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음식으로 유명한 도시는 아니다. 특산품으로 해나루쌀, 해나루황토고구마가 추천할만큼 맛있기는 하다.2. 맛집
2.1. 빵집
독일빵집이 유명하다. 생활의 달인 등 여러 방송에 나왔으며 오징어먹물꽈배기,군찰떡팥도너츠가 대표 메뉴이다. 원래 구터미널에 작게 위치했다가 신터미널로 옮긴 후 방송을 타고 유명세를 얻었으며, 그 결과 청구아파트로 올라가는 길에 크게 확장된 매장을 오픈했다.[1] 다만 이 쪽은 사실상 카페에 가까운 수준.
2.2. 칼국수
주희네 칼국수가 유명하다. 해물칼국수와 들깨칼국수가 있는데, 국물과 깍두기가 맛있는게 특징. 당진 내에서 소문난 맛집 중 하나다.“귀락당” 도 유명한 노포로 당진시장에 위치한다.
칼국수 4천원, 만두 2천원이며, 주차는 당진시장 공영주차장에 가능하며 30분 티켓도 제공.
길몽 이라는 2018년(추정)에 개업한 닭칼국수집도 있다. 닭 반마리가 들어가 있고, 한그릇에 6,900원이다. 여기도 만두를 파는데, 직접만들어 바삭바삭한 야키만두를 판매한다. 그리고 바비큐맛/매콤한 맛으로 닭목튀김도 판매하며, 닭목구이와, 자매이카 통닭다리 구이가 생각나는 고추장 베이스의 통닭다리 구이도 판매한다. 가게와 음식은 깔끔하다.
송악읍 내도리“안섬포구” 의 포장마차 촌 칼국수가 유명하다.
포장마차 안에서 바닷가를 보며 칼국수를 먹을수 있으며
주메뉴는 해물칼국수 와 간재미 무침 이다.
주요 가게로는 “남매포차”가 유명하다.
석문면 장고항리 에 위치한 “마섬포구어부마을” 또한 칼국수로 유명하다. 석문방조제 건너의 성구미 포구쪽에서 장사하신던분들이 많이 이주 해와서 많은 가게들을 열었다.
알차고 많은양의 밑반찬으로 더욱 유명하다.
2.3. 중국집
빙빙반점이 부추탕수육과 짜장면으로 배틀트립에 나올만큼 유명하며, 짬뽕으로는 뽕드림이 유명하다.뽕드림은 무엇보다도 국물맛이 맵고 우수하다.
“성원반점” 3천원 짜장면. 맛있다(가격을 생각하면 더 맛있다).
“태화루” 시청앞. 짜장면 맛이 우수하다.
"금룡"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근처, 탕수육이 맛있다.
2.4. 우렁쌈밥
우렁이박사가 유명하다. 지나가는 길이라면 들러서 먹어볼만큼은 된다.2.5. 커피
까페로는 해어름과 아디스브라운이 유명한데 해어름은 경치로 유명하며, 아디스브라운은 맛으로 유명한 편. 하지만 더치커피 면에서는 중앙도서관 옆 커피나무도 추천할만 하다.3. 프랜차이즈
4. 기타
“장고항 실치축제” 3월~4월 경“쭈꾸미 철” 3월 중순 부터
간재미 요리가 유명하다.
[1] 신터미널 지점은 그대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