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18:54:17

다리우스 실바 가니우스


파일:다리우스.jp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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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케토라.

상급대신이자 아슬라 왕국의 실권자.

2. 특징

갑자기 대두하여 권력을 차지했으며 현 국왕은 다리우스 덕분에 왕이 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차기 국왕 후보로 비교적 다루기 쉬운 제 1왕자 그라벨을 지지하고있다. 추악한 권신의 화신 같은 캐릭터. 아슬라 왕국의 귀족 답게 변태적인 성취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 최악은 다른 귀족의 딸이나 손녀를 납치하여 성노리개로 삼는 것이다.

3. 작중 행적

2권 에리스 납치사건의 흑막이였으며 하급 귀족의 경우에는 협박과 매수를 병행하여 입막음을 한 듯하다.

사울로스의 아들 제임스 보레아스 그레이랫과 짜고 사울로스를 전이사건의 책임을 물어 처형하였는데 필레몬처럼 사적인 원한이나 제임스처럼 사치스러운 생활을 못하게될 두려움으로 죽인것은 아니고 보레아스 가문이 붕괴되면 피트아령이 귀족들의 분쟁지역이 될것을 우려한 정치적 계산 때문에 숙청한 것이다.

결국 납치 행각이 덜미를 잡혀 실각당하고 도주 하던 중 루데우스에게 붙잡혀 사울로스 처형에 대한 내막을 털어놓자 분노한 길레느와 에리스에 의해 처분되었다. 작중에서는 추악한 변태 성욕자이자 권력욕의 화신 같은 모습으로 나오지만, 젊은 시절에는 그렇지도 않았던 모양으로 제법 기개가 있는 행동으로 수신 레이다 리아를 도와준 첫사랑 대상으로 밝혀졌다.

4. 평가

리랴와 실피의 언급에 의하면 웃는 표정이 루데우스와 매우 닮았다고 언급된다.[1][2] 그래서 리랴는 어린 루데우스에게 제니스의 눈을 피해 종마의식까지 했으며 실피는 당시에 루데우스에게 푹 빠져있는 상태인지라 똑똑한 사람이 짓는 웃음이라고 생각했다.
[1] 루데우스는 작중에서 평소 얼굴은 괜찮지만 웃으면 유감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아마도 변태의 웃음일 거라는 말도 있더라[2] 근데 실제로 루데우스는 전생하기 전 부모님 장례식 날에 자위를 했을 정도의 변태였고 그 영향으로 전생 후에 사람들 많은곳 에서 눈치없이 가슴을 만지는 등의 행위를 저지르는 등 엄청난 호색한이 되었고, 다리우스는 무직전생에서 그레이렛가를 포함해서도 최악의 변태로 묘사되니그래도 루데우스처럼 밖에서 만지려 들거나 하진 않았다 은근히 맞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