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03:49:21

다이아몬드와 회화와 대여배우

1. 개요2. 용의자3. 사건 담당 경찰4. 피해자5. 범인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한국에선 시즌13 에피소드 13에서 방송하였으며, 더빙판 이름은 다이아몬드와 그림과 여배우
일본 729 2014년 2월 8일 (SAT)
한국 13 : 13 2015년 5월 7일 (THU)

2. 용의자

3. 사건 담당 경찰

  • 타마가와(마 형사)
    파일:타마가와 형사1.jpg 파일:타마가와 형사2.jpg 파일:타마가와 형사3.jpg

    성우는 하나다 히카루 / 소정환.
    35세. 사건 담당 형사. 화재 신고를 받고 사건 현장으로 출동한다. 화재 사고인지 사건인지 판단하기 어려워 감식 결과를 기다리려고 했으나, 잠자는 코고로의 추리에 의해 살인사건임이 밝혀진다.

4. 피해자

이름 시라카와 미스즈(백희수)
나이 58세
가족관계 장남 : 시라카와 쿄스케(서경민)
장녀 : 시라카와 치하루(서은영)
차녀 : 시라카와 사오리(서유진)
사인 화재로 인한 질식사
  • 장남인 쿄스케의 말에 의하면 미스즈는 불면증으로 자기 전에 항상 수면제를 먹었다고 한다. 방 안에 화재가 일어났을 때, 미스즈는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잤기 때문에 화재가 일어난 것을 느끼지 못하고 연기를 들여마셔 사망하게 되었다.

5. 범인

이름 시라카와 치하루(서은영)
나이 22세
가족관계 생모 : 불명
새어머니 : 시라카와 미스즈(백희수)
이복 오빠 : 시라카와 쿄스케(서경민)
이복 여동생 : 시라카와 사오리(서유진)
살해 인원 수 1명
동기 시라카와 미스즈(백희수)의 유산 상속 거부에 관한 분노
죄명 현주건조물방화치사죄
치하루는 미스즈의 남편, 치하루의 아버지가 재혼하면서 데려온 아이이다. 처음에 미스즈의 마음에 들게 하기 위해 집안일도 자진해서 하고 어리광을 부린 적도 없었다. 그러나 미스즈가 쿄스케와 사오리에게 이름을 부르는 반면 자신에게는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2] 어느 날 미스즈가 방 안에서 전화하는 것을 봤는데 미스즈가 '그 애(치하루)는 상관없다. 어차피 나의 피를 물려받은 아이는 쿄스케와 사오리 뿐' 이라 말하고, 자신과 유전자가 다르다며 단 1엔도 주지 않을꺼라며 유산 상속을 거부하자, 이에 분노하여 살해했다고 한다.

그러나 미스즈는 치하루의 행동에 거리감을 느꼈다. 아예 코고로의 목소리로 추리하던 코난이 "치하루 씨,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당신, 너무 열심히 한 거 아닐까요. 부모자식 사이는 열심히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당신도 (어머니께) 좀더 응석을 부렸어도 좋지 않았을까요?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끼워맞춘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이라고 일침을 날린다.


[1] 한일 성우 모두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레오나를 담당했다.[2] 다른 자녀들인 쿄스케, 사오리와 달리 치하루만 계속 치하루상(千春さん)이라고 뒤에 さん을 붙여 부른다. 보통 부모가 자녀를 부를 때는 이름만 부르는 것이 대부분이고 뒤에 さん을 붙이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다. 가족끼리가 아니더라도 뒤에 さん을 붙인다는 것은 엄청나게 가까운 사이가 아니란 것을 의미하므로 평소 미스즈가 치하루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