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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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
| | ドクターネオコルテックス | ||||||||||||||
| | Dr N.Cortex | ||||||||||||||
| | 닥터 N.코텍스 | ||||||||||||||
| 첫등장 | 크래쉬 밴디쿳(게임) | ||||||||||||||
1. 개요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의 메인 빌런이자 크래쉬 밴디쿳의 아치에너미. 하지만 등장할 때마다 우카우카나 다른 빌런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상태다. 그럴 때마다 적수인 크래쉬와 협력한다. 이마에 크게 N이 찍혀 있다.[1]N자를 강조한 덕분인지 코텍스 수하의 간부들 중 네임드 간부 몇몇은 이름에 N.이 붙거나 N.을 붙인 뒤 말장난을 한 것이다. N. Gin이라거나 N. Trophy 이런 식으로... N자돌림 간부들에 관한 상세정보는 상위 항목의 등장인물 목록 참조.
성우는 렉스 랭/이이즈카 쇼조
2. 작중 행적
스토리가 이어지는 작품들만 나열한다. 그외 외전이나 디자인이나 플레이 스타일이 뒤바뀌여 혹평을 받은 작품들은 제외한다.2.1. 크래쉬 밴디쿳(게임)
이게 작중 첫 등장. 섬에 있는 동물들을 납치한 다음 세뇌와 융합을 통해 부하로 거들인 뒤 세계를 장악하려 하는데 하필 크래쉬가 세뇌를 당할 때 세뇌 장치가 파괴되어 탈출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지만 다행히 타우나 밴디쿳을 이용하려 한다. 이후 N.브리오 박사까지 처리한 크래쉬를 호버보드와 광선총을 착용한 채 추격해 최종결전을 치르는데 이때 체력은 3이다. 패턴은| 1.보라색 광탄을 연사한다. 2. 이후 초록색 탄환을 날리는데 이때 코텍스의 방향으로 탄환을 날리면 오히려 코텍스가 대미지를 입는다.[2] 3. 체력이 1만 남았다면 최후의 발악으로 화면을 지나가는 파란색 탄환을 발사한 뒤 보라색 탄환을 다시 연사한다. 이후 초록색 탄환을 날린 뒤 3번 패턴을 처음부터 다시한다. |
2.2. 크래쉬 밴디쿳 2: 코텍스의 역습
전편에서 진 뒤에 떨어지지만 오히려 떨어진 유적 속에서 강력한 에너지를 지닌 크리스탈을 발견하고 무려 1년만에 우주 정거장을 만드는 천재성을 보여준다. 이후 엔진이 크리스탈이 더 필요하다고 하자 계획을 새웠다는 듯이 말한다. 이후 코코의 노트북 배터리를 가지러 간 크래쉬를 붙잡아 통신을 통해 자신을 평화를 원하게 됐으며 크래쉬를 위해선 크리스탈을 모아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통신을 받던 중 코코가 방어망을 뚫고 들어온 덕에 계획이 들통난다. 결국 전작처럼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데 이번엔 무기로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라 크리스탈 들고 정거장까지 유유히 도주하는 걸 쫒아가 격추시켜야 한다. 체력은 여전히 3이지만 바위와 폭탄이 진로를 방해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어느정도 돼야 한다.[3]2.3. 크래쉬 밴디쿳: 워프드
2편의 사건 이후, 우주선이 부서지면서 떨어진 파편이 유적을 강타해 봉인에 풀려난 우카우카와 네파리우스 트로피 박사와 힘을 합쳐[4] 크래쉬와 코코를 복수하려는 작전을 세운다. 이후 네파리우스의 패배 후 우카우카와 힘을 합쳐 크래쉬와 아쿠아쿠와 싸우나, 지고만다.[5][6]보스전이 시작되면 코텍스는 배리어를 두른 뒤 아쿠-아쿠와 우카-우카가 서로를 향해 광선을 쏘며 싸우기 시작하고 크래쉬가 여기 휩쓸리면 죽는다. 그러는 사이 코텍스는 호버보드에 올라타 광선총을 쏜 뒤 시한 폭탄 5개를 던진 후 배리어를 해제하는데 이때 공격하면 보드에서 떨어지게 되고 스핀으로 계속 쳐서 스테이지 중앙에 열린 배기구로 떨구면 체력이 깎인뒤 우카우카가 크래쉬를 끌어와 다시 반복. 체력이 2가 되는 순간 아쿠와 우카가 뱅뱅 돌게 되고 체력이 1이 되면 돌다가 폭발한다.
2.4. 크래쉬 밴디쿳 4: 이츠 어바웃 타임
다행인지 코텍스와 N.트로피 박사는 다시 정상적인 성인으로 돌아왔고[7] 우카 우카가 쓰러지면서 까지 열어낸 포털을 타고 다시 돌아온다. 그럼과 동시에 엔진과 결별했을 동창인 N.브리오 박사를 포섭하고[8] 네파리우스의 게획을 위한 장치를 만드는 등의 역할을 하는등, 어째 최종 보스 이전의 중간 보스로 나올 것 같은 포지션으로 전락했다. 실제로 N.트로피는 3편에서도 인상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줬었는데 본 작에서는 한층 더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대놓고 최종보스 분위기를 풍긴다.보스전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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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텍스는 이번에도 최종 보스였고 일행들과의 합류는 사실 페이크였다.[9] 이번작의 진 최종 보스 포지션. [10] 이후 차원을 넘어 과거(저대작 시점)로 떠나 과거의 자신과 싸운 후 그를 가둔 뒤 가면들의 힘으로 과거의 자신을 죽일 수 있는 크래쉬 일행을 죽이려든다.
보스전 패턴(최종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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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코텍스 가문의 특징으로 트윈지에서 등장한 어머니는 이마에 A가, 조카인 니나는 아직 어리다는 걸 반영했는지 N이 찍혀 있지만 소문자 n이다.[2] 만약 잘못된 방향으로 날려도 다행히 총알이 중간에 모이는데 마치 탄환을 모은 뒤 날리면 대미지가 늘어날 것 같지만 아니다.[3] 여담이지만 배경이 우주라는 점, 바위와 장애물이 플레이어를 방해한다는 점, 최종 보스가 보석을 들고 튄다는 점이 모두 소닉 & 너클즈의 진 최종 스테이지인 더 둠스데이와 흡사하다. 발매 년도를 따지자면 S&K가 1995년, 본작이 1997년으로 소닉쪽이 더 일찍 나왔다.[4] 이때 두 번이나 실패한 코텍스를 책망하나, 이를 용서해준다.[5] 이때 모든 크리스탈을 모으고 코텍스를 쓰러트리면 코텍스는 "또 졌어...이건 불공평해, 그냥 차라리 은퇴하고 멋진 해변에서 멋진 음료수나 먹으며 멋진 아가씨들이랑 놀까 봐"하며 어허헝 거리지만, 우카우카가 "아직 안 끝났다! 벤디쿳! 크리스탈 말고도 젬이 남아있어!"하면서 시간 왜곡 장치로 워프한다.[6] 크리스탈과 젬까지 모으고 진 엔딩을 보면 시간 왜곡 장치가 폭주하기 시작하면서 우카우카와 코텍스, 그리고 엔트로피는 시공간의 저편으로 날아가 버리고 만다. 다행히 크래쉬 일행은 무사히 탈출했지만, 코텍스 일당은 어딘지 알 수 없는 시간축으로 날아가버렸고, 코텍스와 엔트로피는 아기로 퇴행해버렸으며, 우카우카는 서로 가면을 가지겠다고 싸우는 코텍스와 엔트로피 사이에서 고생한다.[7] 다만 바위에 새긴 표식으로 보아 일련의 사건이 있어서 갑자기 성인이 되었다기보다는 그냥 아기 상태에서 수많은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8] 엔진과 브리오 둘 다 각자의 차원 균열을 통해서 나온듯한 연출을 보여준다.[9] 다만 원래부터 페이크는 아니었고 뜻이 같아 N.트로피를 공격한 것은 맞았지만 N.트로피를 무찌른 후 심경의 변화가 생겨 배신한 것.[10] 즉, 인트로부터 대놓고 이번 작품 최종보스는 N.트로피인 것처럼 묘사한 연출, 또한 N.트로피전 이전에 모두 얻을 수 있는 컬러젬 등 콜텍스가 진 최종 보스임을 철저히 숨기는 연출을 상당히 많이 넣어놔 팬들을 낚았다.[11] 원래 4편이 되었어야했던 The Wrath of Cortex전의 오마쥬가 살짝 묻어나있는데, The Wrath of Cortex의 최종보스전 역시 4개의 엘레멘탈들을 활용해 크래쉬를 공격하였기 때문[스포일러] 진행도를 106%까지 올린 후 엔딩을 보면 코텍스가 워프된 곳에서 쉬던 중 우카-우카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