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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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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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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 관련 문서
본문 캐릭터 차량 아이템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B4C5F> 파일:다함께 차차차 아이콘(2017).png다함께 차차차
Go! Go! Go! Racer[1]
}}}
파일:다함께 차차차 타이틀(기본).jpg
<colbgcolor=#0B4C5F><colcolor=#ffffff> 개발 턴온게임즈 (손노리)[2]
유통 넷마블게임즈[3]
플랫폼 Android | iOS
장르 캐주얼 레이싱
출시 2012년 12월 31일
서비스 종료 2017년 1월 26일
누적 인원수 약 2천500만명(2015년 5월 기준)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이용가

1. 개요
1.1. 설명1.2. 해외 진출
2. 게임 개념
2.1. 캐릭터2.2. 차량2.3. 아이템
3. 소니와의 법적분쟁
3.1. 차이점과 팩트3.2. 정말 논란인가?3.3. CJ E&M의 입장3.4. 결정타, 그리고 결말
4. 1차 메인 업데이트5. 쌈바의 추격6. 여담

[clearfix]

1. 개요

모바일 게임 다함께 차차차2012년 12월 31일 출시되어 2017년 1월 26일 서비스 종료된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계에 큰 이름을 남긴 게임으로, 전성기 시절 무려 2,50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다운로드 수와 연간 매출 1위를 돌파하여 명실상부 국민게임 타이틀을 가져간 게임이기도 하다.

유통사는 씨제이넷마블[4]이었으며 개발사는 손노리다. 다만, 이 당시 손노리가 넷마블의 모기업이었던 CJ E&M에 인수되어 턴온게임즈로 바뀐 상황이었던지라 턴온게임즈 명의로 출시되었고, 이후 창업주인 이원술 사단이 넷마블과 협의한 뒤 턴온게임즈에서 다시 손노리를 분사해 나가면서[5] 실제로 다함께 차차차를 개발한 내부 조직은 손노리 명의로 복귀하고 껍데기만 남은 턴온게임즈는 넷마블의 다른 자회사인 리본게임즈, 누리엔과 3사 합병을 거쳐 신설법인인 '넷마블 네오'로 재탄생한다.[6] 훗날 넷마블 네오가 후속작인 다함께 차차차2를 만들었다.

1.1. 설명

파일:다함께차차차 플레이화면(공식).jpg
대중성을 위해 조작을 단순화하여, 전체적인 조작방식은 동시대 유명했던 카카오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와 비슷하다. 좌, 우, 점프, 터보 4가지 버튼만으로 달리는 자동차를 조작해 장애물을 피하고 아이템을 먹으며 최대한 멀리 가면 된다.

권장사양은 갤럭시 S II 이상[7]으로, 풀3D로 제작되어 갤럭시 S 같은 저스펙의 폰에서는 심한 렉을 유발했다. 2012년 12월 출시된 게임임을 감안하면 이는 상당한 고사양이다.

모바일 게임의 평균수명은 PC게임의 3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6개월 안팎의 성적이기에 무려 4년 가까이 다함께 차차차가 버텨냈다는 것은 엄청난 대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당장에 서비스 시작 1달도 채 넘기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는 모바일 게임이 널리고 널려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말이다. 참고로 한때 넷마블계 모바일 게임 제목에서 자주 보이던 다함께 XXX류[8]를 시작한 게임이기도 하다.

1.2. 해외 진출

파일:차차차 중국&미국.png
넷마블 다함께 차차차 시리즈는 히트작잡게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에까지도 출시가 이루어졌다.

다함께 차차차 for Kakao의 경우 국가별 출시 명칭은 위처럼 모두 다르다. 후속작인 다함께 차차차2는 해외 출시 버전의 명칭이 모두 Rush N Krush[13]로 통일되어 출시되었다.

2. 게임 개념

정해진 연료량으로 자신의 차를 몰아 다른 차들을 피하면서 최대한 멀리 가면 된다는 단순한 개념이다. 자신의 차는 5차로 도로를 달리고 있으며, 5개의 차로 중 한 곳으로 자신의 차를 몰면 된다. 하지만 같은 거리일지라도 플레이어가 어떻게 포인트를 획득했느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질 수 있다.

슬립스트림이라는 개념이 있으며, 자신의 차로와 같은 차로 앞에 다른 차량이 있으면 차의 공기저항이 줄어들어 차가 더 빨리 가속되며, 본래의 최대속도 이상으로 속도를 낼 수 있다. 물론 피하지 않고 그대로 버티면 결국 전방의 차량과 부딪혀서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므로 차로 변경이나 점프로 피해야 한다.[14] 또한 일정 거리마다 체크포인트가 있는데, 이 체크포인트를 지나면 연료가 일정량 차오른다. 연료의 소모량은 차의 종류, 업그레이드 상태, 선택 캐릭터, 아이템 등에 따라 다르다. 체크 포인트를 10회 지난 이후에는 기름 웅덩이가 등장 하는데 밟으면 한쪽 방향으로 미끄러진다.

게임 횟수는 타이어로 표시되며, 다른 카카오게임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10분에 하나씩 차오른다. 최대 타이어 보유수는 6개이며[15] 이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게임 권유 메시지를 날리면 1개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자신의 타이어를 남에게 하나씩 줄 수도 있다. 게임 내 아이템 구매나 차량 구매, 차량 업그레이드는 골드를 사용해야 한다. 골드는 게임 중 도로 위에 있으며, 코인 하나는 1골드, 금괴는 10골드이다.

유료 캐쉬 개념으로 트로피가 존재하는데, 트로피로 캐릭터를 사거나, 아직 해금 조건이 되지 않는 고사양 차량을 즉시구매하거나, 골드 및 타이어로 변환이 가능했다.

2.1. 캐릭터

  •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 참고.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하위 문서: 다함께 차차차/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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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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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차량

  • 차량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 참고.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하위 문서: 다함께 차차차/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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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이템

  • 아이템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 참고.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하위 문서: 다함께 차차차/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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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니와의 법적분쟁

소니의 한국법인인 SCEK에서 당시 넷마블의 모기업이었던 CJ E&M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다함께 차차차는 자사가 2010년 발매한 PSP 게임 "모두의 스트레스 팍!: 레이싱"의 저작권을 침해하였으므로 서비스를 중단하라는 것. #

3.1. 차이점과 팩트



캡션


캡션

두 게임의 플레이를 비교해보면 이렇다. 표면적으로만 보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다함께 차차차와 모두의 스트레스 팍!: 레이싱은 당초 근본부터 달랐다. 단순히 탑뷰 시점에서 좌/우로 차량을 움직이거나 점프하여 질주한다는 점에서만 본다면 부분적으로 유사하게 보일 순 있겠으나, 게임의 진행 방식을 살펴보면 다함께 차차차는 정해진 연료로 아이템을 획득하며 최대한 멀리 가는 것을 목표로 점수 대결을 하는 게임이고 모두의 스트레스 팍!: 레이싱은 제한시간 내에 결승선에 도달하여 시간기록을 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또한 위 화면처럼 좌/우로만 이동하며 질주하는 플레이 스타일은 이미 캐주얼 레이싱이라는 장르 이래 수많은 극초창기 레이싱 게임들 사이에서도 자주 등장했었던 형태이다.

당장에 일반적인 운전 시뮬레이터 게임만 보더라도 후면 시점에 좌측아래 원형 핸들이 부착된 형태가 대부분인데 이를 가지고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만약 소니 측의 주장이 맞다고 가정한다면 위의 경우도 모든 게임들이 서로가 서로를 표절한 꼴이 된다는 것이다.(...)

폭을 넓게 보면 이는 게임계에서 흔한 일로, 이미 테트리스와 같은 사례가 이러한 내용을 뒷받침한다. 이외에도 필드 내 아이템 스폰 및 변신 기능, 라이벌 시스템 등 여러 추가적 플레이 요소들에서도 명확한 차별점이 존재한다. 심지어 가속 시스템인 차차 콤보마저도 단순히 뒤에 붙으면 빨라지는 모두의 스트레스 팍!: 레이싱과 달리 앞 차량과 근접한 상태에서 연속적으로 추월하면 콤보가 올라가는 형태이기에 일치점을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소니 측에서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더라도 차량을 날려버리는 시스템 이외에는 실질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지 않는다.

3.2. 정말 논란인가?

표절의 사실여부와 별개로도 이를 논란이라고 칭하지 않는 이유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한창 법적분쟁이 진행되던 시기엔 소니와 넷마블 간의 법적분쟁 사실에 대해 알지도 못했다. 게다가 "모두의 스트레스 팍!: 레이싱"의 인지도 또한 국내에서는 바닥이었기에 "표절 논란"이라고 칭하기도 어려운 수준의 불씨만 잠시 피어올랐다가 금세 사라졌다. 동아일보에서 잠시 기사로 본 사건을 다룬 바 있으나 해당 기사는 몇 시간 만에 금세 내려갔다.

실제로 당시 법적분쟁 소식을 접한 일부 유저들은 "자동차 게임이 거기서 거기지" 라는식의 반응이 상당수였다. 표절이 맞다고 주장하는 내용들은 사건이 이미 전개될대로 전개된 이후에 일부 비교영상만을 보고 작성된 내용들이 대부분. 당시 특정 부류에서는 다함께 차차차의 게임명을 걸고 넘어지기도 했는데, 게임 이름에 들어가는 '다함께'라는 표현 또한 모두의 스트레스 팍!: 레이싱의 '모두의'를 의도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 부분은 넷마블에서 동명의 노래를 부른 가수 설운도에게 연락하여 "해당 명칭을 게임 이름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동의를 구하고 출시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설운도의 원곡

3.3. CJ E&M의 입장

소니의 서비스 중단 요구에 대한 넷마블(당시엔 CJ E&M 산하였으므로 CJ E&M에서 대신 입장을 밝혔다.)측의 반응은 "일본 회사가 한국 인기 게임의 유명세를 이용하려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내용이었다.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으나 위 내용으로 넷마블턴온게임즈, 즉 CJ E&M에서는 표절이 아니라는 의사를 명확히 표시했다고 볼 수 있다.

3.4. 결정타, 그리고 결말

애당초 표면적인 부분만으로 문제를 제기한 소니의 '표절 주장'이 받아들여질 리 만무했으나, 넷마블이 다함께 차차차가 소니 게임을 표절한 것이 아니라고 더욱 명확히 주장할 수 있는 결정적인 근거가 등장하였다. 바로 해당 게임의 원조가 따로 있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소니의 주장대로라면 자신들이 원조라고 주장한 모두의 스트레스 팍!: 레이싱 또한 이보다 2년 먼저 출시된 크레이지 콤비라는 중남미 게임을 표절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소니도 남의 것을 가져와 놓고 표절을 주장한 셈.


캡션

다함께 차차차 표절시비는 애초부터 효력이 없었던 것으로, 넷마블은 해당 분쟁 기간동안 iOS 발매 시기를 놓쳐 제때 유저를 붙잡지 못하게 되었다.[16] 추가로 정작 원조인 크레이지 콤비의 개발사는 양쪽 게임에 대해 어떠한 문제제기도 하지 않았다. 만일 소니가 아닌 크레이지 콤비 개발사 측에서 모두의 스트레스 팍!: 레이싱을 포함하여 다함께 차차차를 상대로 표절을 주장했다면 효력이 생긴다고 볼 수도 있다.

결국 소니의 한국법인인 SCEK 측에서는 더 이상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모바일 게임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 우려된다"는 구실로 소송을 취하하였다. 하지만 다함께 차차차는 해당 분쟁 중 업데이트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탓에 모바일 게임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서 이미 상당히 도태된 상태가 되었고, 많은 유저가 이탈하여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던 게임이 무색하게 30위권 아래로 추락하게 된다. 넷마블은 더 이상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이후 관리를 중단하고 방치하다 차기작 다함께 차차차2를 출시했고, 이 게임도 초반엔 승산이 있는 듯 했으나 금세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 결국 2017년 내에 두 게임 모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17]

4. 1차 메인 업데이트

2013년 1월 17일,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약간 변경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변경점은, 일단 기본적으로 골드획득이 힘들어졌다. S클래스가 업데이트 되면서 50골드짜리 금괴도 부활되었다. 이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논란이 거세지자 1달 뒤 금괴 획득률이 원상복귀되었다.

유저들이 아쉬워했던 차종부분에선 C클래스 와 B클래스를 더 높은 클래스로 올릴 수 있는 THE 좋은차 시스템을 추가시켰다. 이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수리카도 A클래스로 변환이 가능하다. C클래스에서 B클래스로 올릴 시 5000골드를 내야 하며, B클래스에서 A클래스로 올릴 시 20000골드를 내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은 따로 낸다. C클래스에서 더 높은 클래스로 상승시키려면 우선 그 클래스에 해당되는 업그레이드를 모두 시켜야 하는데, 수리차로 풀업하게 될 시 대략 250000골드 정도를 써야한다.

골드 부분에 비하면 포인트는 기존보다 획득하기가 조금은 쉬워졌다. 전반적으로 전에는 차를 그냥 지나칠 때의 포인트와 '차'를 성공했을 때의 포인트, 무적 부스터 사용시 차를 들이 받을때 받는 포인트가 비슷했는데,[18]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소소한 것들이 많이 바뀌었다. 우선 플레이어의 속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바뀌며, '차'를 연속으로 성공할 시 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게 되었다.[19] 무적 부스터는 기본적으로 70점을 받았었지만 2013년 1월 17일에 나온 업데이트로 인해 1라운드에는 50점, 그 후에 각 라운드마다 25점이 추가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로 인해 높은 클래스 차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무적 부스터 사용 시 얻는 포인트가 그냥 차를 지나쳤을 시 받게 되는 포인트보다 낮게 나오는 우스운 상황도 나오고 있다. CPU 차량을 파괴했을 때와 점프샷으로 찍어누를 시 받게 되는 포인트도 상향 조절됐는데, 특히 점프샷은 하기 힘들다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약하게 찍어도 6000점이 나온다. 이것은 초반 라운드 때 체크포인트를 통과할 시 받는 포인트와 동일하다. 전속력으로 달릴 때 찍으면 무려 20000점이 나온다.

또한, 게임 진행 시 나오는 필드 아이템에서는 고스트라는 아이템이 새로 업데이트되었다.

더불어 표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의 배경화면을 약간 수정했으며, 게임을 오래 진행하다 보면 사막을 건널 수도 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표절 문제 때문에 새로운 시점을 선택할 수 있게 죄었는데, 차의 속도가 빠른 고렙 유저들은 시야가 넓어졌기 때문에 새로운 시점이 편리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시점을 바꾸려면 왼쪽 윗부분에 있는 A라고 쓰여있는 것을 터치하면 된다.

당연하게도 새로운 업데이트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첫째는 무적 부스터를 사용 시 '콰앙'이라는 효과음이 들어가게 되었는데, 무적 부스트를 사용 시엔 차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화면이 '콰앙'으로 도배되어서(...) 시야가 가려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현재는 2.0.1 업데이트로 인해 효과음이 없어졌다.

시점을 B타입으로 바꾸면 게임 도중에 플레이어 차량의 바퀴를 볼 수 있는데, 그게 돌아가지 않는다. 사실 사소한 부분은 굳이 구현하지 않는 것이 성능에서 낫기 때문에 일부러 빼놓는 것이다.[20] 바퀴 따위는 장식입니다. 유저들은 그걸 몰라요 2.0.1 업데이트에도 고쳐지지 않은 것을 보면 개발자들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듯하다.

CPU 차량의 반응도 다소 바뀐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전 버전에는 플레이어가 CPU 차량과 충돌할 시 차량이 기존 속도보다 배 이상의 속도를 내며 도망쳤었지만 지금은 그냥 박던지 말던지(...) 한다. 이로써 CPU 차량 간의 연쇄충돌 문제는 해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전 버전에는 도망가는 차량의 속도가 기존의 차량보다 빨라서 조금 더 길어진 슬립 스트림을 이용해 줄어든 속도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스킬이 있었는데, 이를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되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5. 쌈바의 추격

2013년 여름, 쌈바의 추격이라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일반 주행 맵이 확 갈아 엎어졌다. 또한 유조차와 드럼통 트럭도 이때 나왔다. 그때 라이벌이라고 일종의 플레이어형 보스를 이겨서 점수에 합산되는 것이 생겼는데, 어떤 방법을 써서 처치하거나 일정거라 이상 추월하면 이기는것이다.

장애물 모드 전용 차량으로 하드로드가 추가되었다. 이후 보스전 업데이트로 장애물 모드가 타임어택 모드로 바뀌었다.

돌아와요 보스전에라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었다. 보스모드가 추가되었는데, 타이어 두개를 소모하며, 일정 체크포인트를 지날때마다 파이로매니악, 스파이더, 보스전(...)[21] 셋중 하나와 대결을 하는 방식으로, 보스의 공격을 피해 아이템 박스로 유도탄이나 기관총을 얻어서 보스의 체력이 0이될때까지 공격하는 방식이다. 플레이어의 체력은 연료가 그 역할을 했다. 해당 보스들을 일정량 잡으면 특수 차량도 해금됐다. 안타깝게도 이것이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였다.

6. 여담

  • 개발진들이 언어유희를 즐겨 쓰는 것 같다. 쌍화차, 보리차, 국산차도 그렇고(...) 주인공 4명의 이름 모두 차에 관한 것이다.
  •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사라 차와 나연비가 모 작품캐릭터들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사실 머리색을 빼고는 닮은 점이 없다시피 하다.
  • 다함께 차차차가 흥행하자 당시 턴온게임즈(손노리)의 모기업이었던 씨제이넷마블은 "다함께"를 브랜드화하여 주변 자회사들을 통해 여러 파생작들을 만들었다. 당장 후속작인 다함께 차차차2나 나름 유명세 있던 다함께 붕붕붕, 다함께 붕붕붕2 외에도 다함께 쾅쾅쾅, 다함께 퐁퐁퐁, 다함께 삼국지 등 수많은 게임들을 YJM게임즈 등 다른 자회사들을 시켜 쏟아냈다.


[1] 영어권 공식 수출명이자 기본 영문명칭.[2] 턴온게임즈는 손노리의 CJ의 산하 시기 임시 체제다. 상세 내용은 개요 문단에 서술.[3] 서비스종료 당시 사명은 넷마블이 아니라 넷마블게임즈였다. 출시 시점 기준으로는 CJ E&M 넷마블 부문 - (주)씨제이넷마블.[4] CJ E&M 넷마블 사업부문(CJ게임즈). 이후 CJ E&M에서 분사되면서 독립법인이 되었다가 완전히 CJ그룹의 품을 떠나 넷마블게임즈로 사명 변경, 현재는 '게임즈'를 떼고 아예 넷마블로 사명 변경.[5] 분사 직후 사명은 로이게임즈. 이 때문에 현재 손노리의 법적 설립일이 2014년으로 되어있다.[6] 이 때문에 화이트데이를 제외한 옛 손노리 게임 IP의 권리를 모두 넷마블이 가지고 있다.[7] 정확하게는 1.2GHz 듀얼코어에 1GB 램 이상이다. 탭소닉 링스타보다도 높다.[8] 다함께 붕붕붕 시리즈, 다함께 퐁퐁퐁, 다함께 쾅쾅쾅 등.[9] (고! 고! 고! 레이서)[10] (이치 - 츠어츠어츠어)[11] (라인 고 고 고!)[12] (레이스 차차차)[13] 일본 미발매.[14] 참고로 실제 레이싱에서도 슬립 스트림이라는 기술은 있지만 슬립 스트림 효과를 충분히 보려면 바로 뒤에서 앞차와 비슷한 속도로 일정시간 주행하고 있어야만 한다. 바로바로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주로 차로 변경이 가능한 드래그 레이싱에서 쓰는 기술이다.[15] 단, 우편함이나 미션 등으로 수령 시 +로 추가된다. 이 경우 모두 소모하기 전까지 자동으로 더 차오르지는 않는다.[16] 2013년 8월 초에 와서야 iOS버전이 발매되었으며, 수명이 짧은 모바일 게임 시장 특성상 이는 매우 긴 공백기간이다.[17] 안타깝지만 원조인 크레이지 콤비와 모두의 스트레스 팍도 사실상 업데이트 종료및 종료가 되어 해당 레이싱겜 부분은 종말 되었다.[18] 70~500포인트 사이[19] 3콤보면 1000포인트는 거뜬히 받는다.[20] 심시티 3000도 처음에는 사소한 것까지 신경쓰려 했지만 성능의 문제가 지적되어 2000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작되었다. 바퀴처럼 보이려면 최소 6각 이상의 원통이 필요한데, 그러면 바퀴 안쪽을 지워도 차 1대당 최소 72개의 폴리곤이 필요해진다. 그냥 해도 느린 게임인데 이 정도의 폴리곤이 늘어나면 더 느려질 수 있다. 게다가 육각바퀴라고 유저들이 놀려댈 것을 생각하면 그냥 하지 않는 것이 낫다.[21] 진짜로 이름이 보스전이며, 해물파전의 형태를 하고 있다. 앞의 둘보단 나오는 빈도가 적었다. 그래서 특수차량 해금도 앞의 둘은 100번 처리인 반면, 보스전만 50번 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