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전 한빛은 스포츠 줄다리기 팀이다. 현재 줄다리기 대한민국 국가대표이다.대한민국에서는 실내 스포츠 줄다리기만이 운영되며, 국가대표를 유지중이다.[1][2][3]
힘이면 힘, 지구력이면 지구력. 국내에서 지구력이 제일 좋은걸로 유명하다. 한체급 차이나도 결국 이기는 지구력을 보여줬다[4]
22년 10월 김제대회에서 단일 남자팀은 광주에게 2:0으로 패배하고 각성하듯 경기력을 끌어올려 11월 나주 줄다리기 최강전에서 2:1로 복수를 성공한다. 또한 혼성 최강으로 알려진 광주 혼성에 마찬가지로 김제에서 결승전 2:1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으나 똑같이 복수한다. 아, 참고로 단일 여자는 다 이겼다(
2023년을 접어들고 서울 성북푸름과 결승에서 자주 맞붙게된다. 여자팀은 이기고 지고 하고 있어서 아주 흥미진진하다. 허나, 2023년 10월 김제 혼성 준결승전에서 성북푸름에 2:0으로 패배하고 결승을 내주게 된다.
왜 혼성이 더 무겁고 힘들지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자고로 혼성은 단일 남녀팀 1군에서 추려서 뽑아나오기 때문에 혼성에 들어간 선수들이 그 팀의 간판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예전부터 대구 > 대전 > 광주 > 대구 이런식으로 물고 물리는 삼각 관계를 형성했다. 현재는 대전이 대다수 경기를 이기고 우승해서 이 관계가 깨졌다. 하지만 줄은 경기를 해보면 알고 언제 뒤집어질지 모르는 사실이기에...
2024년에 접어들고 나서 모든 팀들이 평준화 작업이 되기 시작했다. 물리고 물리는 관계는 이미 없어진지 오래고 하위권에 있는 팀들이 하나같이 각성하듯 경기력을 끌어올려서 아무리 대전팀이 강세라고 해도 자칫 방심하거나 실수를 한다면 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
전주, 광주, 부산, 부천, 성북, 아리수, 대구, 대전. 2020년도 이전의 형태로 돌아가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 나오지 않는 팀들도 재정비해서 나온다는 소식도 들려오기 있기때문에 향후 국내 스포츠줄다리기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2. 관련 선수 및 유튜버
피지컬이 중요한 종목으로 선수들 대부분이 3대500이상이다.윤프리 갤러리
3대600 빅남이
최고다민쌤
새다리트레이너
3. 수상경력
2022년
우승
1)당진(예선전 전승으로 1등)
2)시흥(vs 대구 2:0)
3)나주(남자 : vs 광주 2:1, 여자 : vs 광주 2:0, 혼성 vs 광주 2:0)
4)전국체전(남자 : vs 대구 2:0, 여자 : vs 성북 2:0, 혼성 : vs 성북 2:0)
5)김제(여자 : vs 광주 2:0)
준우승
1)김제(남자 : vs 광주 0:2, 혼성 : vs 광주 1:2)
2023년
우승
1) 전주 (남자 : vs 아리수 2:0, 여자 : vs 성북 2:0)[5]
2) 당진 (남자 : vs 광주 2:0, 여자 : vs 성북 2:0, 혼성 : vs 성북 2:0)
3) 전국체전 (남자 : vs 대구 2:0, 여자 : vs 성북 2:1, 혼성 : vs 광주 2:0)[6]
4) 김제 ( 남자 : vs 푸름 2:0, 여자 : vs 성북 2:0[7])
5) 시흥 ( 남자 : 예선전 전승으로 우승, 여자 : vs 성북 2:0) / 혼성리그 없음
6) 나주 ( 남자 : vs 성북 2:1, 혼성 : vs 부산 2:0) [8]
준우승
1) 김제 (혼성 : 준결승 vs 성북 0:2)
2) 나주 (여자 : vs 성북 0:2)
2024년
우승
1)당진 (남자 : vs 성북푸름 2:0, 여자 : 예선전 전승으로 우승, 혼성 : vs 부산 2:0)
2)울진 (남자 : vs 청풍달구벌 2:0, 여자 : 예선전 1위로 우승)
3)대전 (남자 : 7승 1패로 우승, 여자 : 8승 0패로 우승)
4)김제 (남자 : 우승, 여자 : 우승, 혼성 : 우승)
[1] 2011년에는 영웅 지존, 2015년에는 청풍 달구벌이 국가 대표였다. 2019년 대전 한빛이 국가 대표로 출전했다.[2] 현재 2022년 5월부터 11월까지의 대회 대다수 우승을 거머쥠으로 국가대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3] 2023년 남자팀 전승우승, 여자팀 1번의 준우승을 제외하고 우승, 혼성팀도 3위 한번을 제외하고 우승해서 국가대표 유지중.[4] 2023 나주 줄다리기 최강전 결승(vs 성북푸름 2:1), 당시 한빛팀은 국가대표 선발이 되어 한 체급 낮은 상태에서 세계대회를 준비했기때문에 모든 게임을 상당히 힘들게 이겼다[5] 혼성리그는 없었다[6] 단일팀, 혼성팀 각각 다른팀이랑 붙어서 이긴 사례.[7] 예선에서는 2:0으로 패배[8] 남자팀은 한체급 낮은 상태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