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지니키즈의 에피소드이다. 주연은 바나노, 빈치, 개나리[1]이고 악당은 치돌라이다.2. 줄거리
2.1. 1화
개나리 바나노는 주민등록증을 만들던 중 우연히 빈치연구소에 가게 된다. 바나노가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빈치가 자신의 연구물이 엉망이 되었다고 토로하는 건 덤. 그리고 개나라의 새 주민등록증을 보고서 빈치는 감탄을 하면서 바나노가 처음 이 마을에 들어왔을 때 보다도 훨씬 세련됐다라고 하자 개나리는 깜짝 놀라며 바나노에게 여기서 태어난게 아니라 너도 이사를 온 것 이었냐고 물어보며 언제 어떻게 이사를 왔는지 물어보자 바나노는 어릴때의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난다며 옆에 있던 빈치에게 대신 얘기 좀 해달라고한다.이후 빈치의 얘기가 시작되면서 과거 시점으로 배경이 바뀌며 어린 시절의 바나노가 나오기 시작한다 과거의 바나노는 누군가에게 쫓기며 느티나무[2] 밑에까지 오게 된다.
2.2. 2화
바나노는 엄청 두려워 하며 나쁜짓을 저지르는 치돌라[3]를 피해 느티나무 뒷쪽으로 도망을 가서 있었다. 그런데 그 느티나무에게 신기하고도 신비한 힘이 있었는지 그 안으로 들어가진다. 그리고 치돌라는 어린 바나노를 잡을려고 느티나무로 올라가다가 그만 크게 넘어져서 다친다. 그래서 그냥 단념하고 여우와 신포도의 여우처럼 여긴 못올라갔을 거라고 다짐하고 생각하며 도망간다. 바나노는 안심하다가 발을 헛디뎌 느티나무 밑의 구멍 속에 빠진다.그리고 때마침 빈치는 도토리박사의 우주여행 때문에 자리를 비운 사이에,지니마을의 지리를 알아봐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바나노는 그만 느티나무밑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빈치는 지도를 그리고 수정하면서 느티나무속에서 웬 구멍을 발견하고 들어가는데 갑자기 돌이 날아오자 누가 있냐고 물어보지만 헤드라이트의 배터리가 다 떨어지려 하자 재빨리 나간다. 그리고 그 뒤를 지켜보는 바나노는 덤.
2.3. 3화
빈치는 지도를 다 고치고 수정한뒤 토스트와 빵과 계란을 준비한다. 잠깐 너구리구리가 찾아오고 편지를 받고 온 사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분명히 세개나 구운 빵이 하나 없어져 있는 것이다. 그외에도 물건들이 위치가 바뀐 것이다. 그리고 빈치는 이집은 유령이산다고 생각해서 겁낸다.[4]그리고 박성실 경감에게 달려가서 조언을 요청해 구한다. 그렇지만 엄청 피곤해져 있는 그를 보고서 박경감은 피곤해서 착각한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걱정스러워 하는 빈치를 위해서 박경감은 조언을 한다. 그래서 부엌에 음식을 준비해두고 숨어서 지켜는데 그날 밤 바나노가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목이막혀서 질식 위험이 있는 아이를 보고 물을 마시라고 강력히 요청한다.
2.4. 4화
사실상 이화 회차부터가 바나노와 빈치의 실질적 첫만남이다. 그때 음식을 먹던 바나노가 몰래 이야기하던 빈치에게 들키지만 빈치는 오히려 놀라서 당황한 바나노를 진정시켜준다. 이때 첫회상이 끝나고 개나리는 이때가 바나노와 빈치의 첫만남이었다는것을 이해하게된다.그리고 개나리는 치돌라에 대해 물어보는데 바나노는 치돌라가 아주못된 악당이라고 설명하고 다시 과거 회상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바나노는 일단 식탁에 앉아서 자기소개를 하며 자기는 바나노이며 그리고 빈치가 바나노에게 부모님에 대해 물어보지만 바나노는 부모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부모라는 개념을 잘 모르자 혹시 치돌라를 이야기하는것이냐고 말하고, 빈치는 치돌라가 누군지 묻자 빈치는 치돌라가 소매치기라는 것을 암시하며 당황해한다. 그리고 바나노는 그런 나쁜짓을 하는 치돌라에게 쫓겨나서 여기 왔다고 한다. 그렇지만 빈치는 왠지 아이가 안쓰러워서 바나노를 재운뒤에 잠을 자는 바나노 몰래 그대신 가족을 찾아줄려고 애를 쓴다. 그리고 박경감을 몰래 데려오는걸 보고나서 바나노는 호의도 전혀 모르고 도망을 쳤고 박경감은 바나노가 도망쳤다고 빈치에게 선동한다.[5]
빈치는 자기를 배신해서 화가 잔뜩 많이난다. 그러나 바나노는 도망친것 때문에 다시 또 치돌라에게 잡힌다.
2.5. 5화
삼돌은 깜짝 놀라며 자기 다리뒤로 숨는 바나노와 그아이를 노려보고 때리려고 하는 치돌라를 보고 당황해하며 당신은 대체 어디사는 누구세요? 라며 질문을 하며 묻자 치돌라는 내가 저애의 애비라고 속인다. 그러면서 아들녀석이 말을듣질 않자 애가 도망가는걸 막으려고 했다고 뻔뻔한 거짓말까지 한다. 그리고 삼돌은 아 꼬마야 아버지말을 잘들어야지 라고 한다. 그리고 바나노는 치돌라씨는 자기 아버지가 아니며 소매치기 도둑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제서야 눈치를 챈 삼돌은 계속 다가오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치돌라한테 경고한다.때마침 박성실이.지나갔고 치돌라가 박성실이 보이자 도망가고 바나노는 잡힌다
2.6. 6화
빈치는 또 어느날 바나노랑 같이 탐사를 떠난다. 그런데 치돌라가 다시또 뻔뻔스럽기 그지없게 바나노를 데려가려고 온 것이다.그리고 우는척 서러운척 연기를 하며 바나노를 설득하자 바나노는 전 더이상 아저씨에게 맞기싫어요! 이라고 하며 반항을 한다. 그리고 치돌라는 너 정말 후회 안할거지? 라고 한다. 그리고 그게 원흉이 될줄은 몰랐다. 바로 박성실 경감에게 한두통의 전화가 걸려져오는데....2.7. 7화
치돌라의 뻔뻔한 행각과 행적을 알수있는 에피소드 회차이다. 바나노는 도둑으로 몰리고 너구리구리의 편지랑 찍호의 약혼반지가 사라졌다. 빈치는 바나노를 두둔하며 감싸주고 지켜주지만 점점더 박성실의 선동과 찍호의 동굴처럼 생긴 구멍을 발견한 것이다.[7] 그리고 찍혀서 도난당한 물건 물품 모두를 발견하고 박성실의 선동에 넘어간 빈치는 태세전환을 하면서 바나노를 범인으로 몬다. 배신감이 커진 빈치는 다시는 너를 보고 싶지 않다며 바나노에게 화내고 오열한다. 결국 바나노는 체포되고 오토바이를 타고 검거가 된뒤에 경찰서로 가는데 그만 돌덩어리에 걸려 넘어져서 그사이틈을 타서 바나노는 도망을 친다. 그 때 치돌라가 덤불 속에서 어서 자기 곁으로 오라고 한다.2.8. 8화
바나노랑 함께해온 순간들을 떠올리며 바나노가 그럴 리 없다 확신한 빈치는 다시 수사해달라며 요청 요구했고, 박성실은 그럴순 없네 이제와서 끝난사건을 거짓이었다고 할순없다면서 빈치의 민원을 반려시킨다. 그러다가 우연히 사진을 본 박성실은 빈치랑 같이 뭔가를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여서 까무러친다.바로 바나노가 범인이 아닌 외부의 제3의 사람이 범인이라는 것![8] 그건 바로 바나노를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게 하려고 가짜증거를 만든 치돌라의 수법이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박성실은 웃으면서 역시! 내추리는 아주 정확해! 라면서 자화자찬하는 건 덤이다.
지니마을 주민들에게 진짜 범인이 치돌라인것이 밝혀지자 주민들은 바나노를 의심한것에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표한다.
그리고 치돌라는 바나노랑 같이 기차역으로 빠져나간다. 그리고 어떤 곰 할머님이랑 부딪친다. 그리고 괜찮냐고 위선적인 위로를 해주는데 바나노는 이걸 보고서 우와 치돌라아저씨가 엄청 그냥 착해지셧어 ㅎㅎㅎ. 거리면서 착각한다. 그리고 치돌라는 그 할머니의 지갑을 훔쳐간 것이다! 즉 끝까지 아주 뻔뻔스럽다.
2.9. 9화
우선 빈치와 박성실 경감은 어서 빨리 마을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뒤에 기차역으로 간다. 그리고 곰할머니가 지갑을 찾아달라고 의뢰를 했고, 빈치는 할머님에게 저기 어르신 쪼그만 꼬마아이를 못보았냐고 하자 할머니는 봤다고 한다. 그 꼬마는 불독양반과 함께 있다고. 빈치는 어서 당장 기차역안으로 간다. 할머니가 빈치한테서 친절한 줄 알았던 불독양반이 소매치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충격받아 쓰러진다. 박성실 경감은 지갑을 찾아올테니 여기서 기다리라고 하고 빈치를 따라간다. 그리고 바나노는 치돌라가 잠깐 화장실에 간 사이에 빈치를 회상하지만 공교롭게도 진짜 그때 빈치가 나타난다. 그리고 바나노는 치돌라가 자기 자신을 속이고 도둑질을 했다는 것을 알게되자 기차에서 뛰어내려서 트럭으로 올라탄다. 그런데 기차는 너무나도 빠르고 치돌라도 바나노를 놓칠까봐 두려워서 팔을 붙들어서 잡는다. 결국 터널 동굴 속으로 기차가 들어가게되자 어서어서 빨리 서로 포기하라고 말한다.2.10. 10화
결국 터널 위로 들어서자 느티나무가 신비한 효력을 발휘한 덕분에 바나노가 트럭에 올라타는걸 성공한다. 그리고 같이 딸려온 치돌라가 트럭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빈치는 치돌라도 구해준다.그리고 치돌라는 박성실에 의해서 검거가 되고 경찰서로 연행된다. 검거되기 전에 빈치에게 구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긴다. 그 사이에 빈치와 바나노는 지도를 정리하고 도토리박사가 우주여행에서 돌아오게 되자 도토리박사는 마을의 상황을 전혀 몰랐으니 어리둥절한다. 바나노한테 집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데 이미 빈치랑 지내고 있으니 괜찮다고 바나노는 거절한다. 그리고 그 날 밤, 빈치는 자고 있던 중 바나노가 없어진 걸 보고 당황하여 바나노를 찾아 나서는데 무언가 보고 당황한다.
2.11. 11화
바나노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느티나무 위에서 자고 있었던 것이다. 그 이후에도 바나노를 옆에 제우면 또 똑같은 현상이 벌어져서 도토리 박사, 박성실 경감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한다. 그 때 박성실 경감은 무심결에 느티나무 위에 집을 짓는 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도토리 박사는 좋은 아이디어라 한다.그리고 빈치는 바나노한테 느티나무에 집을 짓자고 제안. 바나노는 빈치랑 계속 같이 있고 싶어서 망설이지만 빈치연구소와 느티나무 사이에 난 통로를 확장시키면 한집에 사는 것처럼 왕래할 수 있다며 바나노를 안심시킨다. 그리고 마침내 그 느티나무에 현재의 바나노의 집이 지어진다. 이튿날 너구리구리는 편지 배달을 하던 중, 느티나무 집을 찾아오게 되고 느티나무 위에 집이 세워진 것을 신기하게 여긴다. 바나노한테 새 집이 생긴 걸 축하해주고 바나노한테 편지를 전달하려고 바나노네 집으로 올라가려는 것을 마지막으로[9] 회상 종료.
그 후, 바나노가 자기네 집에서 개나리, 빈치랑 같이 저녁밥을 먹는 것으로 느티나무 집의 바나나노의 모든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1] 당시 배경이 개나리가 지니마을에 오기전 훨씬 과거였기 때문에 개나리는 스토리에 개입하지않고 이야기만 듣는다.[2] 아직 본인 집이 지어지기 전의 느티나무.[3] 성우는 정승욱[4] 사실은 빈치는 원래 소심한 쫄보적인 성격인것이다. 공룡탐험 시리즈들에서나 대범한 모습을 좀 자꾸 자주 보이는 것이다. 거기다가 아예 기이한은 악당에게 홀려서 속아서 넘어갔으니... 당시 지니키즈의 시대상 어디까지나 옵니버스이자 설정구멍이 많았던 편[5] 근데 경찰로서는 너무 그리 생각할 수밖에가 없는 노릇이다.[6] 참고로 삼돌 치돌라 둘다 동일성우인 정승욱이다.[7] 사실 그 구멍이 빈치네집에서 발견이 되었으므로 빈치를 의심할 수도 있는 상황이였었다.[8] 사실 발자국이랑 손자국들이 너무 인위적이였다 애초에 그리고 박성실은 그걸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생사람을 잡으며 수사한 것이다. 지니마을 사람들이 대인배라서 어찌저찌 넘어가지 현실이면 빈치가 아니었으면 그야말로 문책감.[9] 다른 주민들처럼 줄사다리가 흔들려서 오르는 데에 애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