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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업데이트 후 다리우스의 내용에 대한 내용은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능력치
구분 | 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 최종 수치 |
체력 | 582.24(+93) | 2163.24 |
체력 재생 | 9.85(+0.95) | 26.0 |
마나 | 263(+37.5) | 900.5 |
마나 재생 | 6.59(+0.35) | 12.54 |
공격력 | 55.9(+3.5) | 115.4 |
공격 속도 | 0.679(+2.65%) | 0.979 |
방어력 | 29.88(+3.5) | 89.38 |
마법 저항력 | 32.1(+1.25) | 53.35 |
사거리 | 125(-) | 125 |
이동 속도 | 340(-) | 340 |
업데이트 전에도 능력치가 굉장히 우수했다. 오히려 업데이트 때 Q의 체력 회복 옵션이 생기고, 패시브 녹서스의 힘 발동에 제약을 두기 위해 체력 재생과 공격 속도를 낮춘 것이어서 업데이트 이전에는 체력 재생이 챔피언 중 최상위권이었으며 무난한 공격 속도를 갖고 있었다. 대신 기본 공격 사거리가 125로 짧았다.
2. 스킬
2.1. 패시브 - 과다출혈(Hemorrhage)
파일:attachment/Hemorrhage.jpg | 다리우스의 공격은 적들의 대동맥을 가격하여 출혈을 유도합니다. 이 출혈은 5초 동안 마법 피해를 입히며, 최대 5번까지 중첩됩니다. 또한 다리우스는 과다출혈을 일으키고 있는 적 챔피언 하나당 5%씩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12 / 15 / 18 / 21 / 24 / 27 / 30 / 33 / 36[1] (+ 0.3 추가 공격력) - 1중첩 60 / 75 / 90 / 105 / 120 / 135 / 150 / 165 / 180 (+ 1.5 추가 공격력) - 5중첩 |
업데이트 전에는 5중첩을 쌓아도 녹서스의 힘 버프가 주어지지 않았고, 대신 중첩을 가진 적이 주변에 있으면 그 수에 비례해 5%씩 이동 속도가 증가했다. 최대 25%까지 증가하여 뚜벅이었던 다리우스에게 나름 가뭄의 단비 같았던 효과.
또한 피해가 마법이었다.
2.2. Q - 학살(Decimate)
주위 원형 범위의 적 모두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 범위의 외곽에 있는 챔피언은 도끼날에 맞아 50%의 추가 피해를 입습니다. |
40 | 425 | 9 / 8 / 7 / 6 / 5 |
105 / 157.5 / 210 / 262.5 / 315 (+1.05 추가 공격력) - 도끼날 피해량 70 / 105 / 140 / 175 / 210 (+0.7 추가 공격력) - 도끼 자루 피해량 | ||
도끼 자루 범위: 0~205 도끼날 범위: 205~425 |
세세한 효과는 많이 바뀌었지만 효과와 용도는 대동소이했다. 주력기이자 파밍기.
업데이트 전에는 0.75초의 선딜레이와 회복 기능이 없었다. 그리고 도끼 자루에 맞아도 출혈 중첩이 생겼으며, 피해량 감소도 그렇게 심하지 않아 부담이 적었다.
2.3. W - 마비의 일격(Crippling strike)
다음 번 기본 공격이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대상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대상에 중첩된 과다출혈 효과 하나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씩 감소합니다. |
30 / 35 / 40 / 45 / 50 | +20 | 8 |
1.2 / 1.4 / 1.6 / 1.8 / 2.0 총 공격력 - 20 / 25 / 30 / 35 / 40% |
적에게 둔화 효과를 주는 온 넥스트 힛 스킬인 점은 비슷했다. 마나 회복 옵션도 없고 재사용 대기시간도 전구간 8초였지만, 출혈 중첩에 비례해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드는데다 이속뿐만 아니라 공속도 감소시켰기에 이렐리아나 잭스 등 기본 공격 중심의 브루저와 싸울 때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이전 스킬 아이콘이 더 빨갰다.
2.4. E - 포획(Apprehend)
기본 지속 효과: 다리우스가 도끼날을 날카롭게 세워 방어구 관통력을 증가시킵니다. | |
사용 시: 다리우스가 도끼의 갈고리로 근처의 적들을 휘감아 자신 앞으로 끌어당깁니다. |
5 / 10 / 15 / 20 / 25 % | ||
45 | 550 | 24 / 21 / 18 / 15 / 12 |
시전 시간: 0.25 초 |
업데이트 전후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기본 지속 효과인 방어구 관통 수치가 낮은 편이었고, 사거리가 약간 긴 정도의 차이.
대신 판정이 정말 기가 막히게 좋았다. 도끼가 챔피언에게 닿는 시점부터 어지간한 돌진기는 물론이고 이즈리얼의 비전이동, 심지어 점멸까지 씹고 적을 끌고 왔다.
스킬 사거리가 540으로 되어 있었는데, 출시 후 2년 반이 넘은 시점에서 한 유저가 사실은 550이란 것을 밝혀냈다.(...) 링크
한때는 버그로 이런짓도 가능했다(42초부터 시작).
2015년 6월 30일 다리우스의 포획에 끌리먼 잠시 기절이 걸리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남성미 넘치는 가슴팍이 압권
5.14 패치로 스킬 사용 범위에 시야가 확보되는 패치를 받았다.
2.5. R - 녹서스의 단두대(Noxian Guillotine)
다리우스가 적 챔피언에게 뛰어올라 치명적 타격을 가해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에 중첩된 출혈 효과 하나당 피해량이 20% 증가합니다. 녹서스의 단두대로 대상을 처치할 경우, 마나를 회복하며 20초 동안 다리우스가 녹서스의 단두대를 재시전할 수 있습니다. 녹서스의 단두대 스킬 3레벨 도달 시 - 챔피언을 처치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완전히 초기화되며 마나 소모 없이 한 번 더 시전할 수 있습니다. |
100 | 475 | 120 / 100 / 80 |
최소 고정 피해량: 160 / 250 / 340 (+ 0.75 추가 공격력) 최대 고정 피해량: 320 / 500 / 680 (+ 1.5 추가 공격력) | ||
25 / 50 / 100 |
업데이트 전후에 큰 차이가 없다. 약간의 피해량 조정과 공포 대신 마나 회복 효과가 있다는 것 정도.
3.03 버전 이전까지는 궁으로 막타를 찍으면 20초 내에 또 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궁극기의 쿨이 그대로 초기화되었다. 때문에 궁극기로 죽이고 또 죽이는 식으로 압도하는 그림이 자주 나왔다.
5.7 패치 이후로 적 처치 시 마나를 25/50/100 회복해주고, 3레벨부터는 궁극기로 적 처치시 쿨타임 초기화로 바뀌게 상향을 받았다.
3. 평가
다리우스 챔피언 집중탐구3.1. 장점
- 뛰어난 공격 능력
스킬들의 기본 피해량도 높은데다 추가 공격력 계수도 높았다. 거기다 포획의 방어구 관통력과 궁극기의 고정 피해도 있어서 공격 아이템을 많이 가지 않아도 일반적인 딜탱이 보여줄 수 있는 딜은 가뿐히 넘는 딜을 낼 수 있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적의 방어 아이템이 본격적으로 갖춰지기 전인 초중반 교전에 강했으며 특히 6렙에서 11렙까지의 구간에서 그 패기가 정점에 달했다.
- 포획
포획은 거리는 짧지만 대상이 몇 명이건 누구건간에 다 끌어와 한 데 모아놓기 때문에 의외의 변수를 만들 수 있었다. 특히 판정이 정말 기가 막혀서 점멸까지 도로 끌어오기도 했다.
- 강한 라인전
매우 공격적이며 근거리를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스킬 구성 덕분에 다리우스는 탑과 정글에서 근접 캐릭터들을 상대로 일단 한 번 상대를 제압하면서 격차를 벌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상대를 정말 처참하게 짓밟아버릴 수 있었다.
3.2. 단점
- 뚜벅이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단점. 패시브에 추가 이동 속도가 있기는 했지만, 일단 닿아야 중첩을 쌓던가 할 것이고 쌓아도 이게 그리 폭발적인 수치가 아닌지라 카이팅에 농락당하는 것은 여전했다.
- 낮은 방어 능력
걸출한 공격 능력에 비해 방어적인 면은 영 부족했다. 기본 능력치야 뛰어난 편이었지만, 엄연히 탱커 역할군을 갖고 있음에도 보호막도 체력 재생기도 도주기도 없었다. 그리고 이를 방템으로 커버해야만 했기에 후반부에는 급속도로 힘이 빠졌다.
4. 역사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조5.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5.1. 탑
현재와 마찬가지로 평타 교환만 해도 과다출혈 덕분에 딜교가 이득이고, 거리를 둔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Q, 전투를 강요할 수 있는 E 덕분에 원거리 견제기가 없는 상당수의 근접 딜탱들과의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었다. 도주기가 없어 갱킹에 약하지만, 조작에 따라 갱승내기 쉬운 라인전 깡패챔 등 평가도 비슷했다.Q가 즉발이고 W에 공속디버프가 있어서 리븐같이 기동력이 뛰어나거나, 잭스나 이렐리아 같은 기본 공격 중심의 챔피언에게 현재보다 강하다 평가받았다.
5.2. 정글
탑에 비해 마이너했지만 정글러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었다.스킬들의 피해량이 준수하고 쿨 짧고 광역기인 학살 덕분에 정글링은 꽤 빨랐다. 그리고 1:1이 강력하여 카정에도 굉장히 강했다. 전 프로게이머 정윤성은 "카정 가기 가장 공포스러운 정글러."라는 평을 하기도 했다.
문제는 역시 이동기. 붙어야 뭐든 될텐데, 그러질 못하니 유효 갱킹도 내기 어렵고 동선도 제약되는 정글러였다.
[1] 홀수 레벨마다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