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19:54:06

단죄


1. 사전적 의미2. 웹소설
2.1. 줄거리

1. 사전적 의미

斷罪
1. 죄를 처단함.
2. 죄로 단정함.

2. 웹소설

차해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 총 121화로 완결되었다. 네이버 독점이다.

2.1. 줄거리

"이 결혼에 사랑 따윈 없어."그러니 널 사랑할 일도 결코 없을 거라던 남자는 오만했고, 무정했다.감정 없는 관계 속에 도건이 원하는 것은 명확했다."오직 나를 위해서만 춤출 수 있겠어요?"그런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윤희의 발레를 본 순간부터 마른 갈증이 수시로 그를 찾아왔다.그녀가 보란 듯이 복귀 무대를 완벽히 선보인 날.떨리는 눈을 하고서 물었다.“그럼 저……이 결혼반지 빼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너는 알까.그 말을 뱉는 순간, 네 손이 아닌 목에 족쇄를 채우고 싶었다는 것을.그렇게 영영 내 곁에서 오직 나를 위한 무대를, 춤을 추게 하고 싶었다는 것을.***“너도 내가 신경 쓰이잖아.”“…….”“네 머릿속에 자꾸 내가 맴돌잖아.”뜨거운 숨결이 목덜미를 적시자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윤희는 신께 간절히 빌었다.제발.이 남자를 미워하게 해달라고.하지만 진실을 알게 된 도건에게서 전과 같은 뜨거움은 찾아볼 수 없었다.“우스웠겠어. 이따위 같잖은 연극에 놀아난 날 보면서.”한 없이 차갑기만 한 남자가 윤희의 가느다란 목을 움켜쥐며 단언했다.“어쩌지? 난 널 죽을 때까지 놓아줄 생각이 없는데.”연극이 끝난 후에야 깨달았다.아…….신은 날 버리셨구나.완벽한 단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