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대 미 연방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 Ambassador at Large for Global Criminal Justice 단현명 | 모르스 H. 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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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colbgcolor=#ffffff,#1f2023>단현명 (영어 Morse H. Tan) |
| 출생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위튼대학교 (학사) 노스웨스턴대학교 법학 (박사) |
| 임명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 임명일 | 2020년 11월 19일 |
| 현직 | 리버티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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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직 특명전권대사로, 한국계 미국인 출신 법조인.2. 상세
단현명(미국명 모스 단, Morse Tan)은 국제법과 인권 분야의 전문가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한 1.5세 한인으로,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등을 유창하게 구사한다. 휘튼 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노던일리노이대학교 법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북한 인권 문제 및 국제 형사 사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2020년 4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국제형사사법대사(Ambassador at Large for Global Criminal Justice)로 지명되었고, 같은 해 11월 19일 연방 상원의 인준을 받았다.
국제형사사법대사로서 전쟁범죄, 반인도적 범죄, 학살 등 중대한 국제 범죄에 대한 미국의 정책을 조언하는 임무를 수행하였다. 특히 북한의 반인도적 범죄와 인권 유린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였다.
2021년 1월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해당 직위를 떠났으며, 이후의 활동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다. 2017년에는 시카고 한인회의 '올해의 한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https://2017-2021.state.gov/biographies/morse-h-tan/ [1]
https://www.liberty.edu/journal/article/meet-the-dean-morse-tan/
[1] 미 국무부 공식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