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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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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지켜라/OST#s-1| Part 1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Apink
2011. 08. 03.[[보스를 지켜라/OST#s-2.2| Part 2
잘 알지도 못하면서]]
린(LYn)
2011. 08. 09.[[보스를 지켜라/OST#s-2.3| Part 3
지켜줄게]]
김재중
2011. 08. 10.[[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 Part 4
묻는다]]
M.Street
2011. 08. 17.[[보스를 지켜라/OST#s-2.5| Part 5
그대만 보여요]]
예원, 광희
2011. 08. 19.[[보스를 지켜라/OST#s-2.6| Part 6
Various Artists]]
천혜원, 손현우
2011. 08. 24.[[보스를 지켜라/OST#s-2.7| Part 7
슬픈 노래는]]
허영생
2011. 08. 31.[[보스를 지켜라/OST#s-2.8| Part 8
못가요]]
브라이언
2011. 09. 07.그 외 오리지널 스코어는 OST 문서 참고.
노은설 | |
<colbgcolor=#171427><colcolor=#fff> 출생 | 1982년 9월 7일 (작중 29세)[1]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DN그룹 경영전력 1팀 본부장 비서 |
가족 | 아버지 노봉만[2] 남편 차지헌 |
배우 | 최강희 일본어 더빙: 나카무라 치에 |
[clearfix]
1. 개요
DN그룹 파견직 비서 지헌이 갈아치운 비서가 백명을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아니, 싫어 나 관둘래, 나 아까 너 찾아 다니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아, 난 평생 차지헌 이 인간, 뒤치닥거리만 하겠구나, 아~ 이러다, 내 인생 쫑 나겠구나.
너만 아프냐? 나도 아파, 너 하이힐 신고 뛰어봤어?
난 너 만나고서, 맨날 이리저리 뛰어 당기느라, 내 발 뒷꿈치가 하루도 성한 날이 없어.
아주 너덜 너덜해! 발만 아픈 줄 알아? 머리통도 빠개지게 아파!
차지헌 이 찌질한 인간, 나 관두면 어쩌지? 어떻게 사나? 내가 자식 떼어놓는 부모 심정이야.
시집도 안 간 내가 엄마가 되어 버렸다고 이자식아!!
너,나 좋아한다고? 내가 평생 네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그럼, 난?
난, 평생 네 뒤치닥거리만 하라는 얘기야? 평생 이렇게 미친 년처럼 돌아다니라고?
발 뒷꿈치도 너덜 너덜하고, 내 마음도...!!
너, 자꾸 나보고 대단하니, 슈퍼 히어로니 그러는데, 아니야, 나 안 대단해,
난 누가 내 질러버린 카드 값 좀 갚아주면 제발 소원이 없겠고,
은행 정산이 어떻게 좀 되어 버려서 대출금 기록 좀 싹 날라가버렸으면 좋겠고,
제발 안정된 직장, 마음 좀 편하게 다녔으면 좋겠고, 그거면 소원이 없겠단 사람이야.
나 안 대단해, 안 훌륭해 그러니까 기대지마! 나도 힘들어, 기대고 싶다고 나도!!
잘 살아 제발, 나만 힘든거 아니다, 나만 아픈거 아니다, 겉으로는 말짱해 보여도,
너처럼 징징대지 않아도, 누구나 다 그렇게 사는거다, 그거 명심하고,
제발 좀 씩씩하게 잘 사세요 본부장님!! "
지헌을 찾으러 뛰어다니다, 찾은 지헌에게
아, 난 평생 차지헌 이 인간, 뒤치닥거리만 하겠구나, 아~ 이러다, 내 인생 쫑 나겠구나.
너만 아프냐? 나도 아파, 너 하이힐 신고 뛰어봤어?
난 너 만나고서, 맨날 이리저리 뛰어 당기느라, 내 발 뒷꿈치가 하루도 성한 날이 없어.
아주 너덜 너덜해! 발만 아픈 줄 알아? 머리통도 빠개지게 아파!
차지헌 이 찌질한 인간, 나 관두면 어쩌지? 어떻게 사나? 내가 자식 떼어놓는 부모 심정이야.
시집도 안 간 내가 엄마가 되어 버렸다고 이자식아!!
너,나 좋아한다고? 내가 평생 네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그럼, 난?
난, 평생 네 뒤치닥거리만 하라는 얘기야? 평생 이렇게 미친 년처럼 돌아다니라고?
발 뒷꿈치도 너덜 너덜하고, 내 마음도...!!
너, 자꾸 나보고 대단하니, 슈퍼 히어로니 그러는데, 아니야, 나 안 대단해,
난 누가 내 질러버린 카드 값 좀 갚아주면 제발 소원이 없겠고,
은행 정산이 어떻게 좀 되어 버려서 대출금 기록 좀 싹 날라가버렸으면 좋겠고,
제발 안정된 직장, 마음 좀 편하게 다녔으면 좋겠고, 그거면 소원이 없겠단 사람이야.
나 안 대단해, 안 훌륭해 그러니까 기대지마! 나도 힘들어, 기대고 싶다고 나도!!
잘 살아 제발, 나만 힘든거 아니다, 나만 아픈거 아니다, 겉으로는 말짱해 보여도,
너처럼 징징대지 않아도, 누구나 다 그렇게 사는거다, 그거 명심하고,
제발 좀 씩씩하게 잘 사세요 본부장님!! "
지헌을 찾으러 뛰어다니다, 찾은 지헌에게
"나 네 비서로 시작했잖아, 널 보좌하고 지켜내는게, 내 일이었으니까, 습관이 됐던거야.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된걸꺼야... "
지헌이 자신은 은설의 신뢰를 얻지도 못했고, 의논 상대도 되지 못 했던게 당연하다고 한 말을 떠올리면서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된걸꺼야... "
지헌이 자신은 은설의 신뢰를 얻지도 못했고, 의논 상대도 되지 못 했던게 당연하다고 한 말을 떠올리면서
"그래 내가 미리 상의하지 못 한건 백번 잘 못했어,
그렇다고 네가 문 닫아 하면 문 닫고, 네 마음 풀렸다 문 열어 하면 문 열고, 그래야 돼?
아니 그냥... 폐업할거야, 내가 너 못 믿는다고? 그럼 넌 날 믿었니? 내가 실수 했다 처
변명할 기회는 줬어? 내가 왜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는지, 이유는 들어 볼려고는 해봤어?
그러면서, 다 내 핑계만 대면서, 미뤄대잖아,
이럴꺼면, 그렇게 들이대지나 말지!! 세상 다 줄거처럼, 굴지나 말지!! ''
지헌에게 연애 잠시 휴업하자고 이야기를 듣고서
그렇다고 네가 문 닫아 하면 문 닫고, 네 마음 풀렸다 문 열어 하면 문 열고, 그래야 돼?
아니 그냥... 폐업할거야, 내가 너 못 믿는다고? 그럼 넌 날 믿었니? 내가 실수 했다 처
변명할 기회는 줬어? 내가 왜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는지, 이유는 들어 볼려고는 해봤어?
그러면서, 다 내 핑계만 대면서, 미뤄대잖아,
이럴꺼면, 그렇게 들이대지나 말지!! 세상 다 줄거처럼, 굴지나 말지!! ''
지헌에게 연애 잠시 휴업하자고 이야기를 듣고서
2. 상세
한 때 발산동 노전설이라고 불렸던 "좀 노는 여자" 성깔있고 아버지 노봉만과 함께 산에서 무공을 쌓아 무술실력이 상당하다.조폭과 맞짱떠도 꿀리지 않고, 치한도 맨손으로 단숨에 때려잡을 정도로 세다. 할 말은 꼭 하고 살며, 스펙이 딸려도 면접에서 기죽지 않고,
회장님 앞에서도 본인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당당함을 지녔다.
삼류대를 나와 알바로 전전하며 살다, 백여번의 면접 끝에 겨우 취직한 비서 자리를 사수하기 위하여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면서 천하의 애물단지 차지헌을 이해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된다.
이후 차지헌과 차무원의 고백과 애정공세를 동시에 받게된다.
하지만 결국 지헌과 결혼한다.
[1] 지헌과 동갑, 하지만 11회에서 나온 지헌의 인터넷 프로필에 1982년 11월 2일생으로 3회에서 나온 은설의 이력서에는 1983년 9월 7일생으로 나온다. 2011년 sbs 연기대상에서 짝 패러디 영상에 지헌의 나이가 나왔을 때 29세로 나온 것으로 보아 82년생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2] 지헌의 아버지인 차봉만 회장과 이름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