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ナモリ・エリ 니나모리 에리 | Eri Ninamor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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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 종족 | 인간 | |||
나이 | 12세(초등학교 6학년) | |||
성별 | 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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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이토 미카 | |||
멜리사 판 |
1. 단순 설명
나오타 반의 반장이자, 나오타가 사는 마을의 위원의 딸이기도 한 여자 아이. 학급의 반장으로서 자신에게 닥쳐오는 일들에 대해 시종일관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1.1. 상세 설명
다른 편에서는 주로 큰 비중이 없고, 가쿠와 마사시와 함께 다니거나 하는 정도이다. 하지만 3화에서는 그녀가 키 캐릭터가 되어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후는 3화에서의 그녀의 행적에 대한 설명.학예회의 연극 "장화신은 고양이"의 배역을 맡는 투표 결과로, 주인공인 백작역할을 맡았고, 고양이역은 나오타가 되었다. 이 때 당시, 니나모리의 아버지(=마을의 위원)가 일으킨 불륜 스캔들이 나오타의 아버지가 만든 잡지에 의해 널리 퍼지게 되나, 니나모리는 그에 대해 아무 관심도 없는 모습을 보인다.
나오타가 맨날 연극 연습에 참가하질 않아서 속이 타는 듯 하다.
어쩌다가 니나모리와 나오타가 하루코의 뺑소니 덕에 헤딩을 하게 되고, 이 날에 나오타네 집에 묵게 된다. 그리고 나오타의 방에서[1] 나오타에게 하나 고백하는데...
나오타: 대체 왜 내가 고양이 따위로...
니나모리: 집계... 바꿔치기 했어. 내가 주역이고, 나오타가 고양이 역! 눈치 못챘지? 반장인 내가 그런 짓을 하다니, 아무도 눈치 못채겠지?
나오타 : 속인 거야...?
니나모리: 화내지 않을 거지? 그렇지?
나오타: 왜 그렇게까지 해서 주역을 하고 싶은 거야?
니나모리: 나오타도 알고 있지? 장화신은 고양이의 주인공은, 공주님을 속이고 행복해져. 평생, 정체를 숨긴 채로, 공작이라고 거짓말한 채로 행복해지는 거야. 속인 틈에 진짜가 되는 거야. 그러면 괜찮은 거지?
니나모리: 집계... 바꿔치기 했어. 내가 주역이고, 나오타가 고양이 역! 눈치 못챘지? 반장인 내가 그런 짓을 하다니, 아무도 눈치 못채겠지?
나오타 : 속인 거야...?
니나모리: 화내지 않을 거지? 그렇지?
나오타: 왜 그렇게까지 해서 주역을 하고 싶은 거야?
니나모리: 나오타도 알고 있지? 장화신은 고양이의 주인공은, 공주님을 속이고 행복해져. 평생, 정체를 숨긴 채로, 공작이라고 거짓말한 채로 행복해지는 거야. 속인 틈에 진짜가 되는 거야. 그러면 괜찮은 거지?
연극의 배역은 전부 니나모리의 조작. 자신이 반장이라는 것을 이용해 자신이 주역을 맡았고, 위 대사는 그 이유. 아무도 곤란해지지 않으니 괜찮다고 합리화하나, 위쪽 침대를 쓰고 있던 하루코에게 속이는 것은 좋지 않다냥~ 이란 말을 듣는다.
나오타의 집에 묵었던 다음 날 나오타가 연습에 또 빠지려고 하자, 나오타를 다시 붙잡으려다 말싸움이 벌어진다.
나오타: 왜 그렇게 하고 싶은데?
니나모리: 모두가 온다고.
나오타: 이런 건 아무도 안 본다고.
니나모리: 봐주길 바라는 걸!
나오타: 난 보여지기 싫어!
니나모리:엄마랑 아빠가 같이 보러 올 거라고![2]
니나모리: 모두가 온다고.
나오타: 이런 건 아무도 안 본다고.
니나모리: 봐주길 바라는 걸!
나오타: 난 보여지기 싫어!
니나모리:엄마랑 아빠가 같이 보러 올 거라고![2]
이 와중에 나오타의 알파파츠를 까발리자 나오타가 홧김에 그녀의 조작사실을 까발리게 된다. 그 때 나오타에게 발현됐던 N.O.인 알파파츠가 사라지고 그것이 니나모리에게서 발현된다.[3]
참고로 이 때 소환된 로봇은 1화때처럼 소환한 사람인 니나모리를 계속 붙히고 다니고서는 니나모리의 킥을 공격으로 썼다. 킥을 막으려다가 니나모리의 브루마 하의를 벗겨버리고서는 얼굴이 빨개졌다가 다시 발차기에 맞춰 입혀주는 칸치는 덤.[4]
이후에는 스캔들도 좋게 마무리되고, 배역도 니나모리가 주역인 그대로 진행되었다. 모든 것이 니나모리에게 해피엔딩인 셈. 덤으로 이 때는 알이 없는 안경을 꼈다. 나오타가 그걸 알아채자 BGM인 Little Busters가 그치면서 말하길...[5]
"악세사리야(伊達よ)."
2. 기타
은근히 나오타를 좋아하는 듯.[6] 하루코가 나오타에게 들러붙으면서 '매일 이렇게 지내고 있지냥~'이라고 했을 때의 표정은 누가 봐도 질투. 나오타랑 키스할 뻔한 적도 있다. 허나 나오타와의 썸씽은 3화가 끝(...). 드라마CD에도 에리와의 대화는 없다.마미미에게 '멍청한 여자'라고 혼잣말로 디스한 적도 있다. 코믹스판에서는 더 쩔어주는 디스를 하는데, 비록 멀리 떨어져있었지만, 마미미를 보고 "개년" 이라고 말하고, 마미미는 그걸 또 알아먹는 장면이 나온다.
실은 평소에 콘택트렌즈를 끼고 다닌다. 나오타의 집에서 안경을 쓰면서 인증.
3화 마지막에 연극이 시작될 때에도 '악세사리'로 알이 없는 안경을 낀 모습을 보여주었다.
3화에서는 나오타의 집에서 잠옷을 입은 적도 있었고, 나오타와 말싸움할 때의 복장은 부르마 복장이었다. 목욕하는 신도 나오기도 했고. 게다가 안경 속성까지. 한편에 입은 복장만 저렇게 많은데다 전부 덕후의 취향을 딱딱 찌르는 것들 뿐이라, 달랑 한 편 밖에는 주요적으로 비춰진 적이 전혀 없는데도 그에 비해 팬아트는 좀 있는 편.
[1] 여기서 그녀가 사실은 안경을 쓴다는 걸 알게 된다. 평소에는 콘택트 렌즈를 한다.[2] 그녀가 스캔들에 관심없어 했던 게 단순히 허세였다는 것과, 그녀가 배역을 조작한 이유를 드러내는 장면. 사이가 소원해진 자신의 부모님이 자신이 ("속여서" 따낸) 주역인 연극을 봐주길 바랬던 것이었고, 그렇게 "모두를 속인 채로 행복해지"길 원했던 것.[3] 아마 헤딩했을 때 전이됐을지도 모른다. 참고로 코믹스판에서도 니나모리에게서 한번 발현되는데, 그 이전에 나오타와 머리가 맞부닺혔다.(이 때의 나오타에게서 발현된 N.O.는 그냥 평범한 작대기모양.) 이 때 니나모리의 대사는 "그 음탕한 거 빼!!"[4] 이 로봇은 하루코가 실수로 쏟은 카레 덕에 니나모리의 머리에서 분리되며, 이후 칸치의 고간포로 박살났다.[5] 이 덕분에 평범한 대사인데도 더 인상깊은 라스트 신이 되었다.[6] 코믹스판 엔딩에선 집이 작살난 나오타에게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하는걸 보면 최소한 코믹스판에선 나오타를 좋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