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0:56:44

다비드 라야/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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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2025-26 시즌
다비드 라야
2024-25 시즌
파일:David Raya(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22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10경기 교체 0경기
11실점 3클린시트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3경기 교체 0경기
0실점 3클린시트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실점 0클린시트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실점 0클린시트
합산 성적
선발 13경기 교체 0경기
11실점 6클린시트
개인 수상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방: 2024년 8월

1. 개요2. 업적3. 프리시즌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4.2. 후반기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리그 페이즈
6. FA컵7. 카라바오 컵8.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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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비드 라야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업적

3. 프리시즌

2024년 7월 4일, 완전 영입이 발표되었다. # 이적료는 £27M.

시즌 전 UEFA 유로 2024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1] 이때문에 프리시즌은 조금 늦게 합류하였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1R 울버햄튼전에서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노마크 헤더를 막아내는 엄청난 슈퍼세이브를 보여줬다.[2] 이후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이번 시즌 첫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2R 아스톤빌라전 동점 상황에서 빌라에게 찾아온 슈팅찬스들을 전부 막아내면서 팀의 무실점 승리의 1등공신이 되었다. 특히 골대를 맞고 나온 근접 세컨볼 찬스에서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공을 쳐낸것이 압권. 올리 왓킨스의 헤더방향이 좋지 않기도 했지만 이미 첫 슈팅에서 넘어진 상태였음에도 반응한 것 자체가 미친 선방이였다. 이 선방은 PL 이달의 선방에 선정되며 인정받았다. 두 경기 연속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며 팬들은 인턴 때는 불안하더니 정규직 전환되니까 잘한다는 찬사를 보내는 중.

3R 브라이튼전도 준수한 모습이였지만 1:0 리드 상황에서 라이스가 퇴장 당한 이후 수적 열세에 아쉽게 실점을 하고 말았다. 결과는 1:1 무승부.

4R 토트넘 홋스퍼전에서도 부상과 퇴장으로 중원이 박살난 상태에서 토트넘의 유효슈팅 5개를 모두 막아내는 맹활약을 하면서 팀의 1: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이 경기 역시 클린시트를 기록해 총 4경기 1실점 3클린시트라는 매우 훌륭한 스탯을 기록 중이다.

5R 맨체스터 시티전 트로사르의 퇴장으로 버스를 세운 팀의 상황 속 여러 결정적 슛들을 막아내며 다시 한번 팀의 영웅이 되었다. 허나 사타구니쪽에 경미한 부상을 입어 레스터전 전까지는 휴식하게 되었다.

6R 레스터 시티전 부상 의심이 되었지만 선발 출장하였다. 비록 2실점을 하였지만 후반전 46분 프리킥 상황에서 굴절된 골과 후반 63분 깔끔하게 감긴 아웃프런트 발리 원더골이어서 라야의 실수는 아니다. 오히려 레스터의 경기 전체 xG값이 0.27로 레스터가 말도 안되게 잘한것이다. 팀은 4대2로 승리를 거두며 별다른 활약없이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7R 사우스햄튼라힘 스털링의 턴오버로 역습 찬스를 맞은 소튼의 아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이후 절치부심한 팀이 세 골을 몰아넣으며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라야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8R 본머스전 이전에 보여줬던 좋은 활약과 대비되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2:0 패배를 막지 못했다. 물론 실점 장면 모두 라야에게 책임을 물을 장면은 아니었긴 했지만 빌드업 과정에서 미스가 2번이나 나오면서 불안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 그래도 두 차례의 선방을 보여주긴 하는 등 매우 부진하진 않았다.

11R 첼시전에서는 페드루 네투에게 골을 내주었지만, 라야에게 책임을 물을만한 실점은 아니었고, 이 외에는 작은 신장임에도 크로스 차단이 뛰어났고 선방도 몇 차례 보여주었다.

4.2. 후반기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리그 페이즈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 BC전에서는 마테오 레테기의 PK 선방을 비롯해 직후 세컨볼까지 선방해내며 이견이 없는 현재 월드클래스 골키퍼의 폼을 보여줬다. 비록 2순위이기는 하였으나 유로 우승팀의 일원으로 활약한 경험에 힘입어 본인도 확실하게 스텝업을 한 모습. 이 경기도 클린시트를 얻었지만 공격진의 부진으로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2차전 파리 생제르망전도 선발 출전하였으나 팀이 파리를 압도하며 크게 활약이 없었다. 후반 이강인의 무회전 중거리를 막아낸 정도. 공격 전개 면에선 카이 하베르츠의 제공권을 활용한 롱킥 빌드업에서 상당한 정확도를 보여주었다.

6. FA컵

7. 카라바오 컵

8. 총평



[1] 대부분의 경기에 우나이 시몬 키퍼가 나섰고 본인은 조별리그 3차전 알바니아전에서 로테이션으로 1경기에 출전했다.[2] 무려 역동작에 걸렸지만 팔을 최대한 뻗어 선방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