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diamond force마크로스 7에 나오는 에이스 부대. 마크로스 7 함대 소속의 에이스 특수부대로 다른 군인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투자를 받은 3인의 에이스로 이루어져 있다. 일단 계급은 소위에서 대위까지로 이루어져 있다.
D1인 리더 킨류 대위와 D2인 감린 키자키 중위 D3인 도커 중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에이스용의 특수기인 VF-17 나이트메어를 탄다. 포스의 상징은 보석 모양 마크.
실력이 굉장하며 특히 D2인 감린 키자키의 실력은 굉장하다. 그러나 감린이 끼어있다는 것 때문인지 정말로 애매한 취급을 받은 부대이다.
2. 작중 행적
1. 첫 전투에서 에이스인 도커가 스피릿치아를 흡수당해서 중반까지 리타이어.2. 후임인 피지카 S. 펄크럼 역시 사망 플래그를 채우고 사망하며, 이후 XXXX 당해서 사실상 두번 죽는 인생.
3. 대장인 킨류 역시 시빌에 의해서 리타이어.
4. 감린 혼자 남는다.
5. 간신히 부활한 킨류는 완치되지 않은 몸으로 아머드 발키리를 끌고 가서 적 기함에 특공을 걸고 마크로스7 선단을 지키고 파인 샐러드의 저주대로 산화한다. 이때의 대사가 전함 하나 파괴하지 못하면서 무슨 다이아몬드 포스냐!
6. 결국 감린 혼자 남는다.
7. 그나마 승진에서 좌천되고, 군에서 쫓겨나 시티7 시장 전속이 된다.[1] 참고로 새로 부활한 도커는 신 에이스 부대인 에메랄드 포스를 결성하고 신형기인 VF-19도 타낸다.
8. 새로이 후임 두명이 들어왔지만 풋내기. 사실상 감린 혼자서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9. 최종화 직전에 감린이 가빌에게 빙의되어 후임들의 스피릿치아를 강탈하는 바람에 정말 혼자서 하는 상황에 처한다.
10. 결국 외톨이가 된 다름없는 감린은 상관에게 찍히고, 군의 부조리를 체감하고 온갖은 생고생은 다 하면서도 끝내 혼자서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도 원작 애니에서는 다이아몬드 포스..는 아니고 다이아몬드 편대가 잠깐 나오는데 TV판 소설의 경우 마지막에 그레이스에 의해 각 행성과 이민선단에 바쥬라가 침입할 때 마크로스 7 선단에서도 바쥬라가 침입하는데 시티7을 지키기 위해 출격하는 다이아몬드 포스의 모습이 나온다. 대장은 누구라고 나오지는 않지만 여전히 감린인듯...그리고 여전히 마크로스 다이너마이트7때부터 탄 VF-22를 타고 있다.
멤버가 자주 바뀌는 특성 때문에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에메랄드 포스로 옮길 때도 다이아몬드 포스 멤버들이 그대로 가게 된다. 슈퍼로봇대전 D에서는 킨류가 사망하지 않아 킨류,감린,도커라는 초대 멤버로 끝가지 가게되며,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킨류가 죽는 이벤트가 재현되기 때문에 킨류가 죽은 이후 감린,도커,피지카 라는 조합으로 가게된다. 이건 원작에도 안 나온 조합.
[1] 좌천은 본인 생각이고, 사실은 밀리나가 맥스에게 뛰어난 파일럿을 내줄 것을 요청해서 배속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