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00:45:15

다이나 드래곤

GRIDMAN UNIVERSE 역대 서포트 히어로
전광초인 그리드맨 SSSS.GRIDMAN SSSS.DYNAZENON 그리드맨 유니버스
갓 제논
다이나 드래곤
신세기 중학생
그리드나이트
그리드나이트
골드번
다이나렉스
신세기 중학생
그리드나이트
골드번
사운드라스
<colbgcolor=#D82222><colcolor=#fff> 다이나 드래곤
ダイナドラゴン│DYNA DRAGON
파일:Dyna_Dragon.png
신장 85m
체중 240,000t
출력 2,300,000 마력

1. 개요2. 특징
2.1. 드래곤 포트리스
3. 구성 머신
3.1. 드래고닉 캐논 / 다이나 파이터3.2. 킹 제트

[clearfix]

1. 개요

전광초인 그리드맨에 등장하는 그리드맨의 드래곤 형태의 어시스트 웨폰.

2. 특징

17화에서 선더 제트의 데이터를 빼돌려 파손시킨 '스니커'라는 해커로 인해, 갓 제논이 전투 도중 괴수의 공격으로 갓 제논의 데이터까지 덩달아 소멸되어버려 선더 그리드맨으로 합체하는 게 불가능해지자 잇페이고대 용술사가 가지고 있던 용 장식품을 모티브로 급히 제작한 새로운 어시스트 웨폰들이다.

18화에서 다이나 파이터가 먼저 등장하고 이후 20화에선 킹 제트가 등장, 22화에서야 처음으로 드래곤 형태를 선보였다. 합체 디자인은 일본 티라노사우루스를 모델로 제작되었다.[1] 해당 에피소드에서 잇페이가 밸런스를 조정하지 못 해 쩔쩔매기도 하였으나 위기의 순간 유카가 발굴현장 컴퓨터에 있는 일본 티라노사우루스의 데이터를 보내 밸런스를 맞추는데 성공하게 된다.[2] 26화 이전 에피소드까지는 드래곤 포트리스 형태로 대기를 탔으나, 26화 중반부터인 킹 그리드맨으로 처음 합체한 부분 부터는 다이나 드래곤의 모습으로 항상 대기하게 되었다. 28화에서 선배 어시스트 웨폰인 갓 제논의 부활 후 갓 제논과 번갈아가며 등장했으며 최종화 직전인 38화까지 활약하고 더는 등장하지 않았다. 35화가 마지막 등장인 선더 그리드맨, 36화가 마지막 등장인 갓 제논과 다르게 마지막을 장식한 어시스트 웨폰이 되었다.

후속작 SSSS.DYNAZENON의 주역메카 다이나제논의 모티브가 된다. 정확히는 다이나 드래곤 + 갓 제논의 조합으로 섞어서 만든 것.[3]

2.1. 드래곤 포트리스

<colcolor=#fff> 드래곤 포트리스
ドラゴンフォートレス│DRAGON FORTRESS
파일:DynaFortress.png
전장 106.4m
전폭 73m
전고 30m
총 중량 240,000t
비행속도 마하 43
20화에서 첫 등장을 보였으며, 26화 초반까지는 전송 전에는 항상 드래곤 포트리스 형태로 대기하고 있다. 드래곤 포트리스에서 다이나 파이터(드래고닉 캐논)가 분리한 형태를 "킹 제트"라고 하는데, 다이나 파이터가 킹 제트의 바닥에 붙는 합체 구조 때문에 동체 아래에서 보면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으나, 정면이나 위에서는 다이나 파이터의 동체 대부분이 가려지기 때문에 킹 제트의 후미에 수직 미익이 추가되었다는 정도의 차이 밖에 없다.

3. 구성 머신

3.1. 드래고닉 캐논 / 다이나 파이터

<colcolor=#fff> 드래고닉 캐논
ドラゴニックキャノン│Dragonic Cannon
<colcolor=#fff> 다이나 파이터
ダイナファイター│Dyna Fighter
파일:Dragonic canon.jpg 파일:Dyna Fighter.png
전장 78m 전장 69m
전폭 54.7m
전고 24m
중량 96,000t 중량 96,000t
비행속도 마하 36
18화에서 드래고닉 캐논 형태로 첫 등장 하였으며 19화에서 파이터 모드로 변형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다. 다이나 드래곤 합체시 머리와 몸통 뼈대, 꼬리를 맡는다.

화염 방사기 형태의 공격 무기인 드래고닉 캐논의 경우 정작 작중에서 사용된 에피소드는 첫 등장인 18화 말고는 없다. 이에 대해 공식적인 해명은 없지만, 1993년 당시 경쟁작이라 할 수 있던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피니시 무기 슈퍼 기력 바주카와 디자인이 너무나도 유사해 저작권 등의 문제로 자주 쓰지 못 했다거나 혹은 소송 분쟁이 있었다는 설이 있다. 둘의 이미지를 한 데 놓고 보자. 다만, 등장시기는 드래고닉 캐논 쪽이 1달 가량 빨랐으며 공식적으로 뭔가 나온 내용이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다.

여담으로 완구에서는 킹 그리드맨으로 합체한 후에도 캐논을 손에 장착할 수 있다. 즉, 원래는 킹 그리드맨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을 듯 하지만 본편에선 안 나왔고 단편 애니메이션 전광초인 그리드맨 - boys invent great hero에서 나왔다.

3.2. 킹 제트

<colcolor=#fff> 킹 제트
キングジェット│King Jet
파일:Dyna_Fortress_I.png
전장 97.3m
전폭 73m
전고 29m
중량 144,000t
비행속도 마하 18
드래곤 포트리스에서 다이나 파이터가 분리된 형태. 전술했듯 외형 상의 차이는 거의 없다. 다이나 드래곤 합체시 머리와 몸통 뼈대, 꼬리를 제외한 동체 대부분을 맡는다.

그리드맨과 용제합체하여 킹 그리드맨이 된다.


[1] 첫 등장인 22화에서 다이나 드래곤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잇페이가 다이나 드래곤에게 너는 일본 티라노사우루스의 후예라고 말한다.[2] 다만 방영 시대가 시대다 보니 90년대 초반 잘 알려져 있던 티라노사우루스의 구형 복원도 = 고질라 같은 체형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티라노의 데이터로 밸런스를 맞추려면 블랙뷰티와 같이 등과 꼬리가 일직선을 이루어야 한다.[3] 그리드맨 유니버스 내적으로는 다이나 드래곤이 용 장식품을 보고 만든 것이므로, 다이나제논이 다이나 드래곤의 원형이다. 제네식 가오가이가가오가이가 사이의 관계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