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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라 스튜어트 → 다이언 포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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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쿠사식 십자처교 | 아녜제 부대 | ||||
| 다이언 포춘 ダイアン＝フォーチュン | Dion Fortu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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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 |
| 신장 | 150cm 이하 |
| 분류 | 마술사[정체] |
| 소속 | 황금 결사 영국 청교도 (네세사리우스) |
| 성우 | 타치바나 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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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1권에 처음 등장. 실존 인물인 Dion Fortune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2. 작중 행적
2.1. 신약
아레이스타가 코론존을 막기 위해 매더스의 묘를 파헤쳤을 때 첫 등장했을 것으로 추정. 제대로 된 첫 등장은 도망친 아레이스타 일행을 습격하면서다. 일행이 숨어있는 건물채로 날려버리려 했으나 아레이스타가 즉석으로 만들어낸 무기에 영격당했다. 이후에는 같은 황금 결사 멤버의 공격에 휩쓸려 쓰러졌다.쓰러진 다이언 포춘을 하마즈라가 주워서 같이 동행한다.
미나 메이더스를 '언니'라 부르고, 미나 메이더스를 토대로 만들어진 AI 아네리에게 맥을 못춘다. 과거 분노한 미나에게 혼이 심하게 났다고. 다이언을 다룰 수 있는 것은 미나 뿐이라고 한다.
아레이스타가 매더스를 쓰러뜨리면서 다른 황금 결사 멤버들과 동시에 소멸. 그리고 잠깐의 동행이었지만, 별 것 아닌 일상에 대한 약속도 나누고 친해졌던 다이언 포춘의 소멸은 하마즈라가 본격적으로 이레귤러답게 움직이는 시발점이 되었다.
결국 하마즈라가 코론존과 협력한다는 이레귤러다운 행동의 대가로 다이언 포춘을 무사히 부활시키게 되면서 재등장. 안나 슈프렝겔에 의해 조종되는 타키츠보 리코에게 죽을 위험에 처한 하마즈라를 구해주고, 코론존이 준비한 의식을 망치는 역할을 한다.
22권 리버스에 술집에서 알몸으로 털리는 하마즈라를 보고 웃으며 등장(...) 카미조 토우마가 2명으로 늘어난 상황에 대해 의논하다가 이매진 브레이커에 대한 마술측의 의견을 내놓는다. 이후에 토우마를 도우면서 칸자키 카오리와 전투, 블러핑을 통해 제압한다.
토우마 일행이 학원도시로 돌아간 이후 로라 스튜어트의 아크비숍 자리를 이어받는다.
2.2. 창약
4권에서는 클리파퍼즐545를 통해 개입하여 과감하게 움직였다. 무려 학원도시의 신 통괄이사장, 액셀러레이터에게 만일 하마즈라가 죽을 경우 영국과 전면전을 하게 될 거라고 협박한 것이다. 단순한 외교적 위협이 아닌 진심이기에 액셀러레이터는 통괄이사장으로서 하마즈라의 안전을 반드시 보장해야만 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리고 시스터즈의 자유와 인권 보장을 위해 액셀러레이터에게 조언해주었고 그녀들을 전면에 내세워 존재를 인정받게 도와주었다.창약 7권에서는 암약하던 교가 결사가 어느새 학원도시 안에 영사관을 만들었음을 파악하고 도움을 위해 연락해온 엑셀러레이터에게 너는 현재 과학 사이드의 수장이기 때문에 함부로 나서지 말고 교가 결사쪽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라고 충고해준다.
3. 전투력 및 사용 마술
확실한 전투력은 불명이나, 신약 리버스 22권에서 마술에 대한 많은 지식량과 블러핑으로 칸자키 카오리를 상대로 승리했다는 점을 보면, 마술 측 안에서도 상위권의 강자 축에 속한다. 사용 술식은 '구름'으로, 모든 술식이나 영적 장치를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형태로 치환하는 술식이다. 이 술식의 강점은, 상대가 사용하는 마술이 다이언 포춘 본인에겐 변칙적인 과학으로 오역될 수 있다는 것. 본인의 가설에 불과하지만, 이걸 잘만 이용하면, 성인의 특성 자체를 특수한 과학으로 오역하고, 치환시켜 성인의 특성을 봉인해버릴 수 있다고 한다.[2]4. 기타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과 행적이나 성격면에서 굉장히 비슷하다. 아레이스타의 경우도 그렇고 인물고증에 의외로 신경을 쓰는 점을 볼 수 있다.[정체] 살아있는 인간이 아닌 코론존이 만들어낸 마도서.[2] 원리는, 1.성인은 '하느님의 아들과 신체적 특징이 같다' 라는 마술적인 기호 때문에 힘을 가진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아들과 신체적 특징이 같아 '주님의 바이오리듬'을 손에 넣음으로써 특별한 보이는 세계, 성인밖에 이해할 수 없는 현실을 획득했을 뿐일 가능성이 있다. 2.그러면 성인은 초능력자인가? 라는 과정을 거쳐, '성인'으로서의 질 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