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도 있으며, 한국판이 아니더라도 스테이지 3에서 한글을 볼 수 있기는 하다. 다만 그 글씨는 '네오토오꾜오', '키라'가 고작(…). 한국판에서는 튜토리얼에서 'ㅁ'이 'ㅂ'으로 나타난다. [1]
슈팅 게임들 중에서도 많지 않게 원버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사이쿄의 슈팅과 비슷하게 차지를 할 수 있으며 모은 공격으로 탄소거도 가능하다. 정식명칭 초전자포 시스템[2]. 하지만 폭탄이 없어서 그만큼 난이도가 높은지라 파워업아이템 획득시 생기는 무적시간이랑 초전자포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해야 원코인클리어를 바라볼 수 있다.
최종보스를 물리쳐도 결국 대재앙으로 지구가 멸망해 버리는 배드 엔딩.[3] 동년에 가동한 레이포스 못지않은 트라우마 엔딩이기도 하다.
[1] 한국어를 뭔가 좀 알고는 있으나 어설프게 아는 일본인이 번역 작업을 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 제목부터, 노스트라다무스를 보고 일본식 영어일것이라 생각했는지, 한국판 제목을 노스트라담스라고 번역했다.[2] 여담으로 한국 오락실에서 가동할 당시에는 초전자포 시스템 설명 튜토리얼의 "초전자포의 형태는 장착한 옵숀의 형상으로" 가 화면 크기가 조악한지라 좌우가 잘리면서 전자포의 형태는 착한 옵숀의 형상으로 라는 황당한 문구로 보인데가 꽤 있었다 한다.나쁜 옵숀은 없나[3] 정확히 말하면.......최종보스가 알고보니 미사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