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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의 3기 신도시에 대한 내용은 대장신도시 문서 참고하십시오.城南板橋大庄都市開發事業 / Seongnam Pangyo Daejang New Town
조감도 |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10번지 일원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2458번지[1] 일원에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 결합 개발 사업으로 대장동 도시개발 사업 이익을 구시가지 공원 조성에 사용하는 형식의 사업이며, 사업 시행은 하나은행과 화천대유,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이 하나은행 컨소시엄을 만들고, 성남도시개발공사와 합작한 주식회사 성남의뜰이다.민간택지지구이다. 민간택지지구이기 때문에 공공택지지구에 비해 1군 브랜드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온 점은 장점이지만 민간택지지구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개발업자들이 원하는 대로 분양가를 얼마든지 높일 수 있어 대장동 개발로 판교 지가가 한 번 더 폭등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기도 했다. #
2. 배경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는 2005년에 원래 LH가 공영개발방식으로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2009년까지 진행된 민간 시행사들과 신영수 당시 새누리당 의원의 동생 등 정치권의 로비[2]로 인해 민간투자사업으로 방향이 선회되어 한국의 베벌리힐스 컨셉을 차용하여 고급주택 위주의 택지지구로 판교신도시와 같이 개발을 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땅 투기[3] 및 정치인 비리의혹으로 개발이 좌초되어 보전녹지 지역으로 방치됐다.그러나 판교테크노밸리 사업의 성공으로 판교 지역에 지속적인 거주 수요가 생기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판교 지역 지가가 폭등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대장동 개발에 민간참여 확대를 공약으로 삼으며 철거민들의 지지를 얻은 이재명이 시장에 당선된 뒤엔 돌연 방향성을 바꾸고 성남시 관내 대형 부동산 개발사업을 공공개발로 추진하겠다고 선언했고, 이를 위해 성남시는 2011년에 지방채 4526억원을 발행하여 대장동 개발사업을 100%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려고 했다. # 그러나 2011년 11월 당시 한나라당이 과반을 차지한 성남시의회는 사업이 실패할 경우 위험 부담이 우려된다면서 지방채 발행 계획안을 부결시켰고, 이명박 정부는 지자체의 부채율 등을 언급하며 지방채를 발행하는 것을 승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 그 후 대장동 사업을 현재의 형태로 준비했으며[4] 재선까지 성공하자 이 계획을 위해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세우면서 사업유치에 공을 쏟아부었고 결국 2014년에 개발구역으로 확정되었다.
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도시개발구역 및 개발계획 변경
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도시개발구역(3차) 및 개발계획(3차), 실시계획(2차) 변경 인가 고시
3. 추진과정
2014년 5월 30일 성남시 고시 제 2014-99호로 성남 제1공단과 함께 결합개발구역으로 확정되었다. 판교신도시의 넘쳐나는 주택 수요를 담당해줄 것으로 기대된다.3.1. 주거지구
판교 대장지구 3호선 연합회 판교 대장지구 커뮤니티3.1.1. 아파트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판교대장지구 대부분 등기 후 매매가 가능한 조건으로 분양되었으며, 예정되었던 임대블럭은 기존 대장지구 거주민을 위한 이주자용 임대주택으로 사용되거나 신혼부부희망타운으로 전환되었다. 유해 환경 없는 숲세권의 좋은 교육환경은 덤이다.<rowcolor=#ffffff> 블럭 | 단지명 | 세대수 | 입주 | 전용면적 | 시공사 | 비고 |
<colcolor=#fff> A1 |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 974 | 2021.05 | 85㎡이하 | 단지통합관련 기사 | |
A2 |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 974 | ||||
A3 |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A3BL | 121 | 2021.06 | 85㎡초과 | ||
A4 |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A4BL | 251 | [A4조감도] | |||
A5 | 판교 풍경채 어바니티 5단지 | 589 | 2021.11 | 85㎡이하 | ||
A6 |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A6BL | 464 | 2021.07 | 85㎡초과 | [A6조감도] | |
A7 | 판교 풍경채 어바니티 7단지 | 444 | 2021.11 | 85㎡이하 | ||
A8 | ||||||
A9 | 판교 포레나인 | 221 | 2023.07 | 60㎡이하 | 2020-04-08 LH 설계 공고, 일신E&C | |
A10 | 판교 해링턴 플레이스 | 1,123[7] | 2024.09 | [A10조감도], 대장동 원주민 보상 주택 | ||
A11 | 판교 더샵 포레스트 11단지 | 448 | 2021.05 | 85㎡이하 | ||
A12 | 판교 더샵 포레스트 12단지 | 542 |
3.1.2. 연립주택
<rowcolor=#ffffff> 블럭 | 단지명 | 세대수 | 입주 | 전용면적 | 시공사 | 비고 |
B1 | 판교 SK VIEW 테라스 | 292 | 2023.08 | 85㎡이하 | ||
B2 | 판교PH212 | 212 | 2025.11 | 85㎡초과 | 2024년 3월 분양 [9] | |
B3 |
3.2. 상업지구
서분당IC 근처에 상업시설이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6블럭에 단지상가가 비교적 크게 조성되어 대장지구 단지 전체에서 고르게 상업시설을 접근할 수 있다.대장지구 북쪽 상가부지에는 판교클라우드 베이 오피스텔과 상가가 들어서게 된다. 공원과 천을 끼고 있는 상가 위치로 판교 힐스테이트 엘포레 6단지와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를 배후 수요로 가지고 있으며, 서판교 터널 초입에 위치하여 산운마을 14, 산운마을 13 단지도 이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판교클라우드 베이 상가 오피스텔 위치 및 조감도 |
프라자 상가는 푸리마 타워, 판교클라우드 베이 센트럴 및 팰리시티대장이 나란히 들어서게 된다. 대장지구 중심부의 상가로 주위 아파트 주민을 배후 수요로 가지고 있으며, 근처에 유초중학교와 공원, 광장분수대가 있어 학원과 라이딩하는 학부모, 공원 이용자를 수요로 하는 상가입지로 좋은 위치로 보인다.
팰리시티대장 위치 및 조감도 |
푸리마타워 위치 및 조감도 |
서분당 IC 부근에 10층 상가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중심 상업지구가 완성되면 대장지구내 상업인프라(마트, 음식점, 병원, 학원 등)를 대장지구 입주민뿐만 아니라, 고기동 석운동과 같은 인근 지역에서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장지구가 서분당IC 일대의 중심 상권 및 학원가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3.3. 교육시설
지구 중앙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신설할 예정이다. 다만 고등학교는 인근 분당신도시나 판교신도시로 통학하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2019년 1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학교 설립인가가 확정되었다. 교육부 조건은 유치원과 중학교의 위치 교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통합된 초중통합학교 및 지자체 연계이다.초중 통합운영학교는 학령인구 증감에 따른 교실 및 교육시설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어 최근 신규택지 지구 위주로 채택되는 추세이다. 초중이 동시에 개교하는 것도 긍정적인 점이다. 지자체 연계 조건은 유초중 학교부지를 복합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남 판교에 ‘초등·중등 통합학교’ 생긴다
2020년 6월 8일 현재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의 공식 명칭은 판교반디유치원, 판교대장초등학교, 판교대장중학교로 결정되었다.
초중통합학교로 지구 내 중학교가 생기는 것은 다행이지만 초중통합학교이기에 예상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어 왔다. 대장지구 입주예정자의 "대장초.중 통합학교 신축설계 시 초.중학생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운동장 등 시설(동선) 분리를 요청" 민원에 대한 성남시 교육지원청의 답변[11] 을 보면, 성남시 교육청이 매우 신중히 학교를 설계하고 운영하고자 하며, 가능한 최대한 초중등학생의 동선 분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아래와 같은 대장초중 통합학교의 장점을 피력하였다.
부지면적 19,100㎡, 건축 연면적 20,000㎡에 가까운 통합학교는 단설학교에서는 어려운 야외 운동장, 실내 체육관 각 2개소, 도서관 양옆으로 놀이마당과 정원, 초등학교 교실과 인접한 시청각실의 옥상을 활용한 계단형 야외무대, 초등학생 입장에서는 언니들이 사용하는 상위의 다양한 특별교실도 체험할 수 있고, 특히 학교 서측은 하천이 있는 대형 근린공원이 위치하여 생태학습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조건도 갖추고 있어 최고의 교육환경이라 판단합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 이세경 시설1팀장
유치원부지에는 유치원과 함께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등의 문화 및 체육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다목적 문화체육 복합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이며, 성남시에서는 어떤 시설을 주민들이 원하는 지 확인하기 위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 계획이라고 한다.
아래는 19년 9월 11일 현재 변경 고시된, 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구역·개발계획(7차), 실시계획(5차)에 나와 있는 판교대장지구 토지이용계획도의 일부이다. 초중통합학교 부지와 유치원부지가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치원 부지 바로 앞에는 유보지가 설정되어 있는데, 다목적 문화체육 복합시설 부지(유보2)가 들어설 계획이다. 김병관 의원, 판교 대장지구에 '주민 편의 복합시설' 설치
유보지 1 부지에는 운중도서관과 비슷한 규모의 공공도서관 설립이 계획되어 있다. 성남판교대장지구 생활SOC복합화시설 공공도서관 건립계획
아래는 유보1 지역에 들어설 도서관 조감도이다. 25년 완공 예정이다.
3.4. 공공시설
공공시설 부지는 3군데(주민센터, 파출소, 소방파출소 부지)가 있다. 택지지구 내부에 대장동 주민센터 신설 용지가 있지만, 대장지구 입주 후에도 당분간 빈 부지로 남겨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대장동의 법정동은 대장동이지만 행정동은 운중동이며, 행정동이 운중동이기 때문에 운중동 주민센터를 이용하게 된다.3.5. 업무지구
지구 내에는 업무지구가 없지만, 지구 북측 판교신도시에 판교테크노밸리가 있으며, 판교창조경제밸리가 추가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판교/분당 지역에 계속 대기업 및 4차 산업기업이 둥지를 틀고 있어, 기존 판교신도시와 마찬가지로 직주 근접 주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4. 교통
4.1. 철도교통
판교 대장지구를 직접적으로 통과하는 지하철 노선은 없다. 대장지구 중심에서 서판교역 예정지까지 3km정도 떨어져 있으며 미금역까지는 4.5km 정도 떨어져 있어 역사 접근에 마을버스 10-15분 가량이 소요된다.2019년 현재 국토부 고시된 성남2호선 판교(운중동 차량기지) - 정자역 노선(B/C 0.96)은 노선 계획시의 사업타당성 기준년도가 2014년으로 현재의 판교 제2, 제3 테크노밸리, 월곶판교선 등의 판교 분당 내의 장래 개발계획이 반영되지 못하였다. 이에 성남시에서는 사업타당성(B/C) 상향 방향을 강구하기 위해 판교 제2,3 테크노밸리, 판교대장지구, 미금역, 구미동 등으로의 노선연장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성남도시철도 2호선 등 지표 현행화 용역 입찰공고
2019년 8월 현재 KDI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남2호선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타당성이 낮게 나온다면 성남시에서는 노선연장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하여 사업성(B/C)을 높여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서판교역 예정지에서 운중동 차량기지쪽의 세대수는 1,000여 세대인 반면, 서판교역 예정지에서 대장지구까지의 세대수는 12,000세대(산운13,14단지, 대장지구, 낙생지구)에 가까워 사업성 측면에서 대장지구 방향이 유리하다.)
2021년 1월 현재 성남2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B/C 값이 낮게 나와 성남시에서는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철회하였다. 현재 중전철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사업성 평가 기준의 변경 요청 및 사업성 향샹을 위해 트램 노선도 변경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남2호선이 미금으로 연장되면 대장지구 트램연결은 시간 문제일 뿐으로 확실시 되기 때문에 상당한 호재가 될 전망이다. (미금-동원동-대장지구-서판교를 거쳐 분당구 전체를 순환하는 순환 트램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아래의 동영상은 성남시의 지표 현행화 용역 분석에 판교대장지구를 포함하여 성남2호선의 대장지구 연장을 검토하겠다는 은수미 성남시장의 동영상이다. KBS News 성남도시철도 2호선 판교대장지구 연장 검토
동영상 속에 은수미 성남시장의 언급내용을 보면 경사도 6% 이내, 4차선 도로에 트램이 설치 가능하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확인 결과 대장지구 서분당 IC - 서판교터널 구간은 모두 경사도 6% 이내의 5차선 도로로 확인되어 기술적으로 트램이 들어오는데 문제가 없다. (참고로, 서판교터널 진입로 옆 6.14%는 남서울파크힐 진입 샛길의 경사이다)
2019년 11월 성남도시철도 2호선 지표 현행화 용역 업체로 주식회사 삼안이 선정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주식회사 삼안이 판교대장지구 공사계획평면도 작성 등 판교대장지구 설계를 주도적으로 수행한 업체라는 점이다.
참고로, 현재 용서고속도로를 따라 수서-광교까지 3호선 지선을 연결하자는 용서고속도로 주위 택지지구 주민들의 움직임이 있다. 주장하는 노선에 따르면 수서-세곡-고등-판교테크노밸리(신분당선 환승)-서판교역(수도권 전철 경강선 환승)-판교대장지구-신봉동-광교로 이어져 판교대장지구에 역이 생길수 있지만 아직 정부차원에 계획이 수립되거나 검토된 것은 없다.
서울특별시의 (2019) 수서차량기지 이전 및 부지활용방안 사전타당성 조사 에 관한 문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3호선 예상 연장안이 도는 이유를 추측할 수 있다. 문서상의 사업효과 부분을 보면 수서 차량기지 이전을 통한 수도권 남부의 광역교통망 해소라고 명기하고 있다. 수서 차량기지가 어디로 이전 되느냐에 따라 지하철의 노선을 대략적으로 유추하여 볼 수 있는데, 광교로 연장될 경우 신분당선 광교차량 기지를 같이 사용할 수 있어 비용이 절감 될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 수서-세곡-고등-판교테크노밸리(신분당선 환승)-서판교역(수도권 전철 경강선 환승)-판교대장지구-신봉동-광교 로 이어지는 지하철 3호선 라인을 그려볼 수 있다. 2020년 1월 현재 차량기지이전 부지는 용인 성복동 광교산계곡 등이 우선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래는 3호선 예상 연장안이다. 이 노선은 헤럴드 경제 신문 19.09.19일에 기사를 타면서 ( 내년 사상 최대 토지보상금… 판교 대장지구에 높은 관심), 관련 지역 주민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추가기사
지하철 3호선 연장 시 수혜 지역 판교 대장지구, 용인 고기동
주목받는 판교 대장지구 부동산 시장
<단독보도> 서울지하철 3호선 수서차량기지 이전…용인‧성남‧수원 후보지 과연 어디로?
3기 신도시 롤모델 자족도시 판교에 필요한 세가지
서울 지하철 3호선, ‘수·용·성’까지 달리나
판교대장지구와 맞은 편에 접하고 있는 고기동에서는 고기동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가 사무실을 개소하였다. 고기동이 대장지구급으로 체계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낙생호수를 끼고 있는 고기동은 매우 매력적인 주거지가 될것으로 보이며, 서분당 IC 인근 지역에서 판교대장지구가 은수미 성남시장의 언급처럼 교통허브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3호선 연장 검토시 타당성 조사에서 판교대장지구역은 높은 B/C 를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예비타당성 조사 및 사업성 부분은 공사비용대비 타당성이 안나온다는 부정적인 의견과 수서차량기지 부지의 매각비용을 이용하고 용서고속도로 주위에 계속적으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때문에 타당성이 나온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여기서 그 디테일한 내용을 다루기 보다는 2020년말 서울시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7월 8일 3호선 연장을 위한 서울3호선 연장 대응 및 효율적 대안 마련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이 나라장터에 공고되었다. 2021년 현재 서울특별시 타당성 조사 결과는 2021년 3월 이후로 연기 되었다. 3호선 수용성 연장의 핵심은 수서차량기지 이전 지역이고, 수서차량기지 이전이 가능하지 않다면 수용성 3호선 연장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서차량기지 이전관련 상황 총정리!|작성자 3GO 홍차장
참고로 아래는 3호선 연장 예상라인 인근 택지 지구이다.
아래는 2021년 03월 31일 10:00시 박진의원 주최로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1 에서 열린 서울지하철3호선 연장 및 수도권 광역철도 인프라확충 전문가 토론회에서 나온 노선도이다. 3호선 연장 전문가 토론자료 리뷰 이 노선중 대안 노선 2안(가칭 판교선)은 잠실 - 삼전동 -수서 - 고등동 -제2, 제3 판교테크노밸리 - 서판교 - 판교대장 - 용인 신봉 - 광교 노선으로 2호선, 9호선, 3호선, 신분당선, 경강선, 분당선을 경유할 수 있어 효용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 노선이다. 하지만 4량(6량) 1편성의 전철이고 수서역에서 평면환승을 하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판교선이 진행된다면 신분당선과 같은 민자로 진행이 될 확률이 높다. 재미있는 점은 판교선을 신규로 만들더라도 판교선에 대한 차량기지는 필요한데, 4량(6량) 1편성의 전철은, 현재 운행중인 6량 신분당선과 비슷한 크기여서 광교 신분당선 차량기지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적인 문제가 없다는 점이다. (3호선은 차량 크기가 달라 신분당선 차량기지를 같이 쓰지 못한다고 함; 만약 민자사업으로 진행되어 신분당선 운행사인 네오트랜스가 판교선을 수주한다면 광교차량기지를 같이 사용하려고 할 확률이 높다) 2021년 8월 30일 정부에서 3기신도시 추가로 진안신도시를 발표하였는데, 진안신도시를 남북관통철도로 광교신도시~병점역 경전철로 추진한다고 한다. 그러나 가칭 판교선도 광교신도시를 경유하기에 판교선과 광교~병점 노선을 직결해서 운행가능성도 있다. 그리된다면 일부 열차는 병점 차량기지로 활용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지하철3호선 연장' 차량기지 '노답'에 용역 늘려 경전철 등 대안 모색
2021년 11월 9일 현재 3호선 연장은 경전철로 검토되고 있으며, 크게 잠실-세류 구간에서 3가지 노선(세류~수서 0.9', '세류~잠실 0.98', '세류~고등 1.06' -숫자는 B/C값) 모두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3가지 노선에 대한 '광역 경전철' 경제성 평가
아래는 2022년 6월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교통공약 설명자료이다.
아래는 2023년 5월 현재, 3호선 연장 관련 내용 정리하여 놓은 내용이다.
판교내 예상 노선, 수도권 신설 전철, 혼잡률 120%
4.2. 버스 교통
2019년 10월 18일 은수미 성남시장은 행복청원 동영상 답변을 통하여, 판교대장지구는 출퇴근 교통허브가 될 수 밖에 없어서 대중교통에 대한 검토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최소 5개 노선 50대 이상의 버스가 투입돼야 할 것으로 예상하며, 판교대장지구 입주 시점인 2021년 상반기부터 야탑역·판교역·서현역·미금역 등과 연결되는 노선버스를 연장하거나 신설하고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광역 버스 노선도 점진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2021년 6월 현재 입주가 시작되는 판교대장지구(5903가구)에는 6개 노선을 확충하고, 59대의 버스를 운영한다. 신규노선이 계속 확충될 예정이다.
아래는 판교대장지구내 버스정류장 위치이다. BB(Bus Bay) 로 표기된 부분이다. 학교앞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강남역행은 서울 버스 9409번이 들어온다. 서울시 버스의 경기도 운행을 달갑지 않게 지켜보는 상황에서 꾸준한 간격으로 안정적 운행을 하는 서울시내버스는 대장지구의 대표노선으로 순식간에 자리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같은 광역버스라도 경기도가 아닌 서울 번호판이 붙은 시내버스는 당연히 집값에도 큰 플러스 요소가 된다. 안정적 운행이 가능한 준공영제 + 서울시 인프라 공유라는 상황 덕분인데 운정신도시의 773번 단축 당시마다 국회의원이 나서서 반대할 정도로 서울시내버스는 경기도 택지지구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주민들 사이에서도 상징적 교통수단으로서 서울시내버스 하나가 있는 것은 대단히 큰 호재가 될 수밖에 없다.
4.3. 도로교통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가 가까우며, 운중동 방면으로 서판교터널이 2021년 5월 31일 개통됐다.서판교 터널 방면으로 예상되는 교통량 증가를 해소하기 위해, 서판교터널을 지나 안양판교로와 만나는 두밀사거리는 우회전 차선이 확장될 계획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 헌릉 IC 쪽에 대모산 터널이 계획중이며, 대모산 터널이 뚫리면 삼성동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예정이다. 강남 대모산터널 뚫어 ‘성남~강남’ 잇는다…국토부, 적격성 조사
서쪽으로는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청계IC쪽으로 연결되는 백운산 터널 민자 고속도로가 계획되어 진행되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서 판교대장지구 간선도로망 확충 계획의 일부로 사업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 백운산터널 도로사업 적격성조사 통과
2021년 현재 국토부는 과천 - 서충주 민자 고속도로의 건설을 계획중에 있으며, 백운산 터널은 이 고속도의 일부 구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이수간 복합터널 사업을 진행중인 롯데건설에서, 이 터널과의 연계를 위해 과천 - 서충주 고속도로를 제안하여 진행되고 있다.
서충주~과천 민자고속도로 건설 시동…서울까지 1시간
판교대장지구에서는 서분당 IC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사당/서초/동작IC 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는 빠른 고속도로가 생기는 효과를 내며, 금곡 JCT에서 하행 경부고속도로를 빨리 갈아 탈수 있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에서는 용인 신봉지구와 대장지구를 연결하는 지방도로를 개설하려고 하고 있어, 차후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우회도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기~신봉 도로 개통땐 판교까지 5분
5. 북측 송전탑 지중화
사업시행자인 성남의뜰은 환경영향평가서 상 판교 대장지구 북측 송전탑 지중화에 대한 의무를 위반하여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지중화 이행 명령을 받았으며 이에 불복하여 행정심판을 신청하였으나 2021년 기각당했으며 이에 또 권순일 전 대법관 등의 초호화 법률 자문단을 고용하여 성남시를 상대로 이행명령 무효 행정소송을 신청하였으나 2023년 3월 31일 대법원으로부터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결론이 나서 최종적으로 지중화 소송에서 패소하여 현재 판교 대장지구 북측 송전탑 2km에 대한 지중화 이행계획을 작성 중이다.
대장지구 북측 송전탑 지중화 소송 연혁
1. 2019년 12월 - 성남의뜰 북측 송전탑 지중화 미이행에 따른 한강유역환경청 이행명령 및 과태료 부과
2. 2020년 2월 - 성남의뜰이 성남시를 상대로 이행명령 무효 행정심판 신청
3. 2020년 7월 - 성남의뜰이 한강유역환경청을 상대로 이행명령 미이행에 따른 과태료 취소 행정소송 신청
4. 2020년 12월 - 북측 송전탑 지중화 이행명령 취소 행정심판 기각
5. 2021년 1월 - 성남의뜰이 성남시를 상대로 북측 송전탑 지중화 이행명령 취소 행정소송 신청
6. 2022년 1월 - 이행명령 취소 행정소송 기각
https://youtu.be/McZUD5OFD6k
7. 2022년 2월 - 성남의뜰이 이행명령 취소소송 항소
8. 2022년 11월 - 성남의뜰의 이행명령 취소소송 항소 기각
9. 2022년 12월 - 성남의뜰이 이행명령 취소소송 재항소
10. 2023년 1월 - 성남의뜰이 한강유역환경청을 상대로 신청한 과태료 무효소송 기각
11. 2023년 2월 - 성남의뜰이 한강유역환경청을 상대로 과태료 무효소송 항소
12. 2023년 3월 - 성남의뜰의 이행명령 무효소송 재항소에 대해 대법원 심리불속행 기각 (북측 송전탑 지중화 최종 확정)
13. 2023년 4월- 성남의뜰의 한강유역환경청 상대로 신청한 과태료 무효소송 최종기각
14. 2023년 5월 - 한강유역환경청 성남의뜰에 과태료 부과
6. 생활환경
숲속에 둘러싸여 있는 청정 구역이기 때문에 도심에 있는 어떤 택지지구보다도 자연환경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 전에는 반딧불이도 나왔다.[12]2010년 대장동 모두마니 지역에서 촬영한 파파리반딧불이 무리
자연환경이 좋은 택지지구는 많이 있지만, 판교와 같은 대규모 업무시설 및 도심 바로 근처에 위치한 시골과 같은 청정 숲세권 택지지구는 희소하다. 이런 점은 판교대장지구를 돋보이게 하는 점이다.
아래는 유튜브 짜라님의 20년 12월 27일 판교 대장지구 영상이다.
7. 인접 지역
- 카카오스페이스는 2021년 10월 대장지구 남쪽에 교육연구시설과 공동시설로 구성된 '카카오캠퍼스'(가칭) 착공을 시작했다. 2023년 완공 예정이다.
- 아래는 2021년 9월 10일에 오픈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메인 조감도이다. 백운산 터널이 완공되면 의왕 백운밸리 내 롯데쇼핑몰(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여, 10-15 분 거리에 두개의 대형 쇼핑몰(판교현대백화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접근이 가능하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은 연면적 10만4000m², 영업면적 4만3000m² 규모로, 야외형 아웃렛을 표방한다. 쇼핑몰 인근엔 백운호수, 바라산 휴양림 등 자연생태 공간이 인접해 있다.
8. 여담
아파트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대부분 티케이엘리베이터사의 GL1 제품을 사용한다.개발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은 사업 실적에 대한 과장으로 인해 선거법 고소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되었다.
한편으로 개발 당시 시행업체, 자산관리업체에 대한 특혜 논란이 발생하여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형 특성상 한 여름에도 늘 선선한 바람이 불어 비교적 시원한 편이다. 한편으로 겨울은 보다 더 춥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9. 관련 문서
[1] 성남 제1공단 부지이다.[2] 신영수 당시 의원의 동생을 포함한 관련자 9명은 검경수사 후 수억 원을 챙긴 것으로 확인되어 형사처벌을 받았다고 한다.#[3] 2011년 하반기 재보궐 당시 나경원#, 2015년 당시 이완구의 친척#이 대장동에 땅을 가지고 있었단 기사가 있다.[4] 이 과정에서 형인 이재선의 지적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형제의 사이는 파국을 향하게 된다.[A4조감도] [A6조감도] [7] 공공분양 749세대 + 공공임대 374세대[A10조감도] [9] http://www.penterium.kr[금강조감도] [11] [12] 대장동고개를 확장시키는 경우가 아닌, 터널을 뚫을 경우 반딧불이 출몰지역은 보존되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