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대마법사 커리큘럼 | |
| <nopad> |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장르 | 판타지, 액션, 공포 |
| 작가 | 덩배 |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2025. 11. 26. ~ 연재 중 |
| 연재 주기 | 목 |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덩배.2. 줄거리
착하고 의롭지만 조금? 무섭게 생긴 마법사 유진, 스승의 딸인 아인을 제자로 거둬 대마법사로 키우고자 한다.
마법으로 구원받고 마법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에서, 유진쌤과 함께 위대한 대마법사를 목표로 나아가자!
마법으로 구원받고 마법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에서, 유진쌤과 함께 위대한 대마법사를 목표로 나아가자!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5년 11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4. 등장인물
| 유진 (1화) |
본작의 주인공. 어렸을 적 전쟁고아였으나 대마법사 정의혁에게 구출되고 그의 제자로 들어와 마법을 배웠으며, 본인은 스승처럼 지극히 이타적인 성격이지만[1] 아날로그 호러에나 나올 법한 외견[2][3]과 마법이 주변인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탓에 대마법사의 버려진 제자이자 유일한 오점이라던가, 연쇄살인마 마법사 등 온갖 악명[4]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유진 자신은 눈치가 없는 편이라 위 소문들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으며, 연쇄살인마 마법사에 대한 소문은 자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 착각하고 있다. 상대와 자신의 몸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마법을 구사하는 듯 보이나 사실은 손에 닿은 모든 것을 재구축하는 마법을 다룬다. 이 때문에 어지간한 살상마법을 맞아도 큰 피해 없이 멀쩡히 회복하며, 일단 붙잡히면 상대방의 신체를 강제로 변형시켜 못 움직이는 상태로 제압해버리기 때문에 제압력도 발군이다. 신체를 변형시키는 과정에서의 끔찍한 비주얼 때문에 악명을 더해주는 것은 덤. 원래는 마법기술연구재단의 수석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가 모종의 이유로 스승인 정의혁을 실망시키고 14년전 행방불명된 상태였다고 한다.
과거 회상을 보면 스승님에게 난도질당해 심장을 빼앗겼으며, 현재 그 심장은 정아인에게 이식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30년이 지나도 마법사는 필요하지만 정작 마법사가 없는 환경에 어떻게 하면 스승님의 뜻을 이룰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선생이 아이들을 인솔하는 것을 보고 감명받아 학원을 차려 직접 마법사를 육성하려 하지만, 특유의 기괴한 인상때문에 수강생을 모으지 못한다.(...)
| 아인 (1화) |
본작의 또다른 주인공. 상당한 거유에, 유진과는 대비되는 화려한 복장과 둥근 얼굴이 특징이다. 대마법사 정의혁의 딸로 현재 마법사로 활동한다. 어째서인지 유진을 싫어하며, 자신이 정의혁의 제일가는 제자라는 것을 증명하려 한다. 대마법사의 딸답게 상당한 마법재능과 규모있는 마법사 육성학원의 전투과 출신 마법사들을 단신으로 전부 제압해버리는 등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 정의혁
대마법사. 30년 전 나타나 현대 사회에 마법을 알려준 인물.[5] 고아 출신인 유진을 제자로, 아인을 딸이자 제자로 삼았다. 과거에 모종의 이유로 유진의 심장을 적출해 자신의 딸 아인에게 이식시켰다.
- 김승혜
형사. 유진이 착한 사람임을 아는 몇 안 되는 인물. 그런 그녀조차도 유진의 얼굴을 볼 때마다 기겁한다. 유진의 일을 적극적으로 응원해주고 조언도 해주는 좋은 사람이다.
- 최이석
프라임 메이지 아카데미의 원장. 베테랑 전투 마법사로 유진이 범죄자인줄 알고 마법으로 공격하다가 오히려 자신을 연쇄살인마 마법사라고 오해한 유진에게 제압당한다. 그후 오해가 풀려 다시 원상복구된다. 그후 유진한테 보복할 심산으로 자신의 아카데미의 전투 특화 학생들을 대동하고 마침 유진의 정보를 찾아온 아인에게 정보를 제공해주지만, 아인에게 학생들 전원이 수준점 이하 취급받자 이에 긁힌 학생들이 아인에게 시비를 털다가 아인에게 전부 당해버린 것을 보고도 겁먹고 아무것도 못한다.
베테랑이라지만 아인에게는 반푼이 취급받는다.
- 고휘명
정아인이 소장으로 있는 사무소 부하 직원. 아인과 일하기 전에는 고위 인사들을 암살 시도로부터 여러 건 경호를 성공한 일류 보디가드였다고 하며, 타격계 마법을 사용한다. 주은혜와 함께 유진을 데려가던 중 유진이 아인이 불렀다는 것을 알아차리자 공격하지만 제압당해 얼굴이 비대해진 상태로 은혜를 묶어두게 된다.
- 주은혜
정아인이 소장으로 있는 사무소 부하 직원. 아인과 일하기 전에는 위험지역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제압한 베테랑 용병이었으며, 빙결계 마법을 사용한다. 고휘명과 함께 유진을 데려가려 하지만 유진의 시선에 겁에 질려 유진이 아인이 불렀다는 것을 알아채자 공격하지만 유진에게 잡혀 이상하게 변한 휘명에게 잡혀 묶여버린다.
- 프리드니히 고모라
정의혁이 정체를 드러내고 마법을 전파할 때 여러 국가 정부들을 제압하는 데에 일조한 마법사. 하지만 정의혁과는 사상과 목적의 차이가 있었는지 갈라져 적대하는 관계가 되었다.
- 샤오리
프리드니히 고모라의 부하. 아공간계 마법을 사용한다.
5. 설정
- 마법
원래 마법이 없는 현대 사회였지만 30년 전 대마법사 정의혁이 나타나 마법을 퍼트려서 지금은 마법사들이 당연시 되는 시대. 하지만 마법사가 고급 인력이라 숫자가 많지 않은 듯 하다. 그래서 유진이나 최이석이 마법 학원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다.
- 프라임 메이지 아카데미
최이석이 원장인 마법 학원. 전광판에 학원 홍보 영상을 올리고 시민들이 최이석을 알아볼 정도로 나름 인지도가 있는 학원인 듯 하다.
- 유진 마법학원
유진이 마법사들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학원. 하지만 무섭게 생긴 유진 때문에 학생은 오지 않고 있다.
6. 기타
- 주인공들인 유진, 아인은 《판타지 여동생!》에서 카메오로 등장한 적이 있다.[6] 또한 아인은 《용사가 돌아왔다》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7] 그래서 1화 댓글중 《판타지 여동생!》에서 나온 캐릭터들이라며 알아보는 독자들이 있으며, 아예 1화 베댓중 하나가 《판타지 여동생!》의 작가인 유누가 본작을 응원하는 댓글이다.
[1] 다만 그 정도가 과도한 면이 있다고 한다. 정아인이 아빠 주려고 쿠키를 구웠는데 그걸 멋대로 먹고는 요리법을 이것저것 훈수를 뒀던 적도 있다고... 정아인의 찐따같다는 말에 진심으로 상처입었다[2] 훤칠한 키와 길고 얇은 팔다리, 괴이한 모양새의 마법까진 그렇다 쳐도 역시 저 약간 웃고있는 듯한 거대한 눈과 시꺼멓고 귀까지 찢어진 듯한 입을 보면 정말 어지간한 공포물에서도 못볼 생김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화요일에 44교시인 수업에 나가야 할 것 같다는 댓글이 베뎃을 먹기도 했다(...)[3] 정작 어릴 때는 평범하고 귀여운 외모의 소년이었다. 14년전에도 지금과 비슷한 외모인걸 보면, 마법적인 이유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4] 물론 이는 악행을 저지르다 응징당하는 마법사들의 입장이고, 어쨌든 보상 한 푼 안받고 적극적으로 발품을 팔아가며 도와주는지라 도움을 받는 경찰 등 평범한 인간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나쁘지 않다. 그놈의 외견 탓에 기겁하는건 마찬가지지만...[5] 각 나라의 정부들이 반발할 것을 예상했는지, 무력으로 완전히 제압한 후 정체를 드러내 마법을 전파했다. 그덕분에 과학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마법을 대체시키는데 성공했다.[6] 《판타지 여동생!》 145, 147, 206, 233화 참고.[7] 《용사가 돌아왔다》 2화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