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elodeon All-Star Brawl 니켈로디언 : 올스타 브롤 | ||||
출시 | 2021년 10월 5일 | |||
제작 | Ludosity Fair Play Labs Ludosity AB | |||
배급 | ||||
GameMill Entertainment Maximum Games | ||||
기타 정보 | ||||
장르 | 난투형 액션 | |||
플랫폼 | | [1] | |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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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10월 5일에 발매된 대전 격투 게임으로 니켈로디언의 유명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제작사인 Ludosity는 이전에도 닌텐도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로부터 영향을 받은 난투형 액션 게임인 Slap City를 개발한 바 있는데, 이 작품도 Slap City와 마찬가지로 주요 시스템 등의 전체적인 게임 틀을 스매시브라더스로부터 많이 차용했다.[2]
2. 플레이어블 캐릭터[3]
- 뚱이
- 다람이
- 토프
- 코라
- 루시 라우드
- 미켈란젤로
- 슈레더
- 으악! 리얼 몬스터
- 오블리나
- 가필드
- 가필드
- 십대 소녀 로봇의 삶(시즌 패스 캐릭터)
- XJ-9
-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시즌 패스 캐릭터)
- 휴 뉴트론
- 우당탕탕 로코와 친구들(시즌 패스 캐릭터)
- 로코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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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2045/nickelodeon-all-star-brawl|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2045/nickelodeon-all-star-brawl|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최초 공개 당시부터 니켈로디언 대난투가 나왔다며 일부 스매시브라더스 팬덤 사이에서 컬트적인 반향을 얻었고, Hungrybox 등의 유명 스매시브라더스 프로게이머/스트리머들이 홍보를 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등 나름대로 주목을 받았으나, 게임의 근본적인 문제로 인해 발매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빠르게 관심이 식어버렸다.
유저들이나 평론가들에게 공통적으로 비판을 받은 건 빈약한 콘텐츠인데, 드림매치 게임 치고는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들의 수가 적고, 성우 기용이 되지 않아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으며, 싱글플레이 모드는 볼륨이 작은데다 큰 재미를 주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더불어 각 캐릭터들의 무브셋도 개성이 적고 단조롭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참전한 기존 시리즈의 징징이, 주코 등의 인기 조연이나 티미 터너, 지미 뉴트론, XJ-9와 같은 인기 시리즈의 주연 몇몇이 배제된 것도 단점 아닌 단점. 심지어 러그래츠, 헤이 아놀드 등의 일부 시리즈는 주인공 캐릭터는 나오지도 않고 조연 캐릭터만 참전하였다. 물론 최근에 가필드와 슈레더가[5] 무료 DLC로 나오면서 이들도 완전히 배제될 가능성만 있는건 아니다.
그나마 발매 8개월 후 캐릭터 별로 음성이 추가되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밋밋하고 캐릭터간 상호작용자체가 없다는 반응이 많아 그리 좋은 평은 받지 못했다.[6]
다만 올해 가을에 후속작인 니켈로디언 올스타 브롤 2를 출시하는걸 보면 나름 판매량은 많았거나 내지 어차피 흥행을 고려 안하고 만든거라서 흥행 관계 없이 예정된 계획대로 2를 내놓을 생각이였거나 보인다. 정황상 1편은 저예산으로 만든여파로 성우 투입도 못할 정도로 예산이 한정되었지만 어느정도 예산이 들어오면서 늦게나마 성우 투입도 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려 하지만 이미 게임 자체의 평은 낮아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기 보단 2편을 따로 만드는게 좋다고 판단 한걸 수 있다. 1편은 일종의 오픈 베타 출시판인듯 하다.
그렇게 후속작을 출시하면서 1편보단 상당히 좋은 품질의 퀄리티로 만들어졌으며 캐릭터의 목소리는 기본으로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스토리 모드가 생기는등 큰 발전을 이뤘다. 대신 아쉬운 점으론 전편보단 나아졌을뿐이지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은 여전히 어색하며, 비장의 무기가 하나같이 다 단조롭고, 전작의 일부 참여 캐릭터가 후속작에서 어째서인지 못나오거나, 나오더라도, 스토리 모드 NPC로 격하 되어서 나오는등 다소 의아한 부분이 있다.
[1] Xbox One X 대응.[2] 대미지를 쌓아 화면 밖으로 적을 날려서 격퇴시키는 시스템(캐릭터가 피격당해 날아갈 때 생기는 이펙트도 거의 동일하다.), 전체적인 UI 디자인(캐릭터 선택창과 대미지가 %로 표시되는 것 등), 전체적인 조작 방식과 무브셋 등이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것과 거의 비슷하다.[3] 러그래츠/리얼 몬스터/쏜베리/아놀드 등에서는 주인공 캐릭터가 참전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참전 캐릭터로서의 무브셋을 제작하기 어려움 등의 사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4] 2012년도판이 아닌 1987년판의 디자인으로 참전했다.[5] 침고로 가필드는 게스트격 캐릭터다.[6] 한마디로 대전시 캐릭터가 상대 캐릭터에 대해서 말하는식이 아닌 그냥 혼잣말을 하는 수준에 그친것이다. 이때문에 대화 맥락자체가 영어권 유저가 봐도 이상하다는걸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