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黨論. 사전적 의미는 정당의 의견이나 논의를 뜻한다... 라곤 하지만 후술하듯 실제로는 정치에서 특정 정당 내 소신세력들을 탄압하고, 국민들의 뜻보다는 특정 정치 계파나 그 계파의 지지자들의 입맛에만 맞는 정치 논리로 사용되고 있다.2. 상세
정치에서 뜻이 있는 정치 세력들이 모인 정당은 정권 창출을 위해 뜻을 하나로 모은다. 이는 어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당연한 것이다. 정당이라면 자신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 달라고 권력을 위임한 지지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들의 목표인 정권 창출을 위해 특정 정치 현안에 대해 뜻을 하나로 모으게 된다. 이런 과정 중 하나가 정당의 의견과 논의를 하나로 모은 '당론'을 정하는 것이다.여기까지만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정상적인 행위지만, 역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런 당론은 그 본래의 목적인 정권 창출을 위한 논의를 모으는 것 보다, 상술했듯 정당 내의 소신세력을 배신자로 낙인찍어 탄압하고, 그 정장의 특정 정치 계파나 지지자들의 입맛에만 맞는 정치 논리를 펼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이러한 행위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가장 심각하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의 더불어민주당의 무지성적인 당론 채택에 있다. 이 당론에 반대하는 세력들은 지지자들이나 당 내부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히고, 지지자들에겐 엄청난 조리돌림과 테러를 당한다. 가장 최근의 일은 검수완박이라는 무지성 법안을 당론으로 무작정 밀어붙인 일이 있다. 독재국가인 중공이나 러시아, 북괴와 같은 일당독재만 안 할 뿐이지 이러한 횡포는 사실상의 독재 마인드라 봐도 무방할 정도
일당독재국가에는 당연히 당론이 독재자의 뜻이다. 그런 국가에서 당과 의회는 독재자의 거수기에 불과하다. 중공, 러시아, 북괴와 같은 일당독재정권들은 시진핑핑이나 푸틀러, 꿀꾸리우스의 뜻이 곧 당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