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안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준비됐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준비됐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준비됐어.;"
「안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안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안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흑문에 진입하는대로 거대 흑문의 흑핵을 찾도록.;"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흑문에 진입하는대로 거대 흑문의 흑핵을 찾도록.;"
「안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흑문에 진입하는대로 거대 흑문의 흑핵을 찾도록.;"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흑문에 진입하는대로 거대 흑문의 흑핵을 찾도록.;"
「안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레이첼의 분석에 따르면 아무리 커도 저건 흑문이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레이첼의 분석에 따르면 아무리 커도 저건 흑문이고\;"
「안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레이첼의 분석에 따르면 아무리 커도 저건 흑문이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레이첼의 분석에 따르면 아무리 커도 저건 흑문이고\;"
「안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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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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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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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문의 안은 쥐죽은 듯이 고요했다.
흑문 밖의 강철을 갈아버릴 듯한 광풍과 비교한다면 정말이지 무서울 정도로 고요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흑문의 안은 쥐죽은 듯이 고요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흑문의 안은 쥐죽은 듯이 고요했다.;"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에 온 걸 환영하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에 온 걸 환영하네\;"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에 온 걸 환영하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에 온 걸 환영하네\;"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게 도망치더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게 도망치더니\;"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게 도망치더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게 도망치더니\;"
히로 곁에 항상 있는 신기사 4명을 제외하고 1명이 더 늘었다.. 그 신기사는 바로 누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 곁에 항상 있는 신기사 4명을 제외하고 1명이 더 늘었다.. 그 신기사는 바로 누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 곁에 항상 있는 신기사 4명을 제외하고 1명이 더 늘었다.. 그 신기사는 바로 누르다.;"
누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르?!;"
변이된 골격에 싸인 머리가 꼿꼿히 서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변이된 골격에 싸인 머리가 꼿꼿히 서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변이된 골격에 싸인 머리가 꼿꼿히 서 있었다.;"
「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이지. 너무 아쉽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이지. 너무 아쉽네\;"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이지. 너무 아쉽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이지. 너무 아쉽네\;"
이 말투는... "그것"이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말투는... "그것"이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말투는... "그것"이었다.;"
제길\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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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넌 내가 아쉬워할 줄 알았나? 누르의 두뇌는 확실히 쓸만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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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넌 내가 아쉬워할 줄 알았나? 누르의 두뇌는 확실히 쓸만하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넌 내가 아쉬워할 줄 알았나? 누르의 두뇌는 확실히 쓸만하지만\;"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헛소리는 여기까지. 마지막 흑핵은 네 손에 있을 테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헛소리는 여기까지. 마지막 흑핵은 네 손에 있을 테지.;"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헛소리는 여기까지. 마지막 흑핵은 네 손에 있을 테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헛소리는 여기까지. 마지막 흑핵은 네 손에 있을 테지.;"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면 잘 받아주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면 잘 받아주지!;"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면 잘 받아주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다면 잘 받아주지!;"
꿈도 꾸지 마!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꿈도 꾸지 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꿈도 꾸지 마!;"
——보스—— ㅤ 유해 누르 처치 ㅤ |
전투승리
전투패배 [math(hookrightarrow)] |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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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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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했잖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했잖아\;"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말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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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제길... 이렇게 되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제길... 이렇게 되면\;"
「유해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제길... 이렇게 되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제길... 이렇게 되면\;"
유해는 힘없이 땅에 쓰러졌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유해는 힘없이 땅에 쓰러졌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유해는 힘없이 땅에 쓰러졌고\;"
!!! 누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누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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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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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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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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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연보라색 피가 흘러나와 점점 몸 아래로 고여 웅덩이를 만들었다. 누르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졌다. 하지만 그녀는 열심히 손을 뻗었다. 나를 껴안으려는 듯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몸에서 연보라색 피가 흘러나와 점점 몸 아래로 고여 웅덩이를 만들었다. 누르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졌다. 하지만 그녀는 열심히 손을 뻗었다. 나를 껴안으려는 듯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몸에서 연보라색 피가 흘러나와 점점 몸 아래로 고여 웅덩이를 만들었다. 누르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졌다. 하지만 그녀는 열심히 손을 뻗었다. 나를 껴안으려는 듯이.;"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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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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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르...;"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소녀는 손을 내밀어 내 이마를 가볍게 다독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소녀는 손을 내밀어 내 이마를 가볍게 다독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소녀는 손을 내밀어 내 이마를 가볍게 다독였다.;"
연두색 치유의 빛이 손바닥에서 뿜여저 나오더니 내 몸의 모든 상처와 피로를 치유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연두색 치유의 빛이 손바닥에서 뿜여저 나오더니 내 몸의 모든 상처와 피로를 치유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연두색 치유의 빛이 손바닥에서 뿜여저 나오더니 내 몸의 모든 상처와 피로를 치유했다.;"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헤헤... 이게 마지막 힘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헤헤... 이게 마지막 힘이야...;"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헤헤... 이게 마지막 힘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헤헤... 이게 마지막 힘이야...;"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 누르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 누르가\;"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자... 누르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자... 누르가\;"
그녀의 목소리가 점점 약해질수록\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의 목소리가 점점 약해질수록\;"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의 목소리가 점점 약해질수록\;"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누르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누르의\;"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누르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누르의\;"
「누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꼭 살아남아 줘... 그리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꼭 살아남아 줘... 그리고\;"
「누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꼭 살아남아 줘... 그리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꼭 살아남아 줘... 그리고\;"
소녀는 자신을 절개하여 모든 추억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세상을 그리고 상자를 열고 오의를 훔쳐보고 마지막엔 재앙을 담았다—— 하지만... 만약 다시 시작해도 난 「상자」를 여는 것을 선택할 거야 만약 다시 시작해도 난 「당신」과 만나는 것을 선택할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