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입학 | 학사 과정 | 대학원 | 학교 건물 |
- 기재된 모집 정원 및 경쟁률은 공인된 자료가 아닌 참고용이며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식 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 기초학부의 자세한 입시 정보는 DGIST 입학처(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를 직접 참고해야 합니다. - 아래 내용은 자료에 관한 보증이 되어 있지 않으니, 중요한 경우에는 공식 자료를 직접 찾아 활용해야 합니다. |
1. 입학
1.1. 대학입시
<rowcolor=#373a3c> | 수시 총계 | 미래브레인 일반 | 미래브레인 추천 | 미래브레인 고른기회 | 미래브레인 특기자 | 정시[1] | 비고 |
<colcolor=#373a3c><colbgcolor=#43c1c3> 2014년 | 9.07:1 | 8.07:1 | 12.08:1 | [2] | [3] | 138명 지원[4] | |
2015년 | 8.39:1 | 7.72:1 | 10.38:1 | 72명 지원[10] | |||
2016년 | 8.13:1 | 7.72:1 | 10.86:1 | 9.6:1 | 749명 지원[6] | ||
2017년 | 11.1:1 | 10.84:1 | 11.3:1 | 13.8:1 | 11.1:1 | 443명 지원 | |
2018년 | 11.4:1 | 11.02:1 | 12.14:1 | 15.2:1 | 9.1:1 | 541명 지원 |
2019학년도 입시에서 전형 명칭에 변화가 생겼다.
<rowcolor=#373a3c> | 수시 총계 | 일반전형 | 학교장추천전형 | 고른기회전형 | 특기자전형 | 정시[7] | 비고 |
<colcolor=#373a3c><colbgcolor=#43c1c3> 2019년 | 11.83:1 | 12.16:1 | 10.38:1 | 16.4:1 | 9.9:1 | 602명 지원 | |
2020년 | 11.4:1 | 11.31:1 | 11.48:1 | 13.33:1 | 9.5:1 | 1,072명 지원[8] |
2015 수시전형에서는 추가합격 제도를 도입, 그 결과 미래브레인 일반전형은 예비합격 a,b,c그룹이 미래브레인 추천전형은 예비합격 a,b그룹이 추가합격되었다. 타 대학과는 상당히 다른 추가합격 제도를 가지고 있다. 각 전형마다 예비호가 아닌 예비 그룹을 부여한다. 한 그룹은 열명 이내의 학생으로 구성되어있다. 각 전형에서 예비합격자 그룹 만큼의 인원이 나가줘야 그룹이 통째로 합격이 되는 신기한 제도....라고 흔히들 알고 있지만 입학처에게 직접물어보니 방식이 완전 딴판이였다. 각각의 그룹은 비슷한평가 비슷한점수를 받은 학생들로 구성되어있고 몇명인지는 입학처에서도 모른다고한다. 그리고 추가합격은 원래의 정원에서 1명이라도 결원이 발생할경우 우선예비그룹이 합격하는 방식이다.
(예1) 정원140명 최초합 148명에서 9명이 빠져서 139명이 등록을 한다면 A그룹이 전원합격.
(예2) 정원140명 최초합 142명에서 8명이 빠져 134명이 등록하면 A그룹 합격..A그룹이 합격해도 139명이 등록한다면 B그룹도 전원합격.
현재는 예비합격 시 예비합격 번호는 물론이고 위와 같이 무슨 그룹인지도 공개하지 않는다.
면접은 미래 면접과 브레인 면접의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두 면접 모두 에세이 작성, 개별 면접으로 이루어졌다. 브레인 면접의 경우 수학, 과학 면접이 개별 면접에 추가 되고 그룹 토의 면접이 같이 있었고, 미래 면접의 경우는 개별 면접에 많은 비중을 두는 모습을 보였다. 가끔 수학, 과학 면접은 물론이고 개별 면접도 엉망으로 쳐도 붙는 학생이 있는데 면접외에도 평가 요소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두 면접 모두 에세이 작성, 그룹토의, 개별면접이 있었다. 2014학년도 수시면접과는 다르게 미래 면접도 그룹 토의를 하게 되었다. 에세이 작성은 DGIST가 지향하는 것에 관한 주제가 주어지고, 여기에 맞춰서 1000자 이내로 적절히 '나는 다른 대학 붙어도 DGIST 오겠다!' 라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해주면 된다. 그룹토의는 5~6명이 한 조가 되어 토의를 하는 것인데, 25분이 주어지고 작성한 에세이를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게 된다. 미리 작성한 에세이는 토의를 위한 자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면접실로 들어가면 손으로 쓴 에세이의 사본을 주고 면접관들에게 손으로 쓴 에세이가 간다. 미래면접과 브레인면접은 성적으로 나뉜다. 1차 선발에서는 내신을 보지 않고 뽑은 뒤, 그 중 성적이 비교적 좋은 사람은 미래면접, 비교적 낮은 사람은 브레인면접 대상자로 정하는 것. 하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아서 2014학년도의 경우 미래 면접 대상자들이 다른 학교의 우선 선발 제도처럼 합격 확률이 굉장히 높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이를 뒤엎고 미래면접자들이 대거 탈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1.1.1. 2014학년도 수시
미래브레인 일반전형 I - 정원 150명 / 지원 1,211명 미래브레인 추천전형 - 정원 50명 / 지원 604명1.1.2. 2015학년도 수시
미래브레인 일반전형 I - 정원 140명 / 지원 1,086명 미래브레인 추천전형 - 정원 50명 / 지원 519명미래브레인 일반전형 I 의 정원이 140명으로 줄어 수시정원이 190명이었고, 1605명이 지원해 8.45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전년도보다 소폭 하락하였다.
1.1.3. 2016학년도 수시
- 과학고 조기졸업제한 시작년도미래브레인 일반전형 I - 정원 140명 / 지원 1,081명 미래브레인 추천전형 - 정원 50명 / 지원 543명
미래브레인 고른기회전형 - 정원 10명 / 지원 96명
과학고조기졸업제한 영향으로 과학고지원인원이 작년대비 반감하였으나 일반고에서의 지원이 늘어 작년과 비슷한 지원율을 보였다. 또한 고른기회전형이 신설되었다.
1.1.4. 2017학년도 수시
미래브레인 일반전형 I - 정원 140명 / 지원 1,518명 미래브레인 추천전형 - 정원 50명 / 지원 565명미래브레인 고른기회전형 - 정원 10명 / 지원 138명 미래브레인 특기자전형 - 정원 10명 / 지원 111명
2016년 과학고 조기졸업제한의 영향이 더해져 미레브레인 일반전형 I의 지원자가 1.5배 가량 증가했다. 또한 특기자전형이 신설되었다.
1.1.5. 2018학년도 수시
미래브레인 일반전형 I - 정원 140명 / 지원 1,543명 미래브레인 추천전형 - 정원 50명 / 지원 607명미래브레인 고른기회전형 - 정원 10명 / 지원 152명 미래브레인 특기자전형 - 정원 10명 / 지원 91명
1.1.6. 2019학년도 입시
일반전형 - 정원 140명 / 지원 1,702명 학교장추천전형 - 정원 50명 / 지원 519명고른기회전형 - 정원 10명 / 지원 164명 특기자전형 - 정원 10명 / 지원 99명
수능우수자전형 - 정원 25(10+15)명 / 지원 602명
2019학년도부터 전형들의 명칭을 정비하고 정시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하는 등 변화가 이루어졌다.
1.1.7. 2020학년도 입시
일반전형 - 정원 145명 / 지원 1,640명 학교장추천전형 - 정원 40명 / 지원 459명고른기회전형 - 정원 15명 / 지원 200명 특기자전형 - 정원 10명 / 지원 95명
수능우수자전형 - 정원 60(10+50)명 / 지원 1,072명
2020학년도에는 원래부터 존재했던 토의면접을 폐지하고 제시문 기반 발표면접을 신설하는 등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1.1.8. 2021학년도 입시
일반전형-지원1459명학교장추천전형 - 정원 40명 / 지원 584명
고른기회 전형 - 정원 15명 / 지원 183명
특기자전형 - 정원 10명 / 지원 112명
수능우수자 전형 - 정원 20명 내외 / 지원 861명
2020학년도의 정시 폭발에 따라 정시 문을 다시 좁혔다.
1.1.9. 2022학년도 입시
수시 모집 결과일반전형 - 정원 145명 / 1,749명 지원 (경쟁률 12.06:1)
학교장추천전형 - 정원 35명 / 825명 지원 (경쟁률 23.57:1)
고른기회전형 - 정원 15명 / 238명 지원 (경쟁률 15.87:1)
특기자전형 - 정원 15명 / 119명 지원 (경쟁률 7.93:1)
정시 모집 결과
수능우수자 전형 - 정원 20명 / 1481명 지원 (경쟁률 74.05:1)
2022년 과학고의 수시 입시 결과가 다른 년도에 비해 부진했던 점과, 만점자가 전국에 1명 뿐인 불수능의 여파로 사람이 몰리면서 다른 과학기술원과 마찬가지로 경쟁률이 급등했다.
1.1.10. 2023학년도 입시
수시 모집 결과- 일반전형
- 정원 130명 / 2,648명 지원
- 경쟁률 20.37:1
- 학교장추천전형
- 정원 35명 / 826명 지원
- 경쟁률 23.6:1
- 반도체공학전형
- 정원 25명 / 233명 지원
- 경쟁률 9.32:1
- 고른기회전형
- 정원 15명 / 417명 지원
- 경쟁률 27.8:1
- 특기자전형
- 정원 10명 / 144명 지원
- 경쟁률 14.4:1
정시 모집 결과
- 수능우수자전형
- 정원 10명 / 지원인원 1,121명
- 경쟁률 112.10:1
- 반도체공학전형
- 정원 5명 / 지원인원 341명
- 경쟁률 68.20:1
최근 진학 선호도가 높아지고, DGIST가 여러 연구력 지표나 몇몇 순위에서 세계 최상위권을 차지함에 따라 경쟁률이 폭발했다. 실제로 개원 이래 최대 경쟁률[9]원이기 때문에 개교 이래가 아닌 개원 이래라고 표현한다.]을 달성하며 합격 성적대가 상당히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전 년도들과 달리 2차 추가합격에서 수시모집이 조기 마감되었으며, 3차, 4차 추가합격 발표는 입학처 공지에 따라 미시행되었다. 과학기술원 특성상 5~6배수 이상 뽑고 예비도 많이 부여하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충격적인 결과였다.
이런 추세에 따라, 실제로 합불 분석에서 1등급대 초반 학생들도 수시모집에서 대거 서류 탈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지원 시 국가적인 이공계 인재상에 걸맞은 생기부와, 일반고 기준 전체 내신 1.6 이내나 1.0에 가까운 우수한 수과학 내신을 갖추는 게 권장되고 있다.
다만 반드시 위 내신을 갖춰야만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정성적 역량과 생기부가 매우 우수하여 국가적 인재로 성장할 잠재력이 보이는 경우, 내신이 꼭 위 조건 이내에 들지 않더라도 DGIST에서 학업할 기회를 준다.
또한 수과학과 별개로 내신 전체 평균이 1.6 이내로 들어오지 못할 경우, 자소서로 최대한 역량을 보강한 뒤 아예 일반전형을 한번 노려보는 것도 하나의 지원 전략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일반고임에도 일반전형에서 우수한 정성적 역량을 인정받아 합격하는 사례도 꽤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