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폴 시리즈 | |||
다크폴 온라인 | → | 다크폴[1] |
다크폴 | |
개발 | Aventurine S.A. |
유통 | 엠게임 |
플랫폼 | Windows |
출시일 | 2013년 10월 30일[2] |
장르 | MMORPG |
웹사이트 | http://darkfall.mgame.com/?view=ok |
1. 개요
Aventurine S.A.사에서 개발하고 엠게임이 서비스했던 MMORPG. 다크폴 온라인의 공식 후속작이며, 국내와 일본 한정으로 한일 단일서버가 특징인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게임 내 모든 것을 구성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MMORPG로, 정해진 레벨과 퀘스트가 없으며, 직업도 유저의 선택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규모 전투를 지원하는 ‘클랜전’ 외에도 아시아 서버 내에서 국가 단위로 웅장한 대결을 벌일 수 있는 ‘국가전’ 등 ‘다크폴’ 만의 독특한 콘텐츠가 있다.2. 상세
레벨제가 없는 것[3]갱크시스템에서는 PK로 쓰러진 상대 플레이어의 생사를 킬을 한 사람이 결정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모두 강탈하거나 자비를 베풀어서 죽음에서 구원할 수도 있다.[5] PK를 당하는 빈도가 높고 PK를 당할 시 모든 소지 아이템을 잃어버리게 되는 게임이니만큼 아이템은 1회용에 가까우며 제작도 그만큼 간단하다.[6]
상대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PvP는 ‘다크폴’의 핵심 콘텐츠다. 플레이어는 파티원을 포함한 모든 캐릭터를 언제 어디서든 공격할 수 있으며, 무기를 변경할 때마다 화면 전환이 이루어지는 논타겟팅 FPS 방식을 채택해 컨트롤의 재미도 높였다. 그러나 타격감이 없는수준이고, 게임성도 좋지 않아서 처참히 망했다.
원래 해외 서버를 스팀#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나 지역락이 걸려있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한것으로 보이나 서버 문제인지 구매 페이지를 들어갈 수 없다.
3. 시스템
대규모 전투를 지원하는 ‘클랜전’과 ‘국가전’도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클랜전’은 타 MMORPG의 ‘길드 공성전’과 비슷한 개념으로 일정 수 이상의 유저들이 모여 만든 클랜들이 도시와 거점을 놓고 힘을 겨루는 콘텐츠다. 각 클랜은 전투를 통해 거점을 확보할 시 그곳에 성이나 마을을 건설할 수 있고, 클랜 간 연합을 통해 거대한 제국 건설도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직업은 전사와 정찰자, 원소술사, 치유사까지 총 네 가지로 각각 특화된 주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직업 변경도 가능하다.캐릭터를 육성하는 ‘기량 포인트’도 ‘다크폴’의 큰 특징 중 하나다. 플레이어는 정해진 경험치를 채워 레벨을 올리는 대신 사냥을 비롯한 채집, 약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량 포인트’를 사용해 캐릭터를 육성하게 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마을 외에 새로운 지역이나 구조물도 직접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생성한 모든 아이템은 플레이어 간 거래와 약탈이 가능해 더욱 폭넓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쓰기 힘들다. 마우스로 하기에는 좀 힘든 감이 있다. 그렇다고 다른 쉬운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4. 그래픽
이러한 전통적인 울티마류의 특색있는 요소에도 불구하고 다크폴은 큰 단점을 지니고 있다. 바로 그래픽이 사용자들을 엿먹인다는 것. 마치 물을 베는 듯한 느낌이다. 외국 게임이기 때문에 그러려니할 수 있지만 안 좋은 그래픽인데도 불구하고 베타서비스 때에는 상당한 랙을 선사해주었기 때문에 불만이 많다. 하지만 정식 서비스 후에는 딱히 이렇다할 랙이 없다.5. 등장인물
다크폴에는 메르시아인과 오크, 토바르, 마히림, 미르데인, 알파리까지 각각 독특한 개성을 지닌 여섯 가지의 종족이 존재한다. 각 종족은 서로 다른 외견과 능력치, 특화 분야를 가지고 있지만 종족에 따른 직업 선택이나 스킬 습득 제한은 없다.6. 서비스 종료
2016년 9월 30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2016년 10월 31일까지 환불 및 홈페이지 서비스를 유지할 예정이다.[1] 영문 정식명칭은 'Darkfall: Unholy Wars' 이지만 국내 심의에선 '다크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2] 해외 서버는 2013년 4월 16일[3] 레벨이 없는 대신 기량이라는 포인트를 사용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4] 각 캐릭터 머리 위에 국기가 표시된다.한국유저들이 국적불문 PK를 많이 해서 그런지 이완용 온라인이라고도 불린다.[5] 여기서 한국 플레이어와 일본 플레이어의 특징이 갈리는데, 보통 한국 플레이어들은 그냥 죽여버리지만, 일본 플레이어의 경우 구원을 많이 하기도. 그렇다고 모두 그렇다는 건 아니다.[6] 내구도를 수리할 수없으며 탑승물 또한 강탈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