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0:16:36

단(듀얼마스터즈)


1. 개요2. 목록
2.1. 햄카츠단(불+자연)2.2. 도레미단(빛+물)2.3. 테크단(물+어둠)2.4. 다마마단(빛+자연)2.5. 아쿠미단(어둠+불)

1. 개요

혁명편 파이널에서 나온 종족으로 5종류가 나왔다.

혁명 체인지 관련 카드가 많이 소속되어 있다. 다만 혁명 체인지 기믹부터가 드래곤 지정인데다 -단 자체를 지정하는 카드가 거의 없다보니 사실상 컨셉용 종족.

카드 이름에 1-3까지 숫자가 들어가 있는 카드가 있다는 특징이 있다.

2. 목록

2.1. 햄카츠단(불+자연)

메가 커맨드 드래곤 대응.

햄스터처럼 생긴 크리처가 소속되었다. 다른 단들과 비교해 혁명 체인지에 특히 특화되어 스피드 어태커가 많고 아예 다음에 혁명 체인지할 크리처를 갖고 오는 카드까지 갖고 있다.

혁명편 파이널의 주인공 집단으로 푸른 단장 도기라곤 버스터와 애니메이션 주인공 키리후다 캇타의 애완 햄스터 햄카츠를 모티브로 한 바람의 1호 햄카츠맨 등이 이 종족 소속이다.

2.2. 도레미단(빛+물)

엔젤 커맨드 드래곤 대응.

주요 기믹은 주문 사용과 이를 통해 상대의 플레이를 락하는 것.

별이나 음악에서 모티브를 따온 크리처가 많다.

애니에서는 루시퍼가 사용.

2.3. 테크단(물+어둠)

크리스탈 커맨드 드래곤 대응.

전뇌 생명체처럼 생긴 크리처가 많으며 상대에게 선택을 하게 만드는 제거 효과를 받았다. 다만 이런 기믹 때문에 실전에선 쓰기 힘들었던 편.

애니에서는 벤짱(벤 타츠야)이 사용. 다만 해당 시즌에서 벤짱이 한번도 못 이긴데다 듀얼 자체를 거의 안해서 존재감이 없다시피하다. 게다가 레전드 카드도 못 받았다.[1]

2.4. 다마마단(빛+자연)

쥬라식 커맨드 드래곤 대응.

원시부족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카드 이름도 원시 부족원 이름 같은 이름에 루비로 다른 식으로 읽도록 해 두었다. 이니셜즈에 대항하기 위해 역으로 이용한다는 컨셉으로 D2 필드 관련 기믹을 받기도 했다.

다른 단과 비교해 자연 문명이라는 특징 덕분인지 코스트와 파워가 높은 크리처가 많이 소속되어 있다.

애니에서는 하쿠쥬 레오가 사용.

2.5. 아쿠미단(어둠+불)

데몬 커맨드 드래곤 대응.

살아 움직이는 식물 같은 디자인이 특징.

파괴와 묘지를 쌓는 기믹이 많으며 배경 스토리에서 혁명군에 잠입한 배신자들로 나오기에 후반에 나온 카드들은 이니셜즈 종족과 D2 필드 연계 기믹을 갖고 있다.

애니에서는 우츠보미 카즈라가 사용.
[1] 이런 사정은 아쿠미단도 똑같지만 아쿠미단은 그래도 사용자가 독특한 캐릭터성을 보여주어 나름 인기를 끈데다 카드 자체도 배신자 기믹 덕분에 나름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