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3:01:33

니케(아테나 컴플렉스)

파일:니케.jpg 파일:니케.아테나 컴플렉스 2부.jpg
1부 2부
파일:니케 생활모드.jpg 파일:니케 본래 모습.jpg
생활 모드 본래 모습

네이버 웹툰 아테나 컴플렉스의 등장 신.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
2.1.1. 과거2.1.2. 프롤로그 ~ 222.1.3. 23 ~ 472.1.4. 48 ~ 622.1.5. 63 ~ 792.1.6. 80 ~ 912.1.7. 92 ~ 에필로그
2.2. 2부
2.2.1. 1 ~ 9
3. 논란4. 비판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팔라스스틱스의 딸. 아테나와 같이 다니는 승리의 여신이다. 분홍머리와 녹안의 소유자이며[1] 아테나와는 달리 거유 속성이다. 영문판 이름은 'Nike'. 아테나 컴플렉스에서 아레스가 성격이 빡대가리라면 니케는 지능이 최고의 빡대가리다.

티탄족이지만 제우스의 저주를 받은 탓에[2] 몸집은 요정 수준으로 작으며[3] 주인인 아테나를 끔찍이 섬긴다. 티탄 본체화도 저주의 영향 하에 있는지 다른 티탄들에게 한손에 잡힐 만큼 작지만, 그래도 티탄은 티탄인지라 인간형으로 변신해 있는 아테나보다 3배쯤은 더 크다. 저주가 풀린다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거대할 듯.[4] 그러나 같은 동족들에 비해 작고 근육이 탄탄하지 않은 슬렌더한 체형이라서 아테나의 본 모습이야말로 본인 기준에서는 미녀라고 칭찬한다.[5]

본체화 혹은 생활모드 상태에서는 늘씬한 거유 미녀. 생활모드나 본체화를 위해서는 아테나가 마치 배터리 충전해주듯 적당량의 마력을 줘야 하며, 그 마력을 다 소진하기 전에 활동해야한다.

2. 작중 행적

2.1. 1부

2.1.1. 과거

동족을 배신하고 제우스의 편에 붙어 아테나의 시녀가 되었다는 티탄족의 언급이 6화에서 나왔다.

6화에서 과거가 잠깐 나오는데, 약 2000년 전 에게 해에서 포세이돈과 함께 반란을 일으킨 티탄족을 농락하며 포세이돈을 내놓으라고 도발한다. 아테나와 대면한 포세이돈이 아테나를 인정사정없이 공격하자 아테나를 걱정한다.

2.1.2. 프롤로그 ~ 22

프롤로그에서는 아테나의 명찰을 챙겨주고, 1화에서는 아테나, 이올로와 함께 이바다의 옆집으로 내려온다. 2화에서는 아테나가 기절한 바다를 집까지 업고 데려온 후에 더러운 인간을 업고 왔으니 목욕을 하라며 공간마법을 쓴다. 때타월을 들고서 아테나는 아름답다고 말하고, 이올로에게 너같은 오리지널 티탄과 비교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자 이올로를 새대가리라고 칭하며 씩씩댄다. 그러다가 아테나가 학교는 정말 최고라며 통쾌함을 느끼자 아테나 때문에 다 젖었다.

7화에서 아테나가 학교에 간 다음에는 이올로에게 "너는 아테나님이 걱정되지도 않냐, 아테나님이 저렇게 화낸건 오랜만이다"라며 핀잔을 주지만 이올로는 오히려 "무녀(유리)는 구세주고, 아테나가 본모습을 들키면 우린 하루빨리 올림포스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에 납득한다. 그러내 기분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9화에서는 아테나의 가방 안에 몰래 숨어서 그녀를 학교까지 몰래 미행하였다. 교실을 살펴보다가 아테나의 책상 안에 몰래 부적을 넣는 바다를 보게 된다. 바다가 나간 이후, 아테나의 물건을 체크하는데 미적분이 적혀있는 수상쩍은 수1의 사악함에 질색하다가 아테나의 핸드폰[6]을 만지다가 본모습 상태가 되어버린다.[7]

이올로에게 부적의 정체를 알아챈 다음, 바다를 찾아내 발차기로 바다의 얼굴을 걷어차 기절시키고 아테나에게 부적에 대해 모조리 보고해 버린다.[8] 그 뒤로 바다를 괴롭히는 일에 같이 열심히 동참을 하였다.[9]

17화에서는 이바다에게 복수를 성공한 아테나에게 폭탄주를 만들어주고, 둘이서 술을 진탕 퍼마시다가 아테나는 학교에 지각하고 만다.

18화에서는 아레스가 돌아온다는 헤르메스의 전보에 놀라서 "그 망나니 스토커 자식이 올림푸스로 돌아온다고?!"라며 경악한다.

21화에서는 아테나에게 깎은 사과를 가져다주며 이바다와 바다가 던진 쪽지에 대해서 아테나가 이바다는 날 좋아하는 것 같냐고 하자 그렇다고 확신한다. 참고로 아테나가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었을 때 있다고 대답했다. 아마도 그 사람(?)은 아테나라고 추측되는 중.

22화에서는 아테나가 바다에게 니케와 이올로를 소개한다. 바다는 니케가 매우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뜬금없이 전에 배관공 아저씨가 떠오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니케는 바다에게 위협 아닌 위협을 한다.

아테나바다가 학교로 가버린 후에 니케가 "이바다는 아테나님을 좋아하는 것 같다." 라고 말하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우정, 의리 이런게 목표 아니었어?? 언제부터 로맨스로 노선이 바뀐거야?!" 라고 놀란다. 니케는 아무일도 아니고, "우정이건 이성[10]이건 결과적으로 호의만 가지게되면 결과는 같을거라고." 라고 말한다. 이올로도 아레스보다는 이바다 일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헤르메스가 보낸 비둘기는 저 둘을 지켜보고 있었다.

2.1.3. 23 ~ 47

26화에서 학교를 공격하는 아레스의 공격을 방어 마법으로 막아내는 이올로를 서포트하며 본체 모드로 등장, 이올로와 함께 아레스를 스토커 자식이라며 욕한다.

아테나가 때맞춰 잘 와줘서 고맙다고 하지만, 이올로와 함께 바다가 아레스에게 인질로 잡혀있다는 사실을 보고 경악한다. 아테나에게 아레스는 포세이돈의 환생인이 바다라는 것을 다 알았냐고 묻지만 아테나는 사건이 다 정리되면 답해주겠다고 한 후, 니케와 이올로에게 학교 뒷처리를 부탁한다고 했다. 자신도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데려가달라고 하지만 뒷처리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어쩔 수 없이 순응한다.

아테나가 가버린 후, 아레스의 존재를 말하지 못한 건 다 내 책임이라며 자책하지만 그건 나도 마찬가지라는 이올로의 말을 듣고 본체화를 풀어버린다. 이올로가 이미 엎질러진 일이라며 위로하고 둘이서 뒷처리를 하려고 하는데, 니케는 직감으로 "아마 몰래 엿듣던 쥐새끼가 있는 모양인데?" 라며 유리의 존재를 눈치챈다.

28화에서 도망가려는 유리를 가로막는다.[11]

그러나 29화에서 유리에게 위협은커녕 되려 유리의 손에 잡혀버리고, 제우스의 저주 때문에 힘도 작어졌다고 한탄한다. 이올로가 그 모습을 보며 실소를 터뜨리지만 니케는 매우 화를 내며 유리를 하찮다, 천한 인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기를 붙잡은 인간 여자아이가 차유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빡쳐버리더니 본체 모드로 돌아와서는 아테나님의 마음에 상처를 내는 인간들은 절대 용서 못한다, 진정한 고통이 무엇인지 보여준다며 유리를 죽이려고 한다.

30화에서는 머리끝까지 폭주해서 유리를 죽이려고 하지만 유리는 이올로가 구했기 때문에 실패했다. 그러자 이올로에게 유리를 죽이려는 것을 방해한다면 너라도 봐주지 않겠다며 더 화를 낸다. 이때 유리가 니케의 본모습, 이올로의 수인화를 보고 아테나의 본체를 근육몬이라고 칭하자 아테나의 아름다움을 비웃지 말라며 또 화낸다. 이올로가 보스(아테나)의 명인 최후의 경우에는 학교와 그 안에 있는 인간들을 지키라고 명령한 걸 잊었냐고 하자 학교 밖으로 유리를 내보내면 상관없다는 반응을 한다.

그러다가 이올로가 니케의 목걸이[12]를 공격하기만 하면 니케를 평소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유리에게 말하고, 유리는 이올로가 마법으로 만들어준 활로 응수한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손에 검은 기운을 모아 이올로까지 통째로 공격하려고 했으나 다행히 목걸이에 화살을 맞아 마력을 잃어버린다.

41화에서는 기절해 있다.

43화에서는 여전히 기절 상태.

45화에서는 깼는데, 배고프다고 크게 소리치며 이올로를 찾는다. 이때 아레스가 짖는 소리가 들리자 의아해한다. 그러자 이올로는 아레스가 개가 되었는데, 아테나가 키우자고 해서 키운다고 알려줬다. 그리고 둘이서 고기를 구워 먹는[13] 와중에, 니케는 아레스가 우리랑 같이 있는 것이 다 탓이라며 툴툴대고, 가 배신때렸고, 아레스를 키우는 건 안 된다며 끝까지 아테나를 말렸어야 했다고 주장한다. 자신이었으면 아레스건 포세이돈이건 다 해치웠겟다고. 그러자 이올로는 "야! 네가 명령 무시하고 멋대로 날뛰니까 그런 것 아냐. 누가 할말을 진짜..." 라며 화낸다.

하지만 이올로는 아레스를 계기로 누구나 아테나의 뒤를 밟는다며 안전할 수 없으니 빨리 이곳을 떠나야 한다고 하자 이올로와 같이 한탄한다.

46화에서는 아폴론과 대화하기 위해 원거리 마법을 쓰는 이올로를 재촉한다. 아폴론과 이올로가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갑자기 끼어들면서 아테나에 대해 어떻게 아냐며 아폴론을 의심하자 아폴론은 니케에게 친구를 등지는 비겁자 취급 받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불쾌해하며 아테나는 부하 교육을 이런 식으로 시키냐고 따진다.

그러자 화를 내며 자신을 욕하는 건 참아도 아테나를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다고 하지만 이올로에게 제지당한다. 그리고 이때 니케는 아폴론, 이올로보다 아테나를 늦게 만났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47화에서는 이올로의 말대로 어떻게 아테나를 설득할까 생각하면서 죽을 끓인다. 앞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해야겟다고 다짐하다가 아테나가 포세이돈에게 또 차였다고 말하면서 울면서 오자 당황한다.

2.1.4. 48 ~ 62

48화에서는 복수에 실패했다고 느낀 아테나가 올림포스로 갈 준비를 하자며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고 안쓰럽다고 느낀다. 하지만 이올로의 말을 듣고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만 결국 아테나가 복수의 투지를 불타게 만들도록 위로해주고 말았다.

53화에서는 이올로와 같이 아레스를 잡으려다가 실패하고, 아테나가 유리를 포섭하려고 하자 매우 놀란다.

54화에서는 유리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아테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고, 이올로에게 한탄하고 있다.

55화에서도 여전히 유리를 욕하면서 아테나와 유리는 최악의 상성이라며 걱정한다. 그러자 이올로는 아테나의 목적은 유리를 아군으로 만드는 것이고, 아폴론이 아테나를 데려가기 전까지 자신들은 시간끌기를 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러자 조용히 납득.

57화에서는 아테나가 넥타르를 가져간 것 때문에 놀라서 이올로를 추궁한다. 이올로는 아테나가 가져간 거 아니냐고 하자 나온 대답이 학교에서는 술을 왜 안 주냐, 왜 공부를 하냐며 궁금해하고, 이올로의 할 말을 잃게 했다. 이올로는 아테나가 넥타르를 병째 가져간 이유가 유리에게 주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고 하자 평범한 인간에게 신의 음식을 먹이는 건 완전 위험한 일이라며 경악한다.

58화에서는 아테나를 미행하려고 하자 이올로가 관두라고 했다. 아테나를 미행하려고 하는 이유는 넥타르를 마신 유리가 아테나를 이길까봐 두려워서라고. 이올로는 설마 아테나가 인간에게 지겠냐고 하지만, 니케는 설마 때문에 뭔 일이 일어났냐며 아레스의 예를 든다.

그러자 이올로는 아테나가 인간에게 넥타르를 줘버린 것이라는 금기를 어겼다며 보호 감찰을 할 의무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올로가 인간계의 평화를 지키라고 하자 네가 말 안 해도 갈 거라며 툴툴댄다.

60화에서는 희수 패거리 때문에 창고에 갇힌 유리가 창고 문을 부수고 나가려고 하자 때맞춰 나타나서는 자신이 창고 문을 대신 부수고 어딜 감히 아테나님께 손찌검을 하려고 하냐며 불만을 표하고 아테나를 걱정한다. 그런데 굳이 니케가 아니더라도 유리는 아테나를 못 이기지만.

61화에서는 아테나가 네가 왜 여기 있냐, 무슨 일이 생겼냐고 묻자 독단으로 아테나를 미행했다고 사실대로 털어놓는다. 그리고 유리에게 넥타르를 먹인 것에 대해서는 왜 그랬냐, 적어도 저희한테 한마디 상의정도는 하셨어야 한다며 아테나를 타박한다. 그러자 아테나는 자신의 개인 일에 이올로와 니케를 끌어들이는 건 싫다고 하자 니케는 아테나 님을 지키는 건 자신과 올빼미의 사명이고, 아테나 님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거고, 이올로와 자신은 항상 아테나 님의 편이라고 한다.

그러자 아테나가 한 가지 부탁을 하는데, 그 부탁은 니케가 싫어할 부탁이라고 한다. 이후 니케는 유리의 꿈 속에 들어가서 네가 타고난 힘이 원망스러운 모양이냐고 말하고, 아테나의 말을 전하러 왔다고 한다.

62화에서는 유리에게 인간이면 인간답게 예의를 갖춰라, 너는 무녀이니 그분의 의지를 받들라고 하는데, 유리는 자신이 무녀가 아니고, 무당은 엄마라면서 황당해하며 니케에게 사라지라고 한다. 니케는 아테나가 유리의 재능을 탐낸다고 하고, 유리가 신의 가호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시험하려고 유리에게 시련을 주었다는데, 유리는 희수 패거리와 아테나의 스토킹이 다 너희 주인이 벌였냐고 묻는다.

니케가 맞다고 하자 유리는 신이라는 놈들이 그렇게나 할 일이 없냐며 분노한다. 니케는 신의 가호는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라며 화를 내지만 유리는 그런 것 없이도 이제껏 잘 해왔다고 받아친다. 그러자 니케는 "너보다 모자란 계집애들에게 한 방 먹은 것도 모자라서 혼자니 뭐니 하면서 궁상떨고 있었으면서!" 라고 하자 유리는 그런 적 없다고 화를 낸다. 하지만 니케는 다 봤다고 하고, 아무리 센 척 해봐야 인간은 인간이라고 하자 유리는 니케에게 "이 닭털 날리는게 진짜...!" 라고 쏘아붙이다가 직감으로 니케를 기억해내려고 한다. 물론 이올로가 기억을 다 지웠기에 기억하지는 못 했지만.

그러다가 니케는 유리에게 너랑 싸우러 온 것이 아니라고 하고, "너는 다른 이들의 부당한 행동과 이간질에도 불구하고 너의 뜻을 굽히지 않았어. 그리고 끝까지 지키려 했다. 너의 제일 소중한 친구와의 우정을. 그렇기에 너에게 상을 내린다." 라고 하며, 유리를 기절시키고 여신의 키스를 한다.[14]

유리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양호 선생님으로 변장해서 자신이 유리를 구했다고 한다. 유리는 우리 학교에는 저런 선생님이 없다고 말하려다가 니케가 손으로 입을 막는다. 그리고 니케는 유리에게 단체전을 기억해내게 한다. 유리가 간 후에는 아테나에게 아무리 일이라지만 인간과의 키스는 다시는 하기 싫다고 하고, 아테나는 니케에게 미안하다고 한다. 니케는 왜 아테나에게 유리를 돕냐고 묻는다. 유리는 아테나에게 도움을 받은 사실도 모르고, 결과적으로는 아테나의 계획이 다 물거품이 되었으니. 아테나는 사는 생애가 짧다고 해서 아프지 않은 것도 아니고, 괜찮은 척 해서 괜찮지 않고, 자신이 외로움을 너무 쉽게 잊었다고 말하며 니케에게 돌아가자고 한다.

아테나는 유리가 자신의 가호 없이도 모든 일을 다 해치울 아이고, 그런 아이가 니케의 키스까지 받았으니 설령 역풍이 분다고 해도 유리의 화살은 정확하게 날아갈 거라고 하자 니케는 그건 자신도 인정하고, 정말 보통은 아닌 인간이라고 한다.

2.1.5. 63 ~ 79

이후 63화부터 미등장 중이다.

66화에서는 밤중에 이올로, 아테나와 함께 어느 곳으로 떠나려고 한다. 그 와중에 개 상태인 아레스를 골치 아프게 여긴다.

67화에서는 유리가 아테나에게 찾아오자 이올로에게서 또 밤중에 배달음식을 시켰냐는 질문을 듣는다. 물론 아니라고 하지만. 그리고 유리가 아테나에게 고맙다고 하자 이올로와 함께 놀란다.

68화에서는 아테나의 기분이 오락가락한다고 하고, 이올로가 유리와 아테나는 닮았다고 하자 놀란다.

78화에서는 밤새 막장 드라마를 보느라 늦잠을 잘 뻔 했고, 이올로가 깨웠다. 본인 왈, 드라마는 재미있고, 올림포스 이야기와 매우 비슷하다고. 아테나가 너네가 아폴론을 부를 정도면 얼마나 힘들었겟냐면서 사과를 하고, 너희는 올림포스로 돌아가도 좋다고 하자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다가 이올로마저 올림포스로 돌아가려고 하자 정말 이걸로 괜찮은 거냐며 찝찝해한다.

2.1.6. 80 ~ 91

83화에서는 대청소를 끝내놓고 저녁식사를 차릴 준비를 하는데[15], 아테나의 집에 온 아폴론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그러자 아폴론도 니케를 도발해서[16] 폭발하기 일보 직전인 상태였다.[17] 다행이 아테나가 니케는 티탄족이기 이전에 내 부하이니 예의를 지켜라, 나한테 화난 걸 괜한 곳에 분풀이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아폴론은 니케에 대해서 이올로가 아무리 충언을 했어도 니케가 끼어들어서 망쳐놨을 게 뻔하다, 떠나야 했던 건 이올로가 아니라 니케다, 주제파악을 똑바로 하라고 계속 앞담을 깐다. 그러자 니케는 더 분노하고, 아테나는 내 부하를 모욕하는 건 곧 나에 대한 모욕이니 이 이상 그러면 참지 않겠다고 말린다.

2.1.7. 92 ~ 에필로그

100화에서 아폴론에게 대강의 설명[18]을 듣고 아테나에게 왔는데, 뭐부터 도우면 되냐고 묻다가 아테나가 울자 '... 어째서 어째서 눈물을 흘리시는 건가요? 그 남자를 위해...'라고 속으로 독백한다.

에필로그의 내레이션 담당. 이올로에게 근황을 전해주려고 한다. 아폴론을 어지간히 싫어하는지, '그 재수없는 금발'이라고 칭한다. 이올로에게 조사한다던 건 잘 되고 있냐고 묻고, 아폴론이 오고 나서부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 포세이돈과 만난 아테나님이 많이 힘들어보인다고 하고, 아레스에 이어서 아르테미스의 부하들이 침입자로 왔다고 한다. 그들은 이바다를 노리려 했으나 실패하고, 기억이 지워진 후 아테나에 의해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졌다. 그들을 제압한 건 이바다도, 포세이돈도 아니었나보다. 아폴론의 말에 의하면 이바다의 몸 속에 빙의된 건 포세이돈만이 아니라고 한다.

아테나님과 이바다의 관계가 돈독해질 것 같다고 한다. 이바다가 제일 원하는 게 뭔지 알아냈고, 아테나가 아폴론에게 강태양의 동생 강샛별을 치료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이올로가 떠나기 전에 남긴 말[19]에 동감하고, 이올로에게 네가 좀 더 힘을 내줘야겟다고 한다. 이 모든 게 우연이 아니라면 우리가 먼저 알아내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아테나님이 대체 어떤 위험에 얽혀버리신건지. 그리고 자신의 날개에서 깃털을 하나 뽑은 후, 올림포스에 있는 올빼미에게로 가라고 하며 날려보낸다.

2.2. 2부

2.2.1. 1 ~ 9

1화에서 아테나만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는데, 자신의 말을 무시하고 식사를 끝낸 아폴론과 싸운다. 아테나 왈, 저 둘은 정말 궁합이 안 맞는다. 니케는 자신은 아테나의 부하인데 아폴론이 사사건건 자신의 위에 있는 것처럼 군다며 불쾌해하고, 아폴론은 아테나가 니케를 동등하게 대해주니 정말 우리와 같은 급인 줄 안다며 부하교육을 잘못 시켰다고 깐다. 아테나는 둘을 말리면서 2주나 지났는데 이바다의 몸에 일어난 이변에 대해서 알아내지 못했다고 하고, 아폴론은 중요한 조력자인데다가 이바다의 변화를 정확이 체크할 수 있는 건 아폴론 정도는 되어야 가능하니까 재수없는 동맹군 정도로 생각해 달라며 좀 봐주라고 딱 잘라 말한다.

아테나가 이올로에게 연락에 없냐고 묻지만 니케는 이올로의 부탁[20]을 떠올리고 없다고 둘러댄다.

3화에서는 연락도 없이 오래 집을 비웠다며 아테나를 걱정한다. 아테나가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아폴론이 속을 긁은 거냐고 묻는다. 아테나가 아폴론이 이야기했냐고 묻자 그럴리가 없다며, 아폴론과는 말 한마디도 섞기 싫어한다고 답한다. 아테나님을 모신 지 2000년이 넘어서 아테나님 일을 대충은 알 수 있다며 혼자 고민하지 말라고 걱정한다. 자신은 이올로처럼 머리가 좋지 않아서 고민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들어주는 건 할 수 있으며 절대 안 떠날 거라고 한다. 아테나는 새삼스럽지만 내 부하들은 참 유능하다고 하면서 고민을 털어놓는다. 바다와 친해져서 자신의 뜻대로 됐는데도 기분이 좋지 않고 이해할 수 없다고 느끼고 자신도 왜 이러는 지 모르겠다는 아테나에게 아직도 포세이돈이 밉냐고 묻는다.

5화에서는 니케는 자신이 티탄족의 본능대로 타인의 분노와 적의를 확실히 느낄 수 있으며, 아테나가 바다 이야기를 할 때 예전만큼 강한 분노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21] 아테나는 포세이돈과 있었던 일(99화~100화)을 떠올리고 포세이돈은 반역자이니 여전히 그를 증오하고 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라고 단언하며 니케에게 다시는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3. 논란

인기가 만들어낸 부작용의 대표적 사례

사실 본 문단에서 이야기할 것은 작품 외적이 대다수이고,작중 진행 상황에는 별 영향이 없지만 빠순이들의 성숙하지 못하고 이성적이지 않은 판단으로 차유리에 대해 무차별적인 비난을 쏟는 부류 중 하나다.

발단은 29화에서의 일 때문에 논란이 생겼는데, 니케가 아레스나 아프로디테처럼 생명을 경시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좀 생겼다.[22] 다만 기억해야 할 것은 니케랑 이올로는 처음에는 유리의 기억만 지우는 정도로 끝내려고 했다는 점이다.

그 이후에 죽이겠다고 반응한 것은 유리가 자신을 인질로 잡는 다소 무례한 행동을 했기 때문이고[23][24], 이후 유리가 아테나를 곤혹스럽게 한 무녀라는 것을 니케가 알게 되었다는 점[25] 때문에 저런 반응을 보이지만 상술했듯 그저 '천한 인간' 이라서 싫어하는 것 뿐이다. 게다가 유리가 의도치 않았지만 자기 주인의 흉을 봤으니...

특히 차유리의 부적 때문에 아테나의 정체를 바다에게는 몰론, 넓게는 전교생에게 알려질 뻔 한 것은 사실이다. 안그래도 아테나는 평소에도 본모습을 감추기 위해 변신술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본모습이 자신의 컴플렉스인데 차유리 때문에 학생들에게 본모습을 보여 줄 수도 있었고 그리고 이 사실이 신들에게 알려지면 절대 넘길 수 없는 상황인지라 니케가 머리 끝까지 화가나는 것도 이해가 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는 딱히 니케만 그런 게 아니라 아레스나 아프로디테 등 다른 신들 역시도 마찬가지인 특징이다. 애초에 아테나가 직접 대부분의 신들은 인간을 싫어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 원본 그리스 신화에서도 대부분의 신들은 인간을 깔보는 경향이 강했으며, 인간이 신에게 도전하는 것을 가장 불경한 죄로 생각했으므로 니케가 저렇게까지 격분하는 것이 이상한 반응은 아니다. (한 명은 제외.) 오히려 이렇게 인간을 싫어하면서도 아레스나 아프로디테와는 달리 선뜻 인간을 해치는 행동을 하지 않는 등 나름대로 본성은 선한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4. 비판

그러나 독자의 기준으로 봤을 때 유리의 사정이나 아테나나 이올로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이 무조건 유리를 죽이려는 니케의 행동은 너무 도가 지나치다.

아테나의 명령을 어기고 눈에 띄게 거대화를 하는 것에 이어 유리를 해치려고 하고 학교 기물을 부수고 학교까지 날리려는 것도 모자라 이성적으로 니케를 설득하는 이올로에게도 약간씩 위협을 가해올 정도이며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걸 보면 유리가 아니라 니케가 욕을 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유리가 니케를 자극적인 언행으로 흥분시킨 건 사실이지만, 감정 조절을 못하고 폭주한 건 엄연히 니케의 잘못인데 니케의 잘못을 덮기 위해 '인간인 유리가 감히 티탄 신인 니케를 도발했으니 다 유리 잘못이다'라는 식으로 유리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다. 이런 식으로 따지면 제우스를 강간마로 인식하고 있는 현대 사회 한국인들은 다 불경죄로 신벌을 받아야 한다.

여기에 더 가관인 것이 현재 니케의 논리는 아테나가 학교 안에 인간들을 보호하라고 했으니 저 여자를 학교 밖으로 내보내면 공격해도 된다는 식이다.

여기에 아테나의 명령만 고분고분 따르는것만이 좋은 부하가 아니며 어느것이 아테나에게 최선인지 생각하라고 했던 이올로의 말마저 그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지 멋대로 바꿔 해석해버렸다. 이건 가히 정신 승리법 수준이다.

만화니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많지만, 니케가 유리에게 하려는 행위는 엄연히 살인미수다. 아테나가 유리를 죽이라고 명령했거나 반드시 죽여야만 하는 불가피한 상황도 아니고, 그저 기분이 나쁘니까 죽이려 들고 있다.

인명 경시 외에도 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테나의 부하이자 올림푸스 신의 일원인데도 아테나의 영역인 '인간의 수호'를 침범하는 하극상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그리스 신들은 역할분담이 철저하다. 아무리 강대한 권력자라도 다른 신이 담당하는 분야에 함부로 간섭해서는 안 된다. 심지어 제우스마저 아내인 헤라가 사생아들을 괴롭히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영역관리란 명분 탓에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보기만 했는데, 부하에 불과한 니케가 12주신의 영역을 건드리는 불경을 저질렀다. 맹목적인 충성은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셈이다.

이미 30화를 통해서 니케는 아테나 바라기의 헛점을 제대로 보인 셈인데 오히려 이런 니케를 돌고 감싸며 유리는 무작정 까대며 죽이라는 폭언까지 내뱉는 니케빠들의 행태덕에 니케까가 양산되는 것에 박차를 가해주는 셈이다.

게다가 45화에서는 반성은커녕 사태를 정리했던 이올로에게 다 네 탓이라는 등의 적반하장인 태도를 보인다. 이쯤 되면 잘 안 까이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83화에서 아무리 티탄이 올림포스와 적대관계라고는 해도 니케에게 차별 발언과 과거를 들추는 발언으로 시비를 건 것은 아폴론의 잘못이지만 네 성격 때문에 이올로가 아무리 충언을 해도 니케가 끼어들어서 망칠 게 뻔하다는 지적은 일리가 있다.

종합해보면 아테나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으로 아테나 이외의 인간이 괴로워하든 파멸하든 전혀 관심을 두지 않으며, 아테나의 감정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아테나가 위험에 빠질 것을 알면서도 방해하며, 한순간의 감정으로 그 충성하는 아테나의 명력을 자기 멋대로 왜곡하고 자기합리화까지 시전, 감히 제우스조차 어기지 않는 주인의 영역을 멋대로 침범하는, 충성심 외에는 단 한순간도 아테나에게 도움이 된적 없는 답이 없는 무능. 이올로와는 정반대로 친구로서는 최고지만 부하로서는 최악 of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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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아레스를 "그 망나니 스토커 자식", "그 스토커 새끼", "아레스"라고 부른다. 또 다른 올림푸스 12지신들에게 이름 뒤에 '님'자를 붙이지 않고 그냥 이름으로 부른다.[26]

이올로를 "새대가리", "올빼미", "앵무새"[27], "냉혈 조류"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올로는 니케를 "낙하산 여신"이라고 부른다.

이올로와는 티격태격하는 사이. 이올로는 반역자와 접촉했다는 것[28]을 들킬까봐 조마조마하지만, 니케는 아테나를 성심성의껏 돕기 바쁘다. 또 이올로가 아테나를 '보스'라고 호칭하며 반말을 쓰는 것과는 달리 '아테나 님'이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쓴다.

폭탄주[29]를 잘 만든다.

아테나와 아레스의 마지막 싸움이었던 300년 전 싸움 때의 페허 속의 아테나도 아름다웠다고 평한다.[30]

이올로와는 반대되는 성격이다. 니케가 밝고 싹싹하며 적극적으로 아테나의 복수를 도와주지만, 이올로는 무뚝뚝하고 은근히 허를 찌르는 말을 자주 하며 빨리 돌아가야 한다는 말만 한다.

영문판에서는 아테나를 "Lady Athena" 라고 부른다.

29화, 31화에서의 이올로의 말로는 아테나나 이올로와는 달리 인간을 싫어한다고 한다.[31] 인간 따위는 먼지만도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실제로 작중에서도 인간을 안 좋게 생각하거나 바다를 "먹다 만 감자처럼 생긴 게" 라고 까는 등의 모습을 자주 보인다.

작가가 니케의 아테나에 대한 사심은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사랑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이다.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매우 싫어한다. 게다가 최근에는 무개념 팬들 때문에 안티도 증가하는 상황. 사실 이 작품에서 안 까이는 캐릭터는 아폴론, 포세이돈, 메티스, 이올로 뿐이긴 하다.

6. 관련 문서


[1] 단, 본체화 모습을 보면 원래는 보라색에 가깝고, 눈은 분홍색이다.[2] 니케가 항상 차고 다니는 제우스의 번개가 새겨진 목걸이가 바로 그것.[3] 참고로 티탄족에게 작다는 말은 꽤나 실례다.[4] 어째서인지 몰라도 분명 일반 티탄과 인간 대비 크기가 흡사함에도 이들보다 훨씬 작다. 그러니까 니케도 인간보다 5배쯤 크고 일반 티탄도 인간보다 5배쯤 큰데 티탄이 니케보다 몇 배는 더 큰 충공깽스러운 상황이 벌어진 것.[5] 니케가 속한 티탄족의 미의 기준은 몸집은 클수록, 근육은 단단할수록 아름답다고 한다. 그 전에는 아테나가 자신의 컴플렉스 때문에 그렇게 봐주는 건 니케밖에 없다고 하자 말라 비틀어진 올림포스 신들이 보는 눈이 없는 거라며 분개한다.[6] 사실 아테나에게는 별 필요가 없겠지만 이올로가 장식으로라도 들고다니라며 주었다.[7] 물론 모습만 본모습 상태이지 덩치는 저주를 받은 모습의 덩치 그대로이다.[8] 참고로 부적은 아테나가 제 일을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9] 파일:마리오모드 니케.jpg
보건 선생님으로 위장해서 바다에게 설사를 일으키는 약을 먹였으며 그 다음에는 청소 아저씨(...)로 위장해 화장실을 제대로 쓰지도 못 하게 하였다(...) 화장실은 고장 나서 볼일을 보면 안 된다고 바다를 막았는데, 다른 학생이 그 화장실을 멀쩡히 쓰는 모습을 보자 변기들을 고장냈다(...) 결국 바다는 아테나의 도움으로 학교 건물 밖 화장실에서 해결하였지만.
[10] 그런데 '이정'이라고 오타가 났다.[11] 유리는 니케의 본체를 거인이라고 생각했고, 평소 모습인 니케를 말하는 인형이라고 생각했다.[12] 제우스의 저주가 걸린 목걸이로, 니케의 주 마력이 거기서 나온다. 그래서 저 목걸이가 공격받으면 마력이 한 방에 방출된다고.[13] 여기서 개레스가 나오고 바로 고기가 나오는 바람에 니케가 개레스를 구워먹는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었다(...)[14] 승리의 여신의 키스를 받으면 언제 어디서나 승리할 수 있다.[15] 이때 접시를 3개 꺼냈는데 이올로가 올림포스로 갔었다는 걸 기억했다.[16] 티탄족이 누군가에게 이렇게 헌신하는 면모를 보일 줄 몰랐다, 예전 모습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이번 기회에 아테나를 떠날 거라고 생각했다, 참고로 여기에서 별명이 "배반의 여신"이라는 것이 밝혀진다.[17] 내가 섬기는 건 올림포스 쭉정이들이 아니라 아테나 님이라고 하고, 아폴론에게 주먹까지 날릴 뻔 한다.[18] 아테나가 강태양과 싸우다가 부상을 입고, 바다에게 빙의한 물의 권속이 아르테미스의 부하들을 털어버린 사건.[19] "우연이 계속 겹치는 건 다 이유가 있다"[20] 보스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21] 특히 포세이돈이 바다 몸에 강림했을 때 이후로.[22] 사실 이건 처음부터 잘못 짚었다. 니케는 자신이 '신' 이며 '하등한 인간' 을 차별하는 것이다. 29화의 대사에 부각된다.[23] 다만 기억이 지워지면 바다에게 상황을 설명하려던 유리의 계획이 틀어짐은 물론이고 그 전에 한 사람으로서 받아들일 수 없는 처사다. 그리고 유리는 자신의 절친인 바다에게 아테나가 수작을 부리려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고, 창문에서 떨어진 바다를 아테나가 납치했다고 오해하고 있다.[24] 또한 저 상황에서 그대로 있었을 경우 기억이 날아갔을 것이며 니케를 인질로 잡지 않는 이상 대항할 방법이 없었다. 그동안 바다 챙겨주면서 잘 지내다가 웬 이상한 근육몬과 그 패거리들이 나타나 '우릴 엿듣다니, 기억을 지워야겠어' 하는데 가만히 있을 바보는 없다. 그리고 유리는 현 상황을 유일하게 이해하고 있는 인간인 만큼 바다에게 있어서 중요하다.[25] 예를 들어 유리가 아테나의 본체를 근육몬이라고 부른 점 등.[26] 제우스는 제우스라고, 헤르메스는 수다쟁이라고 부른다.[27] 이올로가 허구한 날 빨리 돌아가야 한다는 말만 해서.[28] 사실 이올로가 저러는 것도 이해가 가는 것이, 접촉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제우스에게 들키면 사형이다.[29] 넥타르 디오니소스 BC.2세기 2:8 비율인 여신주[30] 반대로 이올로는 덜덜 떨면서 커피를 쏟는다(...).[31] 아테나와 이올로는 인간을 좋아한다고 자신들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