬의 도움으로 적의 주요 유닛들을 한번에 청소하는 일이다. DPS가 높은 유닛을 사용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낮은 적 유닛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 대체로 체력이 약해 스카이킬러나 베베세N과 같은 공중 스플래시 유닛이나 데스, 봄랙에 취약하다. 공중 대 공중 구도가 반반 싸움으로 갈 경우 한방 싸움 때의 스킬 사용이 매우 중요해진다. 이 때문에 홀리가드의 차용률이 높다.

공중은 일종의 주력 부대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으며 꾸준히 숫자를 모아 한방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이다. 따라서 연사, 공격력 등의 단기 화력전에 최적화된 스킬셋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중 포지션은 중요한 역할이 한가지 더 있는데, 바로 데스매치가 시작되면 극강의 화력유닛이 된다는 것. 안 그래도 강한 DPS가 두배로 뻥튀기되기 때문에 방어유닛이고 뭐고 죄다 순삭시켜버리는 포스를 자랑한다. 다만 그만큼 베베세나 스카이킬러 등에 어이없게 녹아버릴 수도 있으므로 조심하자.

프롤릭스의 경우 무난하게 유닛이 모이는 중후반에는 사거리의 차이로 인해 발칸을 이기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발칸을 뽑기 힘든 난전 형식의 맵이나 초반 압박 양상에서 주로 쓰인다.
1.1.3.1. 사용 스킬
필수: 세크리파이스, 공중 체력, 공중 연사, 공중 공격
선택: 공중 시야, 홀리가드, 프리즈, 방어 다운
1.1.3.2. 사용 유닛 조합
  • 발칸 + 스파덱N + 프리깃 + R파나틱 (1 사지타리움, 2 레오늄)
    통칭 공발. 가장 무난한 공중 조합이다. 즉발식 타격에다 공격 방향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위치를 예측하는 것도 쉽지 않고 무난하게 중반까지 갔을 경우 우월한 사거리로 대부분의 상대 공중 포지션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사거리로 승부해야하는 만큼 적의 압박 및 돌진 유닛에 취약한 편이며 프리즈를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프롤릭스 + 블릿칸 + 패트롤N + 듀얼맥시 (1 사지타리움, 2 레오늄 (혹은 1 레오늄, 1 스콜피움))
    공발에 비해서 사거리가 짧지만 체력과 기동성이 좋아 초반 오버싸움이나 홀리가드를 활용하여 싸울 때 최고의 효율을 발휘한다.

1.1.4. 스나(저격)

노바의 메타를 바꿔버린 스나이퍼라는 부품은 이제 아예 포지션의 하나로 고착화가 되어버렸다. 대치전이 장기화될수록 모인 스나의 위력은 막강해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정석조합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주 역할은 적의 주요 유닛들을 일점사로 끊어 냄으로서 피해를 누적시키는 일이다. 적팀에 방어력이 높은 유닛이 등장할 경우 이를 원거리에서 잡아주는 역할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하프라이프를 드는 경우도 많다. 스나이퍼의 특성상 적의 근접을 허용하면 한없이 약해지기 때문에 프리즈의 적절한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

스나이퍼는 노바에서 가장 너프를 많이 받은 무기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석 조합에서 빠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보면 그 흉악한 성능을 짐작할만 하다. 현재는 압박 전략 등에 카운터를 맞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반에 섣불리 뽑아서는 안되는 유닛에 속한다.

맵이 좁을 경우 스나이퍼 대신 바실리스크가 이 포지션을 대신할 수도 있다. 물론 H존과 같이 극단적인 난전맵에서는 저격 유닛을 뽑는 행위 자체가 조공에 가깝다는 점을 숙지하자.
1.1.4.1. 사용 스킬
필수: 리사이클, 프리즈, 공중 체력
선택: 하프라이프
1.1.4.2. 사용 유닛 조합
  • 스나이퍼 + 스쿼드론 + 크루저N + R파나틱 (1 사지타리움, 2 피스케늄)
  • 스나이퍼 + 스쿼드론 + 크루저N + S파나틱 (3 사지타리움)
  • 스나이퍼 + 레지온/레지먼트 + 포퍼스 + SR트라이 (1 사지타리움 + 2 피스케늄)
  • 바실리스크N + 쿼터덱 + 크루저 + R파나틱 (1 사지타리움 + 2 타우리움)
  • 바실리스크N + 플러시덱 + 크루저 + R파나틱 (1 사지타리움 + 2 피스케늄)
  • 스틱스(N) + 센추러스 + 포퍼스 + S파나틱 (3 사지타리움)
    스틱스 사거리 버프로 등장하게 된 새로운 저격 조합. 깡딜이 무시무시해서 적 시야 체력이 남아나지 않는다. 연사가 매우 낮기 때문에 압박당할 때는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

1.1.5. 지상

말 그대로 지상 유닛을 담당하는 포지션. 주로 원거리 포격형 유닛을 사용한다. 원거리에서 적 지상 유닛을 견제하고, 적 기지에 피해를 입히는 역할을 맡는다. 버닝소울과 같은 포격형 유닛의 경우 사거리가 길어 스파이더류 유닛보다 우위에 있지만 대신 좀비 처리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이 때문에 별개로 좀비 처리를 위한 발칸/팔랑스나 레디에이트를 뽑기도 한다. 현재는 적 데빌클로에 대한 대처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레디에이트가 더 자주 쓰인다.

지상 발칸은 공중 유닛 또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 시야 등을 견제할 수 있다. 과거에는 1티어 정석 유닛이었지만 스파이더의 너프와 함께 방어형 유닛들의 강세로 많이 자취츨 감추었다.
1.1.5.1. 사용 스킬
필수: 지상 체력
선택: 데블스피릿, 프리즈, 지상 리젠, 지상 데스페라
1.1.5.2. 사용 유닛 조합
  • 버닝소울 + 벤투스 + 하이로더N/피파울 + P올인원 (1 사지타리움 + 2 아쿠아리움)
  • 시즈 + 캡티널 + 피파울 + P올인원 (1 사지타리움, 2 아쿠아리움)
  • 시즈 + 쿼터덱 + 워커N + H올인원 (1 사지타리움 + 1 타우리움 + 1 에어리움)
    과거 지상을 제패했던 워엔시즈. 버닝소울보다 빠르게 물량이 모이며 높은 체력에 스플래시 내성까지 있기 때문에 러시거리가 짧은 맵에서는 우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 레디에이트 + 퀴러시어 + 스파이더 + 골든볼/올인원 (3 레오늄)
    준수한 좀비처리 능력과 더불어 데빌/지상 베베세 등의 압박을 수비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아군의 지상 좀비 처리가 시원찮다 싶으면 한대정도 뽑아두는 것이 좋다.
  • 발칸/팔랑스 + 캡티널 + 스파이더 + 골든볼/올인원 (3 레오늄)
  • 스콜피오N + 쿼터덱 + 쿼더 + H올인원 (1 사지타리움 + 1 타우리움 + 1 에어리움)
    스콜피오의 버프로 새로 나타난 조합. 뛰어난 좀비처리 능력에 지상데빌 등 고급유닛 견제까지 좋은 거의 완전체형 지상유닛이기 때문에 현재 스콜피오를 제외한 다른 지상 유닛들은 맥을 못 추는 중.

1.2. 비정석 조합

정석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경우에 따라 쓸만한 유닛 조합
  • 에리니스
    • 에리니스 + 플랫피쉬N + 스파이더 + 골든볼 (3 레오늄)
      통칭 '지에'라고 불리는 유닛으로 초반 적진에 난입하여 강한 압박을 줄 때 쓰인다. 엔젤가드, 지상 체력, 지상 속도 등 각종 스킬의 서포트를 받아야 강력해지는 유닛이며, 잘만 활용하면 불사신 포스를 풍기며 적을 궁지로 몰아넣을 수 있다. 하지만 상당한 고왓 유닛인데다가 엔젤가드 등의 스킬을 덕지덕지 바를 경우 2연속으로 날아오는 하프라이프(통칭 투핲)를 맞고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계속해서 리사이클이나 체력 회복 타이밍을 재고 있어야 한다. 다만 선더볼트가 나올 경우 아무 것도 못하게 되므로 아군과의 손발이 잘 맞아야 활약이 가능하다.
    • 에리니스 + 블릿칸 + 크루저N + 투파 (3 레오늄)
      공중 에리니스. 사거리가 짧고 느린 특성상 대치전에서는 어울리지 않아 주로 난전맵에서만 쓰인다. 높은 공격력과 지속적인 체력 회복으로 초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다.
  • 레이저
    공중 레이저. 프롤릭스에 비해 공격력이 높고 기동성이 좋아 연사를 높인 형태가 난전맵에서 많이 쓰인다. 하지만 투사체라는 약점으로 인해 대규모 전투나 대치전에는 적합하지 않가 과거 피레의 영광을 재현하기에는 부족한 편.
    • 레이저 + 센추리언N + 프리깃 + DP트라이 (1 사지타리움 + 2 레오늄)
    • 레이저 + 센추리언N + 코벳 + D파나틱 (1 사지타리움 + 1 레오늄 + 1 스콜피움)
  • 사라만다 + 스파덱N + 패트롤 + 지비킹 (3 타우리움)
    와트를 극단적으로 낮춘 공중 사라만다. 한번 작정하고 뽑으면 화면을 뒤덮을 정도로 징그럽게 몰려다니기 때문에 '모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런 주제에 체력은 모기는커녕 장수말벌도 울고 갈 정도로 높아[2] 적 주력 유닛과의 맞다이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더볼트
    인파이터 타입의 적 지상 유닛에게는 악몽의 상징. 반쯤 근접 유닛인데다 데미지도 보잘것없지만 공격당한 적 유닛을 2초 가량 조작불능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썬볼에 공격당하고 있는 유닛은 다른 누군가가 도와줄 때까지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심지어 이 스턴이 범위공격이라 까딱 잘못 뭉치면 광역 스턴이 들어가기도 한다. 특히 데빌클로가 판치는 현 메타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카운터 유닛이 되어줄 수 있다. 페어와 같이 적 기지와의 거리가 가까운 난전 형식의 맵에서 주로 활약이 가능하다. 데블스피릿을 킨 지상 오닉스나 베베세 등에세도 강력한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이 스턴 공격은 홀리가드도 무시한다![3] 스타쉽을 활용한 공중 선더볼트 또한 사용되며 와트가 높은 특성상 하프라이프에 취약하지만 봄랙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베베세N + 스쿼칸 + 피코크 + 골든볼/올인원/P올인원 (3 레오늄)
    통칭 뱁세. 데스와 더불어 노바에 존재하는 강력한 변수 제조기 중 하나. 일반 베베세와 달리 베베세N은 확정 히트 판정이 있는 스플레시 무기이며 범위가 8이나 되는 주제에 폭발 반경 주변의 스플뎀이 감소하지 않는다. 게디가 범위는 착탄지점이 아니라 조준한 적 유닛을 기준으로 들어간다. 여러모로 몸 약한 공중유닛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존재. 특히 데블스피릿과의 궁힙이 매우 좋다. 다 이겨가던 게임에서 아차 하는 순간에 공중유닛을 죄다 털리고 역전극이 나오는 상황이 심심찮게 나온다.
    하지만 강력한 만큼 약점도 존재한다. 지벱+데블스피릿 콤보는 와트를 800이상 잡아먹기 때문에 실패하면 그대로 손해로 고스란히 되돌려받게 된다. 적의 스킬 순발력만 좋다면 원거리에서 프리즈로 얼려버릴 가능성이 있다.[4] 적에게 붙는 데 성공하더라도 스톱, 홀리가드, 선더볼트 등 베베세를 카운터칠 수단은 많이 존재한다.
  • 아누아이
    적 시야 유닛을 견제하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대치전에서 사용되는 아누아이 조합은 사거리가 30 이상으로 스니이퍼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공중 유닛의 사거리 및 시야를 능가하기 때문에 거리유지만 잘 해주면 공중유닛을을 일방적으로 패줄 수 있다. 하지만 지상 유닛이기 때문에 적 지상의 견제에 취약하다. 때문에 강한 지상 주도권을 바탕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2지상 조합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 아누아이 + 그라비스N + 카소와리 + SR트라이 (3 사지타리움)
    • 아누아이 + 트리뷰널 + 쿼더 + H올인원 (3 사지타리움)


[1] 킹핀N 대신 킹핀2, 하이로더N 대신 일반 하이로더가 들어가긴 하지만 놀랍게도 공식 설정에도 있는 조합이다.[2] 당연히 성능에 몰빵한 진짜배기 고급형 공중유닛(코엔에맥이라거나 블엔핸캐 같은 샤뱅들)보다야 체력이 낮다. 흔히 '좀비'라고 부르는 양산형 계열 유닛 중에서 가장 높은 정도로 이해하자.[3] 데미지는 줄 수 없지만 애초에 선더볼트는 데미지가 아니라 스턴을 보고 쓰는 유닛이다.[4] 이 경우 빠르게 소환을 해서 재활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