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3:13:46

녹스(세븐나이츠)

지옥의 총사령관 녹스
명예롭게 죽어라.[1]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6%EC%84%B1_%EB%85%B9%EC%8A%A4.png 녹스
유형 만능형 소속 복수자의 지옥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5
생명력 10930 18834
공격력 2744 4704
방어력 1384 2344
속공 16

1. 개요2. 배경설정 및 스토리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지옥의 기사3.1.2. 지옥의 일격3.1.3. 지옥의 방패
3.2. 컨텐츠 별 평가3.3. 추천 장비
4. 진화5. 패치 이력6. 각성7. 기타8. 관련 문서


세븐나이츠 6성 물리 만능형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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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레오 빅토리아 아라곤 지크 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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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i428.photobucket.com/NPCK_NOX_zpsp9jqjl5c.png

세븐나이츠의 영웅으로 7영지 보스몹이다.

성우는 인게임은 유준호, 시나리오 영상은 소정환.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녹스 가가 크리스의 선조에게 충성을 맹세해서 크리스를 따르고 있는데 단순히 선조와의 맹약 때문이라고 하기엔 크리스를 굉장히 신뢰하고 따른다.

어느 날 녹스 가의 사냥터에 크리스가 찾아온다. 분명 크리스는 기사단을 지휘하게 되어 바빴을 텐데 굳이 자신의 사냥터를 찾아온 것에 대해 의아해하는데, 크리스는 녹스가 기사단을 떠난다는 말에 격분해 그를 찾아온 것이었다. 크리스는 가문 동맹의 맹약도, 자신과의 약속도 깨버릴 거냐며 당장 취소하라고 한다. 녹스는 자신도 크리스를 모시는 부관이 될 거였다고 한다. 당연히 크리스는 자신의 기사단을 맡길 사람은 너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째서 빛의 자리가 걸린 싸움을 눈앞에 두고 기사단을 떠나는 거냐고 묻는다. 녹스는 빛의 자리는 자신의 꿈이기도 했으나 크리스와 처음으로 검을 교차하게 된 날 이후로 크리스야말로 빛의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란 걸 깨달았고 크리스 덕분에 자신은 신분을 뛰어넘을 실력을 인정받아 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는 게 가능했다고 하지만 선천적인 재능만은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고 한다.

하지만 크리스는 자신이 알고 있는 녹스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고, 어떤 일이든 자신의 노력으로 뛰어넘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결국, 크리스는 "그러니 너라면... 너라면 내 뒤를 이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라는 말과 함께 녹스에게 덤벼든다. 녹스는 몇 번인가 크리스와 검을 주고 받았지만 결국 쓰러지고 만다. 녹스는 꿈을 버리고 도망친 자신이지만 크리스의 손으로 최후를 맞이할 수 있다면 상관없으니 빨리 죽여달라 한다.

녹스의 눈은 조금씩 보이지 않게 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상태에서도 크리스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기에 크리스는 녹스를 자신의 뒤를 이을 사람으로 정했던 것. 크리스는 녹스를 일으켜주며 녹스의 꿈을 자신이 이루어 주겠다며 자신이 빛의 자리에 올라 녹스의 빛이 되어주겠다고 한다.
크리스: 그러니 날 도와주거라. 이 나의 기사단을 지휘하는 최고의 지휘관이 되어라. 너와 난 항상 함께다.

녹스: 내가 지금까지 무슨 짓을...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하지만 빛의 자리를 걸고 승부를 내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녹스를 포함한 기사단 전체가 빛의 마법에 의한 공격을 받는다. 유일한 생존자인 녹스는 "새하얀 빛이...우리를 전부 태워버렸습니다... 그 곳엔 하얀 기사가...!"라는 말을 남기고 정신을 잃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크리스에게 악마의 힘을 받고 간신히 살아난다. 그러나 정신이 악마의 힘에 잠식되어가 인간의 의식은 거의 소멸되어버렸고, 루디를 향한 복수심 하나만으로 힘겹게 버티고 있었다. 후에 크리스가 군대를 이끌고 테라 왕국으로 쳐들어갔을 때 루디와 대결한다. 루디는 저주에 걸려 쇠약해진 상태였지만, 그래도 일반 영웅 따위완 비교를 불가하는 세븐나이츠인지라 녹스는 결국 루디에게 패배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만다. 다행히 크리스가 나타나서 겨우 목숨은 건진다.

암흑의 무덤에서 모든 사건의 원흉이 델론즈임을 안 크리스가 델론즈와 싸우다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기습을 가해 델론즈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본인 역시 델론즈에게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크리스는 악마의 힘을 나누어 주겠다고 하고, 녹스는 그 힘을 받으면 자신의 인간이었을 시절의 인격은 모두 사라져 없어질 테니 의식이 사라지기 전 크리스에게 자신이 델론즈를 쓰러트렸냐고 묻자, 크리스는 그에 긍정의 답을 해준다.
[[유언|이 육체가 다시 일어나면, 전투 속에 죽게 해주십시오. 크리스님... 어둠에 삼켜져선 안됩니다... 빛이 우리를 인도하길...]]
위의 유언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사망한다. 크리스에게 악마의 힘을 받고 다시 살아나긴 하지만 인간이었을 시절 녹스의 인격은 전혀 남아있지 않은 빈껍데기였다. 결국 녹스는 죽은 셈. 결국 에반 원정대와 싸워 육체도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싸우다가 유언대로 명예롭게 죽었다.

그런데 베인의 실험 덕에 부활하게 되었다. 크리스도 녹스가 부활한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고, 녹스의 명예로운 죽음을 망쳤다며 광폭한다.

3. 게임 내 성능

리부트 이전에는 만능형이나, 성능이 방어 쪽에 치중된 지라 태생부터가 애매했다. 받는 피해량 감소 패시브에 마법 데미지 면역 스킬도 있어 내구력 자체는 만능형 중에서 준수한 편이나, 방어형도 스킬 한방에 다 뚫리는 마당에 만능형이 튼튼해 봤자다.

리부트 이후 각성 녹스와 성능이 통합되었다. 적으로 나올 때 외에는 크게 의미는 없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지옥의 기사

파일:녹스_세나 패시브.jpg

4성5성6성
---
4성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적용 확률을 5% 만큼 증가시킵니다.
5성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적용 확률을 10% 만큼 증가시킵니다.
6성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적용 확률을 15% 만큼 증가시킵니다.

리부트 이후 대미지 감소와 평타 즉사도 삭제되고, 상태이상 적용 확률 증가 효과가 되었다. 이는 각성이랑 패시브 통일로 보인다.

과거 자신에게 피해량 감소가 달려있어 의외로 오래 버티는 편이었다. 즉사 효과는 초중반까지는 그럭저럭 쓸 만했었다. 그러나 상위호환 패시브가 넘쳐나는지라 애매한 스탯에 더불어 그저 그런 패시브가 되었다.

3.1.2. 지옥의 일격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C%2525A7%252580%2525EC%252598%2525A5%2525EC%25259D%252598%2525EC%25259D%2525BC%2525EA%2525B2%2525A9.gif
파일:녹스_세나 스킬1.jpg

4성5성6성
105초105초105초
4성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5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30%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5성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7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30%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6성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9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30%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계수가 낮은 대신에 즉사 효과가 달려 있다. 초창기에는 모험과 무한의 탑에서 의외로 클리어에 도움을 주기도 했었다.

리부트 이후 스킬 계수가 너프되었고 즉사 확률 표기가 생겼다.

3.1.3. 지옥의 방패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25EC%2525A7%252580%2525EC%252598%2525A5%2525EC%25259D%252598%2525EB%2525B0%2525A9%2525ED%25258C%2525A8.gif
파일:녹스_세나 스킬2.jpg

4성5성6성
100초100초100초
4성 자신에게 보호막을 3000만큼 부여합니다.
5성 자신에게 보호막을 4000만큼 부여합니다.
6성 자신에게 보호막을 5000만큼 부여합니다.

리부트 이후 마법 피해 면역과 상태이상 면역 버프 대신 자신에게 보호막 부여 스킬로 바뀌었다.

과거 마법 피해와 상태이상 면역의 버프를 걸었다. 적으로 만날 때 짜증 나게 하는 것 외에는 의미가 없었다.

3.2. 컨텐츠 별 평가

모험 크리스 등과 조합해 상태이상을 걸면서 버틸 수는 있으나... 효율은 그닥...
요일 던전 -
스마트 -
재화 던전 -
결투장 초창기에 녹스 공진 방덱이 존재하긴 했으나, 남들보다 몇 배나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어야지만이 챌린저에서 버틸 수 있는 것이 한계였다. 지금은 말이 필요없는 저성능.
투기장 -
용병단 -
영혼의 기억 -
천상의 계단 -
난타전 -
공성전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길드 던전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총평 리부트 이후 각성과 성능이 통일되었다. 별로 도움되는 건 없다.

3.3. 추천 장비

무기 - 6성 상태의 녹스에게 추천되는 장비는 없다.
방어구 - -
장신구 - -
보석 - -
전용 장비 - -
잠재능력 - -

4. 진화

지옥의 기사 녹스(4성)
녹스는 원래 테라 영지의 뛰어난 검술을 지녔던 명예로운 장군이었다. 하지만 어둠의 힘에 물들어 지옥의 군주를 따르는 지옥의 기사가 되었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4%EC%84%B1_%EB%85%B9%EC%8A%A4.png 능력치 유형 생명력 공격력 방어력 속공
만능형 11961 1530 907 12

지옥의 사령관 녹스(5성)
희미하지만 옛 기억이 남아있던 녹스가 어둠의 힘을 갈망하면서, 진정한 악마로 다시 태어났으며 지옥의 사령관으로 임명받았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5%EC%84%B1_%EB%85%B9%EC%8A%A4.png 능력치 유형 생명력 공격력 방어력 속공
만능형 15556 1924 1129 14

지옥의 총사령관 녹스(6성)
자신이 사용하던 지옥의 검을 각성시키는 데 성공하여 강력한 힘을 지니게 된 녹스는 지옥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6%EC%84%B1_%EB%85%B9%EC%8A%A4.png 능력치 유형 생명력 공격력 방어력 속공
만능형 18834 4704 2344 16

5.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6. 각성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KakaoTalk_20151113_042348376.png
문서 참고.

7. 기타

  • 전통의 강화재료였으나 2015년 3월 10일에 나온 CF에서 스컬을 학살하는 모습이 멋지게 나왔었다. 문제는 이걸 보고 초창기엔 6성 선택권으로 녹스 뽑는 사람이 가끔 있었다는 것. 이후 4월에 새로 나온 영상은 한술 더 떠서 녹스가 본인도 세븐나이츠인 마냥 세나들과 나란히 서 있는 장면까지 나온다. 또한 글로벌 세나 스토리에서의 위엄으로도 인기가 많다.
  • 엘리스의 내 카드 속엔? 에도 출현. 엄지를 치켜 내린다.
  • 낮은 성능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챈슬러, 과 함께 삼대장 혹은 삼황으로 불리었다. 이 때문인지 CM 루디가 룩, 챈슬러와 함께 각성 컨텐츠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었고, 후에 진짜로 등장하게 되었다.
  • 실제 성능과는 별개로 스토리 상에선 상당한 괴물인데, 눈이 점점 안 보여가는데도 불구하고 세븐나이츠인 크리스와 검을 어느 정도 주고받을 정도이며, 제정신이 아닐 때도 루디와 싸워 어느 정도는 선전했고, 델론즈에게도 기습을 해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 부활을 많이 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빛의 기사였던 시절에 델론즈에게 죽고 나서 한 번, 또 다시 공격을 해온 델론즈에게 두 번, 에반에게 죽은 뒤에 베인의 실험 덕에 또 다시 총 세 번 부활했다. 즉, 4번째 삶을 살고 있다는 소리.
  • 나중에 밝혀진 이야긴데 녹스가 죽은 게임 외적 이유는 스토리 쓰는 작가가 6성 선택권으로 녹스를 골랐기 때문. 성능이 너무 구려서라나 뭐라나...
  • 2015년, 당시 있었던 시스템인 궁극강화 시스템 재료로 가장 많이 쓰인 영웅 1위였다.

8. 관련 문서


[1] 이는 본인의 최후를 예언하는 대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