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22:37:16

단우(붕괴: 스타레일)

단우
Dan Shu
파일:단우.png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B19872> 이름 단우
성별 여성
소속 나부 단정사
스포일러 ▼
약왕의 비전
언어별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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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모험 임무
2.1.1. 맹목적인 믿음과 죄인 천명
2.2. 개척 임무
3. 여담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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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단정사에서 일하는 약제사.

2. 작중 행적

2.1. 모험 임무[1]

2.1.1. 맹목적인 믿음과 죄인 천명

장낙천의 약목정에서 만날 수 있다. 두 눈이 멀어있어 레시피 등은 전부 타인이 대신 읽어줘야 하지만 그걸 감수할 만큼 뛰어난 약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개척자가 첩자 짓을 해서 가져온 '약왕의 비전'의 단약을 해석해서 효능을 알아내는 등의 도움을 준다. 개척자와 어느 정도 친해진 후 개척자를 친구로 여기고 단명종의 한계를 벗어나게 해줄 장생의 묘약이라며 단약 하나를 건네준다.

경원의 책사인 청주가 그 이름을 듣고 놀라는데, 사실 단정사의 수장이자 6각료의 한 사람인 연단사 책임자[2]. 원래대로라면 단정사를 나오지 않았어야 할 인물이 나와있었고, 더군다나 단우는 거동이 불편하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놀란다. 그래도 일단 연단사의 수장인만큼 실력은 의심할 바 없으니, 일단 약왕의 비전의 처방전을 해석하는 것을 의뢰한다.

이후 한번 더 정체가 드러나는데, 사실 그녀는 풍요의 '약사'를 숭배하는 조직, '약왕의 비전'의 수장이었다. 약왕의 비전의 단약을 쉽게 해석낸 것은 애초부터 자신의 조직의 물건이라 쉽게 해석한 것이고, 개척자에게 준 약 역시 약왕의 비전의 기술로 만든 것. 단정사의 연단사들이 약왕의 비전에 대거 합류한 것도 조직 자체가 통째로 약왕의 비전에 포섭된 탓이었다. 부현과 경원도 이 사실 자체는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었지만, 명색이 6각료라 먼저 추궁하지는 못했다.

만약 플레이어가 단우가 준 약을 먹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어지러움을 느끼고 신책부로 가다가 사람들이 마각의 몸으로 보이는 환각 증세를 겪고 싸우게 된다. 다만 개척자를 친구로 여긴 건 진심이었으며 준 약 역시 실제로 장생의 약이었는데 개척자가 스텔라론도 몸 안에 받아들이는 특이 체질이라 먹히지 않은 듯.

그녀는 본래 다른 선주 사람들이 그렇듯 수렵의 에이언즈 '란'을 '천궁의 사명'이라 부르며 숭상했으나 타고나길 두 눈이 먼 천결자[3]로 태어나 수많은 박해와 고난을 겪으며 성장했고, 두 눈을 고칠 수많은 방법을 연구했으나 전부 실패하며 절망하던 차에[4][5] 마각의 몸이 하나의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마각의 몸을 이용할 생각을 하는 것부터가 불경이라며 꺼렸으나 이후 그녀의 가장 절친한 친구[6]였던 '우비'가 풍요의 백성간의 전쟁에 나갔다가 전사하고, 그 이유가 란이 풍요의 백성을 섬멸하기 위해 날린 화살 공격에 휘말려 죽은 것을 확인한 후로 천궁의 사명을 증오하게 되었고 결국 풍요의 백성으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나부 스토리에서 개척자는 단우에게 약을 받은 이후 신책부로 가서, 단우의 정체를 깨닫고 그녀를 추격한다. 쫓아온 개척자와 마주하자 개척자와 싸우고 싶지 않다며 친근함을 보이고 수렵의 백성보다 먼저 만났다면 우리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을 거라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한편 천궁의 사명을 믿지 말라며 개척자가 풍요의 백성에 대해 가진 인식은 선주 사람들이 멋대로 새긴 인식일 뿐이라는 걸 지적한다. 이후 개척자가 싸우지 않는 선택지를 택할 경우 나부를 떠나라고 부탁하면서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며, 싸우는 선택지를 택할 경우 부하인 마각의 몸들이 시간을 버는 동안 그녀만 탈출한다.

2.2. 개척 임무

2.2.1. 제2장 - 선주 「나부」

나부 개척 임무 중반부에서 승로천인이 되어 연단로를 끄려는 개척자 일행을 막아선다. 그러다가 패배하자 약속을 지켰다며 본인들에게 스텔라론을 부여한 팬틸리아에게도 약속을 지키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실망한 팬틸리아는 다른 방법을 쓰겠다며 단우를 포함하여 남아있는 약왕의 비전 추종자들을 모조리 허졸로 만들어버려 최후를 맞이한다.

사건이 종결된 직후, 본편에서의 사건은 공식적으로 단우의 난이라고 불리게 된다. 즉, 팬틸리아와 관련된 사건은 대외적으로는 비밀에 부쳐졌다. 단우 역시 팬틸리아에 의해 사망한 것이 아니라, 운기군에게 진압되어 처형된 것으로 공표되었다.

3. 여담

  • 1.0~1.1 버전까지만 하더라도 단우와 '약왕의 비전'은 '절대 선'으로만 여겨졌던 수렵 신앙의 병폐를 꼬집으며, 에이언즈는 선도 악도 없다는 점을 알려주며 많은 이야깃거리를 낳은 NPC였다. 문제는 그랬던 스토리는 온데간데 없고 1.2 버전 들어오면서 '약왕의 비전' 스토리는 통째로 개척 임무에서 삭제되었고 그 여파인지 나부 스토리에서의 '약왕의 비전'과 단우의 취급도 매우 박해졌다. 그냥 지나가는 잡몹 수준의 비중도 안되며 전투도 잠깐 하다가 팬틸리아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전부 넘어간다.[7]
  • 모델링 자체는 평범한 NPC 복붙 모델링이지만 유저들한테 많이 각인이 된 캐릭터이기도 한데 시각장애인이기 때문에 동공 특유의 장애 묘사가 들어가있기 때문.
  • 맹인이지만 임무에서의 묘사를 보면 개척자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잘 주고 받는다. 따로 대신 쳐주는 사람이 있거나 맹인용 휴대폰 정도는 있는듯.

4. 둘러보기

파일:붕괴 스타레일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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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 버전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개척 임무'에 있었다.[2] 정확히는 천박사의 조타수, 태복사의 태복처럼 연단사의 최고 책임자는 사정이라고 불리고, 본편의 시점에서 단정사 사정은 공석이라 단우가 대리를 맡고 있는 상황이다. 전임 단정사 사정도 제정신은 아니었던 것이, 비디아다라족의 골수를 이용한 약제의 약리현상을 발견한 것은 사실 전임 단정사 사정의 일. 그 일에 연루되어 전임 단정사 사정은 쫓겨났고, 본편에서의 사건이 없었다면 단우는 무난하게 차기 사정으로 취임했을 것이라고 한다.[3] 선주 나부에서 '장애인'을 부르는 명칭.[4] 의안을 이식하는 단순한 해결책은 물론이고 시각 외의 다른 오감을 이용해 시각정보를 우회적인 수단으로 입수하는 방법이나 하다못해 특정 약물을 주사해 신체의 결함을 느끼지 않게 함으로서 시각의 결핍을 잊어버리는 방법까지 사용했으나, 전부 장생종 특유의 단단한 평형 유지 성질에 막혔다. 오히려 면역 반응 때문에 죽을 뻔한 적도 있다고.[5] 단우의 설명을 들어보면 참으로 소름이 끼칠 정도. 앞이 보이지 않는 안구를 적출한 뒤 의안을 이식하여 시력을 회복하는데 성공하기는 했으나, 장생종의 회복력으로 인해 뽑아버린 안구가 안쪽에서부터 '다시 차오르며' 이식한 의안을 밀어내버렸다고 한다. 그 때의 고통은 말도 못 할 정도였다고.....[6] 학창시절부터 붙어 다녔고 단우의 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도 수년 동안 같이 해왔다. 묘사상으론 연인이나 다름없는 사이로 보인다.[7] 심지어 1.2에서는 풍요의 백성을 섬멸한 란의 일격에 가까운 사람을 잃었다는 점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어공도 마찬가지로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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