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29 20:54:19

다이버스터

1. GAINAX의 애니메이션 톱을 노려라2! 다이버스터2. 톱을 노려라2!의 버스터 머신
2.1. 버스터 머신 7호
2.1.1. 무장
2.2. 다이버스터
2.2.1. 무장
2.3. 슈퍼로봇대전에서

1. GAINAX의 애니메이션 톱을 노려라2! 다이버스터

2. 톱을 노려라2!의 버스터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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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버스터 머신 7호

バスターマシン7号 / Buster Machin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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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제국 우주군 태양계 방어부대 직속 - 제6세대형 항성간 항행 결전병기 버스터 머신 7호!"

노노의 진정한 정체로 버스터 머신 중에서 가장 작은 인간형 로봇 타입의 버스터 머신이다. 4세대 건버스터 이후 버스터 머신 6세대에서 개발된 지휘관 기체[1]로 무수한 나노 머신을 통한 변형과 무장 장착이 가능해 배틀 모드와 노멀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며, 인간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이즈는 작으나 그 전투력은 톱레스의 버스터 머신들을 뛰어넘으며 타이탄 변동 중력원을 압도하고 버스터 빔 한방으로 행성째로 잘라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설정상으로는 건버스터와 근소하게 아래일 정도의 막상막하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지휘관기이니만큼 자율형으로 기동하던 모든 우주괴수=버스터 머신들을 통솔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2] 그야말로 우주괴수의 여왕이자 인류를 구원할 태양계의 여신.

그러나 엑제리오 변동 중력원과의 싸움에서는 상대가 너무 강해서 유효타가 먹히지 않았고, 최후의 수단으로 근거리 축퇴로 자폭이 제시되었으나 노노는 거부하고 떠나버렸다. 이후 무수한 버스터 머신을 모아서 다이버스터로 합체해 쳐들어온 엑제리오 변동 중력원과 맞서나 참패하고 다이버스터에서 나와 버스터 머신 19호로 각성한 디스누프와 같이 이나즈마 더블 킥을 사용해 변동 중력원을 격파했다. 이후 엑제리오 변동 중력원이 집어삼켰던 블랙홀이 쪼개지며 드러난 특이점을 안정화시키고 그걸 가지고 차원의 저편으로 떠났다.

2.1.1. 무장

  • 버스터 빔(バスタービーム) : 두 손에 에너지를 모아서 빔을 날린다. 빔을 검처럼 휘둘러 상대를 양단하기도 한다.
  • 버스터 미사일(バスターミサイル) : 건버스터의 그것. 양 다리에서 나간다.
  • 이나즈마 더블 킥(イナズマダブルキック) : 라르크와의 합체기. 둘이서 나선을 그리듯 회전해 이나즈마 킥을 먹인다.

2.2. 다이버스터

파일:다이버스터..png

ダイバスター / Diebuster

버스터 머신 7호 노노를 중심으로 무수한 버스터 머신들이 태양계를 덮고 있던 가스층인 붉은 은하수를 모두 흡수하고 합체해서 만들어진 궁극의 10,000km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는 초거대 버스터 머신이다. 통칭 태양계 절대 방어 시스템의 집합구조체. 눈 부분은 건버스터처럼 구 지구제국 우주군의 마크를 오마쥬했으며, 몸의 디자인은 노노리리도 입었던 구 파일럿 슈츠다.

엑제리오 변동 중력원과의 싸움에서 자폭하는 것을 거부하고 떠났던 노노를 중심으로 합쳐져 나타난 다수의 축퇴로를 장비한 결전병기....이지만 다이버스터의 공격들은 치명타를 입히지는 못 했다. 그나마도 태양계를 지킨다는 사명으로 지구를 본토결전특별공격최종질량병기로 개조해 엑제리오 변동 중력원에 때려박으려는 라르크를 막느라 제대로 힘도 못쓰고 얻어맞기만하다가 대파되었다. 그리고 마무리는 다이버스터에서 이탈한 버스터 머신 7호와 디스누프가 축퇴로를 되찾아 각성한 버스터 머신 19호[3]가 공통으로 했다.[4]

2.2.1. 무장

  • 버스터 빔(バスタービーム) : 두 손으로 에너지를 모아 강렬한 빔을 날린다. 버스터 머신 7호 시절보다 엄청나게 거대해졌다. 통상의 버스터 빔의 12,000배의 위력이라고 한다.
  • 버스터 코레더(バスターコレダー) : 양 다리의 전극에서 날리는 전기충격파. 천옥편에서는 맵병기가 되었다.
  • 울트라 이나즈마 킥(ウルトライナズマキック) : 한층 더 강렬한 이나즈마 킥을 날려서 적의 몸통에 다리를 박은후에 그대로 버스터 코레더를 날린다. 천옥편에서는 코레더를 날리지 않고 상대를 뚫고 지나간다.

2.3. 슈퍼로봇대전에서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 처음으로 참전전다.


[1] 누가 개발했는지는 불명이나 노노의 성우 후쿠이 유카리융 프로이트가, 지구귀환후에 은하연방 초대대통령이 되어서 프로젝트를 발족시킨것 같다고 추측했다.[2] 머리의 바보털을 지휘봉처럼 움직여서 버스터 머신을 지휘한다.[3] 디스누프는 본래 축퇴로 탑재형 기체였으나 어느 시점에서 축퇴로를 소실하고 현재의 엑조틱 매뉴버 대응 기체로 개수되었는데, 최종결전에서 버스터 군단 중 1기의 축퇴로를 뽑아내어 자신에게 이식해 본래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4] 사실 다이버스터는 미완성이었다고 한다. 원래는 엑제리오 블랙홀을 동력원으로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작중 이 블랙홀은 엑제리오 변동중력원에게 빼앗겨 버렸다. 완성되었다면 그레이트 건버스터 이상의 능력을 냈을것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