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田剣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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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국연희의 주인공. 전작의 주인공인 혼고 카즈토의 조카다.[1]2. 상세
어린 시절, 부모님이 모두 사고로 돌아가신 뒤 외삼촌 카즈토와 그의 부인들이 돌봐 주었으며 외숙모들에게 검술, 군략, 정략, 생존술등 온갖것을 배워, 그것들이 전국연희 세계관에 떨어져서도 살아남는데 크게 도움을 주었다. 각 분야별로 적어도 평균 이상은 되는듯. 검술은 오다 가의 3바보들에게 이길 수준은 되어 있고[2][3], 손자병법 쪽은 카즈하와의 결혼 후에 지위에 어울리는 지식을 가르치려던 유우가 넘어가도 되겠다고 판단하는 수준은 된다.[4] 다만, 전국시대에 관련된 지식은 의외로 미흡한 편. 대체적인 큰 사건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 하나, 상세한 부분까지는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5]특기는 공성전시의 성내 잠입(...)및 공작활동.[6] 주요 공성전마다 그런 식으로 활약하는 바람에 시노나 시즈쿠 같은 군사 포지션의 인물들과 아내들이 걱정하는게 일상 다반사가 되어버린다. 알게 모르게 원래 세계의 히데요시의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7]
3. 작중 행적
단련을 위해 창고에 검을 가지러 갔다가 검을 만지는 순간 빛이나고 전국시대의 덴가쿠 하자마에서 빛을 뿜으며 떨어졌다. 이후 스토리에 따라 마누라가 계속 늘어난다. 초기에는 그냥 쿠온의 남편인 척 하려 했으나, 그후 쿠온, 유이나와 사이가 좋아져서 정식으로 부부가 되면서 쿠온이 제1정실이 되었고, 유이나는 제1측실이 되었으며 쿠온과 카즈하의 모종의 협약[8]에 의해 카즈하도 정실로 들이고, 그 후 정실, 첩실, 애첩을 계속 들이면서 후반가면 카즈토를 능가하는 수준의 아내를 들이게 된다. 게다가 상기한 모정의 협약으로 인해 쇼군 공인이라서 아무도 태클을 못 건다.(…) 아내로 들어오는 여성들도 기본적으로 그건 숙지하고 들어오는지라 더더욱…. 일단 켄스케 대는 전부 아내라고 봐도 된다.그렇게 오니들을 쓰러트리면서 흑막인 자비엘을 추측하고 에치젠에 있을 거라 생각해 에치젠을 공격했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럼 남는 건 오니를 많이 알고 있는 자로 좁혀지고 쿠온과 사카이의 남만(유럽) 상인과의 연결책을 찾기 위해 만났던 에리카가 진짜 자비엘이었다는 게 밝혀진다. 애초에 자비엘을 알고 있었던 건 에리카 뿐이었고 생김새도 모르고 악의 유럽 천주교 사제라는 것밖에 단서가 없다. 이렇게 되면 작중에서 활동하는 유럽인은 에리카밖에 없었다. 그리고 어떤 연유에선지 현재의 역사가 외사라는 것도 알고 있고 켄스케가 혼고 카즈토의 피를 잇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9]
결국 에리카는 정체가 들통나자 켄스케 일행들을 습격하고 원래 역사에서 아케치 미츠히데가 오다 노부나가를 혼노지에서 죽였던 것처럼 쿠온을 납치해 혼노지를 불태우고 죽이려 하고 그런 쿠온을 구하기 위해 달려와 마지막에 쿠온과 함께 검을 에리카에게 찌르고 에리카는 해방을 느끼며 다른 모습으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소멸한다.
엔딩에서 모든 히로인들과 혼례를 올려 모두 아내로 맞이하게 된다.[10]
3.1. X
X에선 어린 시절부터 카즈토가 이세계, 즉 외사의 세계에 다녀온 걸 주구장창 들려준 덕인지 그다지 당황하지 않았다. 스토리는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내용은 같고 에리카를 해방시키고 또다른 흑막인 요시노의 분을 상대한다. 요시노의 분의 요술로 인해 암흑 속으로 끌려가지만 난코보 텐카이로 다시 등장한 에리카 덕에 풀려난다.그리고 동료들이 오니들을 상대해주면서 길을 터주고 요시노의 분과 정면대결을 하게 된다. 요시노에게 달려들면서 칼로 찌르지만 켄스케의 칼은 사람을 해칠 수는 없었기에 통하지 않았고 그대로 요시노가 반격을 하려 하지만 뒤에서 코야샤가 나타나 막타를 쳐 이긴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오니화 된 사람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는 설정이 추가됐다. 켄스케의 검은 오니를 벨 수 있는 검이기에 오니화 된 사람이 만지면 오니의 저주를 정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 후에 발정을 하는 탓에 그걸 해야 한다(...)
3.2. EX 壱 ~오슈의 독안룡 편~
- 제 1장(춘수모운) :
- 제 2장(포말무환) :
- 제 3장(용비봉무) :
3.3. EX 弐 ~오니의 나라, 에치젠 편~
- 제 1장(귀감지재) :
- 제 2장(귀기심연) :
- 제 3장(귀곡수추) :
3.4. EX 参 ~모리 가의 인연 편~
- 제 1장(효시난상) :
- 제 2장(상호봉시) :
- 제 3장(투호극시) :
- [스포일러 주의!]
- * 파장(파순) : 일본 각지의 오니들을 토벌하면서 일본통일을 이루었으나 혼노지에 시찰갔던 쿠온이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납치당한 쿠온이 파순 에리카와 가토 단조에 의해 파순 노부나가로 각성하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된다. 그리고 파순 노부나가로 각성해버린 쿠온이 켄스케를 알아보지 못한 채 구원의 불꽃(久遠の焔)으로 태우려고 했지만 코나미와 오사카베히메의 힘 덕분에 무사히 아즈치 성에서 탈출한다. 이후 작은 배 위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쿠온을 구해내겠다는 다짐을 하고
히요코에게 싸닥션을 맞는 것은 덤곁에 남은 히요코와 시노랑 같이 시코쿠로 향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EX 시리즈는 막을 내린다.
3.5. BRAVE 壱 ~시코쿠의 오니와코, 쵸소카베 편~
4. 기타
- 작중 켄스케의 이야기(와 속마음)을 통해서 꽤 많은 연희무쌍의 히로인들이 언급되는 편. 상기했다시피 전원이 켄스케를 교육시킨지라 상황에 따라서는 여러명이 언급된다.
- 초선에게 어릴 때 혼난 이후로 마초에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한다.
- 전국시대로 떨어지기 전에 현실에서는 성 프란체스카 학원에 다녔는지 외삼촌인 카즈토와 같은 학원 교복을 입고 있다.
[1] 어머니가 카즈토의 여동생이라고 한다.[2] 여포(렌)한테 단련받았다고 한다. 이 수준이면 최소한 어지간한 강자가 아니면 접근전에 있어선 지는 일이 없을 수준. 그리고 전술에 관해선 진궁(네네네)에게 배운 듯. 장기를 오랫동안 어울리지 않으면 안 됐다고 하는걸 보면 확실하다. 그외 군사진들은 잘 두는 편이니...[3] 첫번째로 와카나는 철포가 무기였기 때문에 철포 쏘고 철포 청소하는 사이를 노려 패배시켰고 두번째 히나는 뒤쪽에서 밖에 살기가 안 느껴져서 정확하게 때려서 패배시킨다. 왕코는 정면승부로 승리 그리고 무기호는 자신의 수를 자꾸 읽혀서 켄스케가 슴가를 만져서 빈틈 만들어서 패배시킨다. 그러나 미츠키는 처음부터 죽지 않을 정도의 전력이라 살짝 피해내며 실신해서 패배.[4] 이쪽은 가르친 사람이 손자병법에 주석을 단 사람(...)이라 당연했다.[5] 아마도 스토리 진행을 위한 편의적 설정이겠지만, 이런 면은 외삼촌인 카즈토도 마찬가지, 아니 더했는데 몇몇 유명 무장들을 빼면 본명을 들어도 누군지도 모르고,(전국연희와는 달리 진명은 아무에게나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첫 대면은 대부분 본명으로 시작한다) 주요 사건에 대해서도 거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그나마 위 루트쪽에선 몇몇 사건을 알고 대처하긴 하지만 오, 촉 루트는 거의 "삼국지? 아 그거 들어는 봤어" 수준[6] 스승들이 스승들이라 군사의 운용도 당연히 배웠으나, 문제는 대륙의 전장에서 대규모의 군사를 운용해서 대규모의 군대와 격돌하는 상황을 상정해서 배운지라 적용을 못했다고.[7] 스노마타성을 하룻밤에 세운 것처럼 요새를 하룻밤만에 세운다거나, 가네가사키 퇴각때 후위를 맡는다던지등의 식으로 ...[8] 오니와 싸우기로 결의를 다진 여성은 누구라도 켄스케의 아내가 될 자격을 얻는다.[9] 최종결전에서 켄스케를 '혼고를 계승하는 자'라고 했는데 애초에 켄스케는 삼촌에 대해서는 언급한 적이 있지만 이름 자체는 그 누구에게도 언급한 적이 없다.[10] 중혼이 금지되는 터라 한명을 제외하고는 형식적일 뿐이지 진짜 부부 관계가 아닌 카즈토와는 달리 켄스케는 천하 공인의 리얼 부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