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達泰宗
1959년 2월 9일~
현재 생존해있는 다테 마사무네의 직계 후손이자, 센다이 다테가(仙台伊達家) 18대 당주이다. 다테 종가 34대 당주이기도 하다.[1]
대학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큐레이터로 근무하고 있다. 센다이 지역 문화재단의 임원으로 이름을 올려놓는 등 주로 가문의 유물을 전시 계승하는 쪽으로 활동하는 편.
현 당주는 가문에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아 일반인처럼 살기도 하고 심한 경우 가문이 단절되기까지 하는 다른 다이묘 가문의 후계자[2] 에 비해서는 비교적 적극적으로 대중 앞에 얼굴을 비추는 편이다. NHK 대하드라마 독안룡 마사무네(드라마)의 감수를 맡기도 하였다. 다테 가문의 후계자답게 현재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거주중이다.
조상격인 다테 마사무네의 복장을 하고 센다이 아오바 마츠리에 참가한 야스무네.
센다이시 지역 방송에서 이뤄진 다테 야스무네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