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SBS 아침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당돌한 여자(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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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에 나온 가요이다. 강은경이 작사하고 임강현이 작곡한 가수 서주경의 히트곡이다. 곡이 나올 당시 선정적인 가사로 논란이 되었다.[1]
해당 곡으로 서주경은 무려 70억을 벌었다고 한다. 하지만 서주경 문서에서 나와 있다시피, 여러 문제로 인하여 그 돈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
2. 가사
일부러 안 웃는 거 맞죠 (아하~)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아하~)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 봐 두려운 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에요 (아하~) 관심 없는 듯한 말투 눈빛 (아하~)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 보고도 느낄 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술 한잔 사주실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날 봐요 우리 마음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 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애인이 없다는 거 맞죠 (아하~) 혹시 숨겨둔 건 아니겠죠 (아하~) 믿어요 그대의 말을 행여 있다 해도 양보는 싫어 그대는 그게 맘에 들어 (아하~) 여자 많은 듯한 겉모습에 (아하~) 사실은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는 그런 남자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술 한잔 사주실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날 봐요 우리 마음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
3. 여담
-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서주경의 슈가송으로 이 노래가 나왔는데, 100불을 기록했다. 즉 방청객 전체 100명[2] 모두가 이 노래를 안다는 얘기인 것이다. 하지만 다른 100불과 달리 50대까지도 올 불이라서 진정한 세대 공감 곡으로 볼 수 있다.
[1] 지금 보면 "에이, 이게 뭐가 선정적이야?"하겠지만, 1990년대 당시로는 여전히 성에 대해 보수적인 분위기였고, 여자가 남자에게 술을 사달라고 대시하는 것이 문란하다고 여겼던 시대였다.[2] 10, 20, 30, 40,50대로 나뉘어진 방청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