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보스에 대한 내용은 다즈(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다즈 소속 | ||||||||||||||||||||||||||||||||||||||||||||||||||||||||||||||||||||||||||||||||||||||||||||||||||||||||||||||||||||||||||||||||||||||||||||||||||||||||||||||||||||||||||||||||||||||||
|
다즈 ダズ Daz | |||||
프로필 | |||||
본명 | <colbgcolor=#fff,#1f2023>다즈 | ||||
이명 | 겁쟁이 (Coward) - | ||||
성별 | 남성 | ||||
나이 | 16세 → 20세 추정 | ||||
출생 | 9월 22일, 방벽 | ||||
사망 | 854년, 파라디 섬 항구 | ||||
신체 | 175cm | 64kg | ||||
소속 직책 | |||||
성우 | <colbgcolor=#fff,#1f2023>타쿠보 슈헤이 | ||||
브래드 베너블 → 브렌트 무카이[2]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거주지 | <colbgcolor=#fff,#1f2023>파라디 섬 월 로제 트로스트 구 | |||
사망 | 854년, 파라디 섬 항구 | ||||
국적 | 에르디아국 | ||||
병단 약력 | 훈련병 | 847년 ~ 850년 | |||
주둔병단 | 850년 ~ 854년 | ||||
일반 조사병 | ? ~ 854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공식 평가 및 능력치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겁 | 두뇌전 | 협조성 | 행동력 | 격투술 | |||||
10 | 6 | 5 | 6 | 7 |
[clearfix]
1. 개요
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104기 훈련병단 출신.
2. 매체별 디자인
팔자주름이 특징인 겉늙어 보이는 훈련병으로, 능력자들이 가득한 세계에 홀로 떨어진 겁 많은 소시민 같은 캐릭터이다. 무력한 인류가 거인에게 압박과 공포를 느낄 때 인류끼리의 갈등을 잘 표현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런 설정은 다른 또래 훈련병에 비해 늙어보이는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작화에서 알 수 있다.2.1. 원작 만화
진격의 거인 원작 | |
2.2. 애니메이션
2.3. 애니메이션 설정화
|
애니메이션 설정화 |
3. 특징
선천적으로 병사라는 직업 자체에 안 맞는 성격이다. 본인 성격을 잘 알면서 왜 입대한건지 의문이다.[3]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거인한테 먹히는 게 겁이 안 날 수가 없는 상황이지만 다즈는 다른 이들에 비해 유독 공포를 잘 극복하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 통제에 어려움을 겪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첫 실전 때 출전하기도 전에 겁을 먹고 구토를 하질 않나, 거인의 습격에서 겨우 살아나 죽음의 공포로 인해 PTSD에 시달리게 되는데 이로 인해 병사임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작전을 앞두고 심각하게 동요하게 되는데 다즈의 이런 행동은 본인뿐 아니라 다른 병사들의 사기를 낮추고 동요시켜 병단 조직 체제를 와해시킬 뻔했다. 지휘관을 신뢰하지 않고, 자신에 동조하는 다른 병사과 도주하는 것에 의기투합하는 것을 보면 병사로서 영 자격 미달이다. 단, 배짱이 전혀 없는 마냥 겁쟁이인 것만은 아닌데, 사단장 상대로 칼을 뽑는 등 하극상을 벌이려고 할 때의 모습 때문.로보프 사단장 : 너 이 자식! 임무를 포기하려는 거냐?!
다즈 : 네! 그렇습니다! 이딴 무의미한 집단 자살에선 아무것도 얻을 게 없습니다!
로보프 사단장 : 이 새끼.. 인류와.. 규율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난 이 자리에서 즉결 처형할 권한이 있어!
다즈 : (칼을 반쯤 뽑으며) 좋습니다.. 그 편이 거인에게 잡아먹혀 죽는 것보다 100배 낫습니다!
다즈 : 네! 그렇습니다! 이딴 무의미한 집단 자살에선 아무것도 얻을 게 없습니다!
로보프 사단장 : 이 새끼.. 인류와.. 규율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난 이 자리에서 즉결 처형할 권한이 있어!
다즈 : (칼을 반쯤 뽑으며) 좋습니다.. 그 편이 거인에게 잡아먹혀 죽는 것보다 100배 낫습니다!
인류 최후의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겠다며 하극상을 벌이려고 했던 다즈였지만 이후 픽시스의 연설에 감화되어 자신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PTSD를 떨쳐내고 다시 한번 전장으로 나아가는 태도는 좋게 평가받을 만하다. 작중 묘사는 안 나오지만 이후 다즈는 자신의 행동에 대가를 치르고 예거파가 쿠데타를 일으키기 전까지 주둔병단 병사로서 직책을 큰 문제 없이 수행하였을 것이다.
크리스타와 유미르가 설산에서 훈련을 할 때 함께 하다가 정신을 잃고 질질 끌려와서 겨우 살아난 병사도 다즈였다. 크리스타와 유미르에게 목숨을 진 빚이 있는 셈.
4. 작중 행적
다즈가 주둔병단 사단장인 로보프 앞에서 거인이 무서워서 살고 싶다며 탈영하겠다고 하극상으로 칼을 반쯤 뽑으니 로보프가 어이 없어하는 장면으로 인상깊은 장면을 남겼다.#
트로스트 구에서 죽고 싶지 않다고 소리치는 장면과 그리고 104기 훈련병단 시절, 혹한기 훈련 도중 조난당해 유미르, 히스토리아에게 구조당하는 스토리를 제외하고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등장이 없었다.
4년이 지난 100화에서 레벨리오 전투가 일어났을 때 동기인 사무엘과 참전한 것이 확인되었다. 원작에서는 보이지 않았으나 애니판 오리지널 장면으로 추가되었다.
그동안 겁이 많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데에 비해 4년 후 시점에서는 전장에 뛰어들 수 있을 만큼 강한 각오를 가진 병사가 되었다.
4.1. 파라디 섬 항구 전투
아르민이 다즈를 만류하다 사무엘이 쏜 총알에 턱을 맞게 되고 사무엘은 코니와 몸싸움을 벌이게 되는데 동시에 다즈도 죽지 않은 아르민과 몸싸움을 벌이게 된다. 그러나 다즈는 차마 아르민을 쏘지 못하고 머뭇거리다 사무엘의 총을 뺏은 코니의 총격으로 머리를 맞고 바다로 떨어져 수장된다.
아르민과 코니는 동료와 싸우지 않고 손을 더럽히지 않으려 했지만 결국 동향조처럼 자신들의 "정의"를 위해서 동기들을 죽여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이렇게 연합과 예거파의 파라디 섬 항구 전투가 벌어진다.
5. 기타
- 게임 진격의 거인 2에서는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 훈련병단을 거쳐 주둔병단에 입단하였다. 능력치는 처참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