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00:04:37

닭강정(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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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파일:닭강정(웹툰)cover.jpg
장르 코미디, 미스터리, 판타지, 개그
작가 박지독[1]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09. 21. ~ 2020. 08. 0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5. 인기6. 평가7.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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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박지독.

2019 지상최대공모전 1기 웹툰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PV
좌충우돌 코믹 병맛 닭강정 스릴러!

의문의 기계로 인해 사람이 닭강정으로 변했다. 알 수 없는 단서들과 연루된 사람들의 사망, 실종까지,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있음이 드러나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9월 21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됐다.

2020년 8월 1일 총 47화로 완결되었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2020년 5월 17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인도네시아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Ayam Goreng) (링크)
  • 2021년 11월 1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ไก่ทอดคลุกซอส) (링크)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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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기

2019년 10월 하순 기준, 초반에 낮았던 별점이 급상승했으며, 10대, 20대, 30대 중 유독 20대 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상승하였고, 다른 연령대에선 인기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20대와 코드가 맞는 웹툰인 것으로 보인다.

6. 평가

그림체가 단순한 탓에 연재 초창기에는 욕을 많이 먹었지만 병맛스러우면서도 진지하면서 뒷내용을 예측할 수 없는 내용 전개가 끊임없이 펼쳐지는 독특한 스릴러물이라는 개성이 힘을 발휘해 중간부터 평가와 인기가 상승했다. 다만 중반부부터는 초중반부만큼의 몰입도와 충격성은 보여주지 못해 갈수록 스토리에서도 힘이 좀 빠져서 인기는 중위권으로 내려앉았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고 깔끔하게 완결되어 완결 후의 평가는 꽤 좋은 편이다.

그러나 스토리하고는 별개로 그림체와 관련해서는 논란이 굉장히 많은 작품으로, 그렇기에 댓글창도 더러운 편이다. 스토리만 재미있으면 됐지, 그림체가 뭐 그리 중요하냐는 입장과, 그림체 때문에 스토리 몰입도조차 떨어진다거나 다른 네이버 웹툰에 비해 그림 퀄리티가 현저하게 낮다는 등의 논쟁이 매화마다 벌어지고 있다.

그림체를 이유로 이 작품을 싫어하는 독자들의 상당수는 작품을 하차한 탓에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주를 이루게 되어서 일단 대부분의 베댓과 댓글은 병맛이지만 스토리가 재밌다는 식의 칭찬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이 작품을 싫어하는 독자들이 전부 사라진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비판은 계속되고 있으며, 일부 인원들은 아예 네이버와 작가가 댓글 알바를 푼 게 아니냐는 말도 안 되는 반응까지 보일 정도가 되었다.

7화 기준 조회수가 2위로 등극하자 본작을 싫어하는 독자들이 댓글 알바 및 낙하산 논란, 조회수 조작 등의 유언비어를 계속 댓글로 올리자 결국 작가의 말을 통해 담당자가 "허위사실 유포는 처벌될 수 있다"는 경고문까지 올릴 정도.

물론 그냥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작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지 못한 안티들이 억지를 부린 것이었을 뿐이고, 박지독 작가가 네이버에서 닭강정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웹툰을 연재해 작가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그의 웹툰 스타일도 대중들에게 친숙해졌기 때문에 후속 웹툰들에서는 더 이상 이런 반응을 찾기 힘들게 되었다.[2]

스토리가 안 좋지만 그림체 하나만으로 인기를 끈 작품들이 있는 것처럼 그림체는 안 좋지만 스토리만으로 인기를 끄는 작품도 있는 건데 이런 작품이 존재한다는 것 그 자체를 인정하지 못한 미성숙한 독자들이 기승을 부린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이렇게나 안티들이 들끓는 와중에도 종합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는데 성공하고 끝내는 드라마화까지 성사되었다는 점에서 본작의 스토리가 팬들에게서는 굉장히 호평을 받았다는 것도 알 수 있다.

7. 미디어 믹스

7.1.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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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웹툰에서의 데뷔작이다. 첫 데뷔작은 과거 투믹스에서 연재했던 '살인방귀'.[2] 본작 또한 네이버에서 연재된 작품이 아니라 인지도가 부족해 본 독자들의 숫자는 적었지만 박지독 작가의 전작인 '살인방귀'를 본 독자들은 박지독의 스타일이 이미 익숙했기 때문에 별다른 지적을 하지 않았다. 살인방귀 또한 본작과 같은 그림체로 병맛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작품이었기 때문. 살인방귀와 닭강정 외에도 박지독 작가의 대부분 웹툰이 병맛 스릴러물이기 때문에, 새 작품이 연재될 때마다 이런 귀여운(?) 그림체로 이번에는 대체 어떤 무거운 내용이 전개될지 기대된다는 반응이 나오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