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2023-24 시즌/3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2023-24 시즌
컵대회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5라운드	6라운드

3라운드 전적
12/10	12/12	12/14
고양 76 - 84 승	부산 93 - 88 패	대구 69 - 81 패
12/16	12/18	12/21
대구 88 - 69 승	안양 80 - 91 승	대구 72 - 85 패
12/23	12/25	12/28
대구 107 - 82 승	대구 90 - 96 패	대구 75 - 85 패
12/31	4라운드 ▶
대구 83 - 90 패
3라운드 성적
7위
승리	패배	승패마진
4	6	-2
최다 연승		2연승
최다 연패		3연패
시즌 기록 (3라운드까지)
9위 / 10팀
승리	패배	승률
7	20	.350

1. 개요

2. 경기 결과

2.1. 12월 10일 일요일 VS 소노 : 승리

• 경기 요약
  소노전 원정 2연전을 스윕으로 마감하며, 18경기만에 시즌 첫 연승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2.2. 12월 12일 화요일 VS KCC : 패배

• 경기 요약
  경기 중반까지 니콜슨, 벨란겔, 김낙현 등 슛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그러나 양재혁이 3개의 3점슛 성공을 포함한 11득점으로 의외의 활약을 해줬고 팀 전체적으로 끈끈한 수비와 2점씩 차곡차곡 쌓으며 3쿼터에 역전에 성공했고 최고 10점차까지 경기를 벌렸지만 좋은 활약을 해주던 양재혁이 5반칙으로 퇴장당했고 박지훈, 차바위도 5반칙으로 퇴장당하며 이후 4쿼터 막판 동점을 허용하며 연장 경기를 치렀다.
  
  1차 연장에 들어가고 김낙현과 니콜슨의 3점이 연속해서 들어가며 초반에 승기를 잡는가 했지만 막판에 김낙현이 두번의 턴오버를 하며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2차 연장에선 모든 선수가 지쳐서 공격은 물론 수비조차 되지않았고 한발 더 뛰던 KCC에게 패배했다.

2.3. 12월 14일 목요일 VS SK : 패배

• 경기 요약
  원정 4연전을 마치고 12일만에 홈경기이자 이대헌의 부상 복귀경기이다. 지난 KCC와의 2차 연장의 여파로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이 말이 아니었다. SK의 경기력도 좋지 않았지만 3쿼터에 확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배했다.

2.4. 12월 16일 토요일 VS LG : 승리

• 경기 요약
  전반전 리바운드를 마레이 혼자 13 리바운드를 기록할 동안 가스공사 팀 리바운드가 12개로 말 그대로 탈탈 털리며 LG에 많은 공격 찬스를 내줬고 2쿼터 마레이에게 3점 버저비터를 맞으며 최고 9점차까지 벌어졌다.
  
  그리고 후반전 초반에도 리바운드 싸움에 밀리며 12점차까지 벌어졌지만 3쿼터 2분 42초 작전타임에서 강혁 감독이 리바운드를 엄청 강조했고 작전타임 이후 팀의 리바운드를 포함한 수비가 살아나며 5분 35초동안 18대2로 LG의 공격을 꽁꽁 묶고 역전에 성공했다. 곧바로 재역전을 허용해서 3쿼터는 2점차로 뒤진채 마무리됐다.
  
  4쿼터로 돌입하고 곧바로 니콜슨 3점이 터져 역전에 성공했고, 연속 수비 성공 후 벨란겔 3점, 차바위의 3점이 연달아 터지면서 7점차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로도 분위기를 한껏 타고 수비를 연달아 성공하며, LG의 4쿼터 득점을 4점으로 막은 채로 최고 22점차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마지막 임동섭에게 3점을 맞았지만, 19점차로 대승을 거두며 LG의 시즌 7연승을 저지하는 동시에 홈 7연패와 LG전 8연패에서 탈출했다.

2.5. 12월 18일 월요일 VS 정관장 : 승리

• 경기 요약
  니콜슨과 이대헌이 42득점을 합작하며 정관장 상대 5연패에서 탈출했다.

2.6. 12월 21일 목요일 VS DB : 패배

• 경기 요약
  홈 6연전의 첫번째 경기이다. 경기 초반부터 DB에 리바운드를 압도당했고 2쿼터에 점수차가 두자릿수까지 늘어나며 이후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고 21점차 대패했다.

2.7. 12월 23일 토요일 VS 삼성 : 승리

• 경기 요약
  삼성의 은희석 감독이 사임하고 김효범 감독대행이 부임해 치룬 첫번째 경기이다. 1쿼터부터 가스공사의 공격력이 터지며 10점차로 점수차를 벌렸고 3쿼터에 삼성을 완전히 무너뜨리며 최고 35점차 리드를 했다. 4쿼터엔 주전선수들이 빠지고 백업선수들이 나와 경기를 치렀고 25점차 대승을 거두었다.

2.8. 12월 25일 월요일 VS KCC : 패배

• 경기 요약
  크리스마스 매치로 개막전을 넘어 3,218명의 관중이 찾아오며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1쿼터 극 초반에 가스공사가 9대2로 앞서갔지만 이후로 득점없이 연속해서 실점하며 리드를 내줬고 6점차까지 벌어졌다. 이후로 가스공사가 따라가면 KCC는 점수차를 다시 벌리기를 반복 결국 1쿼터에 벌어진 6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2.9. 12월 28일 목요일 VS kt : 패배

• 경기 요약
  kt에 공격리바운드를 15개 헌납했고 김낙현이 꽁꽁 묶여 무득점 경기를 하며 10점차 패배했다.
  

2.10. 12월 31일 일요일 VS 현대모비스 : 패배

• 경기 요약
  가스공사의 농구단 인수 이후 첫 매진경기이다. 1쿼터 5분만에 팀의 주 득점원 중 한명인 벨란겔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여 시작부터 니콜슨을 제외하고는 팀의 공격이 풀리지 않았다. 3쿼터에 동점을 만들고 4쿼터를 진입했으나 팀의 득점을 책임지던 니콜슨이 지쳐버림과 동시에 공격이 풀리지않았고 7점차 패배했다.
  
  여담으로 새해 5분 전에 경기시간 1분 50여초를 남기고 농구영신 행사를 진행해 무박 2일 경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