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30 15:58:58

누덕누덕 참독

<colbgcolor=#ecfffb,#222222> ツギハギ惨毒
(Patchwork Toxin, 누덕누덕 참독)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마치게리타
작사가
조교자
일러스트레이터
영상 제작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10년 2월 21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2. 상세
2.1. 달성 기록
3. 영상4. 미디어 믹스
4.1. 서적판
5. 가사6.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마치게입니다!

「당신 탓이야.」

마치게 (이하 마)「알맹이가 너무 치졸해서 어른이 된다는 건 싫어. 어른으로서 알맹이가 자라면 어른이 되고싶은 거지요.」
하츠네 (이하 하)「너도 슬슬 어른이 되지 그러냐」
마「여, 여러가지 사정이 있다구!」
하「그런 거 치고는 평범히 어제 잠부터 반나절정도 자고있구만.」
마「자, 자는 아이는 자란다고들 하ㄱ」
하「어디가?」
마「어, 어디라니... 그야... 그... ㄱ」
하「살찌는 것만으론 안된다고 돼지야. 제대로 자라도록 해.」
마「며, 명심하겠습니다...」

누덕누덕 참독은 마치게리타가 2010년 2월 21일 21:00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장르는 사이키델릭 록.

2. 상세

2.1. 달성 기록

3. 영상

  •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9792113)]

4. 미디어 믹스

4.1. 서적판


마치게리타의 소설 캔디 어딕트 풀코스에 이 곡을 소설화한 단편이 수록되었다.

5. 가사

괄호 친 부분은 실제로 부르는 부분이 아닌 PV 영상에만 나온 가사이다.
''...無いかと思...'' ''...없나 하고 생각...''
糸を手繰り寄せ錆びた針の穴に通す。
이토오 타구리요세 사비타 하리니 토오스
실을 끌어당겨 녹슨 바늘(구멍)에 통과시켜요.
擦れる音が 耳に障ります。
코스레루 오토가 미미니 사와리마스
스치는 소리가 귀에 거슬려요.
思い出の詰まった草臥れた布と
오모이데노 츠마타 쿠타비레타 누노토
추억으로 가득 찬 낡은 천과
額縁の中二人きり 痩せこけた顔。
가쿠부치노 나카 후타리키리 야세코케타 카오
액자 안(의) 두 사람 여윈 얼굴.
悲しいから抱えていた
카나시이카라 카카에테 이타
슬퍼서 안고 있었던
お人形さんは壊れて
오닝교산와 코와레테
인형 씨는 망가져서
腕が取れてお目々がない
우데가 토레테 오메메가 나이
팔이 떨어진 데다 두 눈이 없어
お母様、継ぎ接ぎで合わせて直してくれませんか?
츠기하기 아와세테 나오시테요
(어머니, 누덕누덕 기워서 고쳐 주실 수 있을까요?)
누덕누덕 기워서 고쳐줘
ひとりぼっちの部屋の中 お人形さんとお喋り。
히토리봇치노 헤야노 나카 오닝교산토 오샤베리
혼자뿐인 방 안에서 인형 씨와 함께 수다 떨기.
まったくあんたは愛想が悪くて笑わない子だねぇ
아이소우가 와루쿠테 와라와나이코다네
(정말이지 너는) 붙임성이 나쁜 데다 웃지도 않는 아이구나
ってお母さんが言うの。
오카산가 이우노
(라고) 어머니가 말해.
一人寂しいお夕食 お人形さんと食べるの。
히토리 사미시이 오유우쇼쿠 오닝교산토 타베루노
혼자서 외로운 저녁식사 인형 씨와 함께 먹었어.
冷めたひとかけのパンと トマトのスープに映る私のお顔。
사메타 히토카케노 판토 토마토노 스프니 우츠루 와타시노 오카오
식어빠진 빵 한 조각과 토마토 스프에 비치는 나의 얼굴.
''(置き去りにされた愛情は気づけばもうそこには無くて''
''( 버려진 애정은 눈치 채면 이미 그곳에는 없어서''
小さくうう、う、う歌う
치이사쿠 우타우
(조그마하게 노노, 노, 노래하는)
조그마하게 노래하는
ららら の、 こ、声は。
라라라노 코에와
(라라라 의, 목, 목소리는.)
라라라의 목소리는.
つ、冷たい部、や屋に
츠메타이 헤야니
(차, 차가운 바, 방에)
차가운 방에
少々、すこ、しだけ響いて
스코시다케 히비테
(조조, 조그, 금씩 울리고)
조금씩 울리고
中央に座っています
만나카니 스와루
(중앙에 앉아 있습니다)
한가운데 앉아 있는
私の頭上で消えました!
와타시노 즈죠우데 키에타
(제 머리 위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내 머리 위에서 사라졌어!
寂しい音?
사비시이네
외로운 소리?
寂しい夜。
사비시이요
외로운 밤.[1]
どこもかしこも腐ってゆく
도코모 카시코모 쿠삿테유쿠
여기도 저기도 썩어가고 있어
''(それは所謂-いわゆる-、果実や動物の死骸の腐敗現象のように。''
''(그것은 소위, 과일이나 동물 사체의 부패 현상처럼.''
ひとりぼっちの部屋の中 お人形さんとお喋り。
히토리봇치노 헤야노 나카 오닝교산토 오샤베리
혼자뿐인 방 안에서 인형 씨와 함께 수다 떨기.
「貴女は悪い子なんかじゃないから」
아나타와 와루이코 난카 쟈나이카라
「너는 나쁜 아이 같은 게 아니니까 」
ってお人形さんが言うの。
오닝교산가 이우노
(라고) 인형 씨가 말해.
一人寂しいお夕食 お人形さんと食べるの。
히토리 사미시이 오유우쇼쿠 오닝교산토 타베루노
혼자서 외로운 저녁식사 인형 씨와 함께 먹었어.
冷めたひとかけの大きなお肉と赤黒いゼリィー
사메타 히토카케노 오오키나 오니쿠토 아카구로이 제리
식어빠진 커다란 고기 한 조각과 검붉은 젤리
いつかの絵本の中では 楽しそうに笑う家族の姿。
이츠카노 에혼노 나카데와 타노시소우니 와라우 카조쿠
언젠가의 그림책 안에는 즐겁게 웃는 가족(의 모습.)
魔法の世界と私の世界は こんなにもちがうの
마호우노 세카이토 와타시노 세카이와 콘나니모 치가우노
마법의 세계와 나의 세계는 이렇게나 달라
「そして彼女は右手に握った寂しさに
미기테니 니기잇타 사비시사니
(그리고 그녀는 오른손에 쥔 외로움에)
오른손에 쥔 외로움에
「在るだけ」の愛を詰め込んだ
아루다케노 아이오 츠메코무
(「있을 뿐인」 사랑을 채워 넣었다)
「있을 뿐인」 사랑을 채워 넣어
気づけば時間が過ぎたようだ。
시즈카나 소코니와
(정신이 들자 시간이 지난 것 같았다.)
조용한 그곳에는
静かな部屋の「其処」にはひとかけの母が皿に乗り
히토카케노 하하가 사라니 노리
(조용한 방의 「그곳」에는 한 조각의 어머니가 접시 위에서)
한 조각의 어머니가 접시 위에서
こちらを見つめて何かを訴えていた。」
코치라오 미츠메테
(이곳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호소하고 있었다.)
이곳을 바라보고 있었어.

6. 외부 링크

* 누덕누덕 참독


[1] PV에 표기된 가사를 기준으로 해석했을 때. 독음만 보고 해석 시 “외롭구나?/외로워.”로 해석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