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의 사격 훈련장 | ||
승진 훈련장 | 다락대 훈련장 | 양평종합훈련장 |
사격 훈련에서 K-9 자주포 |
1. 소개
다락대 훈련장(다락대訓鍊場, Darakdae firing range)은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에 위치하며 제7기동군단에서 관리하는 대규모 과학화 훈련장이다. 관리주체는 본래 제6군단이었으나 2022년 11월 30일에 제6군단이 해체되어 제7군단으로 이관되었다.2. 상세
다락대 과학화훈련장은 제5군단의 승진훈련장에 이어 육군의 두 번째 군단급 과학화훈련장이다. #국방과학연구소 총탄약시험장(다락대시험장)이 다락대 훈련장 안에 위치하고 있다.
3. 시설
4. 사건사고
- 1993년 6월 10일 수도포병여단 예하 967포병대대가 훈련 중 폭발 사고로 인해 현역장병 3명과 예비군 17명, 총 20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자세한 내용은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 2019년 2월 13일 다락대 사격장에서 군용 버스 간 추돌사고가 일어나 병력 포함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
5. 여담
- 산불 예방을 위해, 매년 가을 포 탄착지점 근처의 초목들을 제거하여 민둥산을 만드는 방화지대 공사를 실시한다. 이 때 근방의 군단 예하 부대들이 최소한의 경계병력을 제외하곤 전부 다락대에 집합[1], 1~2주간 일평균 12~13시간[2] 가까이 매달려서 말그대로 산을 깎아내는데 멀리서 보면 꽤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