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分 ほたる
절대가련 칠드런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리나/김성연
여성, 20세, 바벨의 접대 업무팀 '더블페이스' 소속.
아카시 카오루의 계측에 따른 가슴사이즈는 86에 E(…)
레벨5의 텔레파스(정신감응 능력자). [1]
접대 데스크 방문객의 생각을 읽는 것으로, 방문객이 위험인물인지 아닌지를 파악한다. 회사 밖에서의 임무도 수행하고 있으며, 파트너인 토키와 나츠코와의 콤비플레이가 일품이다. 코믹스에서는 돌아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데이트 하는데 귀찮다라는 이유로 맨션에서 지내고 있지만, 애니에서는 바벨의 여자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다.
미나모토에게 대놓고 어프로치하다 깨지는 나츠코와는 달리 조용히 은근슬쩍 접촉하는 고단수. 그러나 실패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연재된 4컷에 따르면 텔레파스 능력에 눈뜬게 하필이면 사춘기라서 남성들의 싫은 일면을 많이 접했다고 한다. 스스로가 여성인지라 여성의 싫은 일면도 함께 알았던 모양.
그럼에도 남자를 싫어하지 않는 이유는 토키와 나츠코와 같다. 더러운 여자보다는 더러운 남자가 낫다란다. 사카키 슈지와 같이 마음을 읽는 것은 연애의 반칙이니까 하지않는다란 문구를 무기로 쓴다.
원작에선 처음엔 접대 데스크 업무만 하다 카오루 일행이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후임이 들어온 덕분에 나츠코와 함께 현장에서 근무하게 되지만 애니에선 처음부터 데스크 업무와 현장근무 둘 다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밖에도 나츠코와 함께 비중이 상당히 늘어나고 총집편 나레이션까지 맡는 등 우메가에 나오미와 함께 애니메이션 최대 수혜자중의 한명이다.
[1] 그 찌릿찌릿과 일본판 성우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