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10:09:43

다니엘 퓨더

본명 Daniel Puder
생년월일 1981년 10월 9일 ([age(1981-10-09)]세)
출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신장 191cm
체중 107kg
주요 커리어
피니쉬 무브 케이락
테마곡 Papa Roach - Getting Away With Murder

1. 개요2. 커리어
2.1. WWE에 입성2.2. WWE에서 방출된 후2.3. MMA
3. 여담

1. 개요

미국 출신의 프로레슬러 겸 종합격투기 선수.

2. 커리어

2.1. WWE에 입성

레슬러가 되기 이전엔 킥복싱을 배웠고, 터프 이너프 시즌 4 참가자로 나오면서 WWE 아마겟돈(2004)에서 마이크 미재닌을 상대로 딕시 독 파이트 복싱 매치로 격돌해서 승리를 거둔다. 터프 이너프 시즌 4 우승을 하면서 WWE에서 활동하게 되고 WWE 로얄럼블(2005)에서 3번으로 출전하지만 탈락된다. 이후 OVW로 내려가 활동하면서 기량을 쌓지만 2005년 9월에 WWE에서 방출된다.

2.2. WWE에서 방출된 후

WWE에서 방출된 이후로는 2007년에 ROH에 나오면서 2008년까지 활동하다가 2010년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게 되고 2011년까지 활약하게 된다.

2.3. MMA

종합격투기 전적으로 8승 무패로 현재는 레슬링을 포함해 종합격투기에서도 은퇴한 상태다.

은퇴 후에는 체육관과 개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3. 여담

  • 커트 앵글이 거의 20년 가까이 지나서 당시 상황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한 적이 있었는데, 영상 당시 앵글은 목 디스크 문제로 푸시업을 다섯 번이나 할까 싶은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리고 터프 이너프 수련생들을 모아놓고 한 명을 불러 실전 레슬링을 하는 장면에서 빈스가 사전에 '대니얼 퓨더를 고르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었지만 고르지 말라는 건 고르라는 뜻이라고 생각한 앵글이 퓨더를 고른 것이었는데 여기서 레슬링을 넘어서 서브미션까지 걸어버렸다고. 그리고 퓨더가 WWE 측과 계약 이야기를 할 때가 됐을 때 아무것도 보여준 게 없음에도 "돈을 더 달라"고 이야기했다며, 대니얼 퓨더는 확실히 재능이 있었으므로 그의 태도 문제만 아니었다면 꽤 괜찮은 커리어를 보낼 수도 있었을 것이라 평했다.


[1]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심판을 보던 심판이 임기응변을 발휘해서 3카운트를 세지 않았으면 그대로 앵글의 팔이 부러졌을 수도 있었다. 쉽게 말해 자신의 MMA 시절 실력만 믿고 슛을 날린 것이나 마찬가지.[2] 로얄럼블 1번과 2번으로 각각 에디와 벤와가 등장하고 3번으로 퓨더가 등장했는데 그 다음 4번으로 하드코어 할리가 등장하였다. 퓨더는 다음 선수가 등장할 때까지 약 3~4분간 3명의 베테랑에게 두드려 맞기만 하다가 탈락했다. 실제 경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퓨더는 슛에 가까운 챱만 9번을 맞고 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