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4년[1]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은 정윤석.
지존파 사건을 소재로 다뤘다. 단순히 범죄로서의 지존파 사건이 아닌, 1994년이라는 시점의 시대 상황과 자본주의, 언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지존파와 더불어 중요하게 다루는 게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다. 영화가 개봉할 때 삼풍백화점을 소재로 하는 웹툰 삼풍의 작가인 손영수, 한상훈 작가가 관객과의 대화에 초대받아 무대 인사를 하기도 했다.
6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넷팩상을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비프메세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