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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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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캠퍼스맵3. 창학관 (1호관)4. 응용과학관 (2호관) 5. 학생회관 (3호관)6. 공학관 (4호관)7. 인문사회관 (6호관)8. 기초과학관 (7호관)9. 지산도서관 (10호관)10. 공학실험관 (11호관)11. 한의학관 (12호관)12. 입학홍보관 (14호관)13. 혜화문화관 (15호관)14. 제2생활관 (16호관)15. 맥센터(메인홀, 17호관)16. 맥센터(렉쳐홀, 18호관)17. 문무관 (19호관)18. 30주년기념관 (22호관)19. 제4생활관 (23호관)20. 융합과학관 (24호관)21. 산학협력관 (25호관)22. 건물 번호가 표기되지 않은 건물
22.1. The 4th Edu-Park22.2. 국제생활관(제3생활관)22.3. HRC: 제5생활관22.4. 드래곤볼

1. 개요

대전대학교 캠퍼스에 관련된 문서. 기존 대전대학교 문서가 너무 길어 별도로 분리되었다.
편의시설 요약
매점학생회관 1층
지산도서관 지하(이마트24)인문사회관 지하
한의학관 4층제2생활관 1층
제5생활관 하모니홀 5층
카페혜화문화관 4층30주년 기념관 2층(네스카페)
학생회관 지하제5생활관하모니홀5층
복사실인문사회관 3층한의학관 1층

2. 캠퍼스맵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nopad> 파일:대전대학교 캠퍼스맵.png
캠퍼스맵

3. 창학관 (1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1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창학관.jpg
창학관
1981년 9월에 준공된 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첫 건물인만큼 많은 학과들이 이곳에서 전공수업을 했지만 건물들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면서 문예창작학과와 법경찰학부, 역사문화학과 몇몇 교양수업과 학점은행제 수업위주로 수업을 한다. 교양수업도 영어 관련 수업의 경우 맥센터나 시설이 아주 좋은 혜화문화관에서 진행되는경우가 많다. 다만, 문예창작학과나 법경찰학부의 경우 소속되어있는 단과대학의 학과들은 거의 인문사회관으로 옮겼는데 저 두 학과만 창학관을 지키고 있고, 과방이나 교수연구실도 창학관에 남아있다. 건물은 밖에서 보면 꽤 낡아 뵈는데 안은 공사와 함께 교체해 좋아졌다. 사실 강의실 내의 시설도 최신화 시키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하려는 등 창학관을 유지시키려고 노력을 하여 대대적인 공사로 깨끗해졌다. 11년에 대대적인 공사를 해서 화장실을 수리했고 낡았던 벽면을 새로 페인트 칠해서 깔끔하게 단장했다. 그리고 2014년 현재 1층에 북 카페가 만들어져 운영 중이다.

4. 응용과학관 (2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2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응용과학관.jpg
응용과학관
식품영양학과,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아동교육상담학과,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물리치료학과의 전공수업이 이뤄지는 곳. 기초과학관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자세히 안 보면 기초과학관의 한 부분으로 착각할 수 있다. 창학관과는 다르게 관련 학과의 전공이 없으면 들릴 일도 없으며 졸업할 때까지 한번도 안들릴수도 있다. 2층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랑 영상애니메이션학과라는 다른 대학의 디자인, 미술대학에 해당하는 시설이 있지만 아무도 신경 안쓰는 듯 하다. 2013년 3월 현재, 1층과 3층에 e-cafe 라는게 만들어져 이용되고 있다. 와이파이가 층마다 터진다. 2012년 겨울방학때 공사를 했다. 아마 창학관과 지산도서관에 Book-cafe가 있으니 그에 대칭해서 만든듯. 학교에서 인기있는 학과들이 모여서 투자를 많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2014년 여름방학때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간호학과는 한의학관에서 응용과학관으로 옮겨오면서 1층의 강의실을 모두 사용하게 되었고 식품영양학과는 오래된 1층의 조리실습실을 3층에 새롭게 만들었다. 내부는 정말 카페같은 분위기로 학교 건물중에 조명을 비롯해 인테리어가 가장 고급스럽다.

5. 학생회관 (3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3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학생회관.jpg
학생회관
학교 내의 각종 편의 시설이 몰려 있는 곳이다. 학교서점부터 시작해서, 여행사, 컴퓨터점, 사진관과 미용실 그리고 안경원등이 있다. 2~3층은 총 학생회, 여학생회 사무실과 각 동아리방 등이 위치한다. 초창기엔 허름 했지만 그래도 08년부터는 외주 업체(아워홈)에 맡기고 부터 다양한 메뉴가 생겼으며 바로 옆에 카페까지 차려서 나름대로 유용하다. 값도 싸고.
학생회관 식당은 현재(2023년) 영업하지 않고 있으며, 학생회관 내부 닭강정가게에서 커피도 함께 판매하며 건물 내부에 CU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식사는 해결이 가능하다.

6. 공학관 (4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4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공학관.jpg
공학관
이름에서 느낄수 있듯이 공대 전용이다. 이거 빼곤 마땅히 설명할게 없다. 굳이 추가하자면 기초과학관-응용과학관과 마찬가지로 건물이 틈이 없고 딱딱 붙어있어서 자세히 안보면 한 건물로 보여 구분하기 힘들다. 공대 사람밖에 모르는 여담이지만 기초과학관, 공학관, 응용과학관 이 세 건물 사이에 공학실험관 (11호관)이 위치하고 있다. 2014년 내부 리모델링되었다.

7. 인문사회관 (6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6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인문사회관.jpg
인문사회관
사회복지학과, 정치외교학과, 국제언어학과(영어영문, 일어 일문, 중어중문, 러시아어통번역학과 등 포함), 경제학과, 산업광고심리학과, 회계학과, 국제물류학과[1]등등 각종 단과대학의 전공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강의실 내의 몇몇 곳은 PC 시설이 잘되어있어 ITQ나 포토샵 같은 교양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다만 위치가 기초과학관이나 응용과학관, 창학관, 공학관과는 달리 도서관을 넘고 혜화문화관을 넘어야 있기 때문에 만약 전 교시에 창학관에서 교양을 듣고 그 다음 교시에 인문사회관으로 넘어가려면 심하게 힘들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 지하에는 규모가 있는 매점[2]이 있다. 07년 1학기 때까지만 하더라도 지하엔 매점이 아니라 식당이 있었으나 07년 여름방학때 철거 되었다. 지하에는 매점뿐만 아니라 강의실도 있고 학과 사무실도 있어서 과거 식당이 있었던 때보다 유용하게 사용 중. 여담이지만 이 건물을 쓰는 쪽 교수들(주로 경영, 경제 쪽)의 파워가 꽤 쎈 편. 원래 6호관 건물 앞에 농구장이 있었으나 없어졌는데, 6호관 교수들의 입김이 있었다는 소문. 신흥세력으로 성장한 학군단과 군사학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소문도 있는데, 원래 30주년 기념관이 들어선 자리에 학군단 건물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특성상 시끄러울 때가 좀 있다보니 사이가 틀어졌다는 이야기.[3]

2011년 7월부터 인문사회관 1층은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시행했으며 현재는 보수공사가 완료되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인문사회관에서 주요 수업을 듣는 학과의 학생들은 항상 종아리와 허벅지의 굵기를 걱정한다. 또한 제2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관생이 인문사회관 위쪽 층에 수업이라도 있으면 진지하게 "가지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계단이 많다. 그러나 주위에 30주년 기념관, 혜화문화관, 한의학관과 같은 건물들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은 꽤 높은편이다.

8. 기초과학관 (7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7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기초과학관.jpg
기초과학관
임상병리학과, 신소재공학과, 응용화학과, 생명과학과, 미생물생명공학과, 해킹보안학과, 뷰티건강관리학과의 수업이 이뤄진다. 남문을 통과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건물. 이 학교 건물들중 공학관과 함께 유일하게 담쟁이 넝쿨이 자라는 건물이다. 통학하는 사람은 편리하지만 정 반대에 서문 근처에 있는 기숙사생들의 경우 간단한 아침운동을 할 수 있다.[4]

9. 지산도서관 (10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10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지산도서관.jpg
지산도서관
학교에서 나름 자랑으로 내세우는 곳. 실제로 평가를 들어보면 지산도서관의 크기나 각종 시설, 도서 소장 규모등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학생들이 즐겨찾는곳은 뭐니뭐니해도 2층에 있는 아이스 홀. 아이스 홀은 '르네상스 홀'과 'THINK 홀'로 나뉘어있는데 르네상스 홀은 수 많은 영화와 각종 교양/문화에 관련된 DVD를 소장,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열람실이다. 학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3,458점 의 DVD와 8,069점의 VCR를 소장하고 있다.[5]

하지만 실상은 전공이나 질 높은 다큐멘터리는 쳐다보지도 않고 주구장창 영화만 보는 사람만 있다. 방학 때는 그나마 널널하지만 학기 중엔 자리가 없다! 시험기간에도 마찬가지다. DVD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다 보니 스타워즈, 아마데우스 같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작품들은 창고로 들어가버렸다. 윗 자리엔 같이 보라고 2인석 자리가 있지만 열에 아홉은 커플들이며 가끔 여-여가 보는경우가 있다. 르네상스홀 바로 옆에 영화감상실이 있으며 소규모의 극장처럼 만들어놨다. 매주 수요일엔 영화를 틀어놓는데 사람은 그다지 많지가 않다. 개봉중인 영화를 트는것도 아니고 언제든지 르네상스 홀에서 볼수 있는 영화들이다.[6]

그리고 그 옆 THINK홀에는 114대의 PC와 그룹토의실이 설치되어있다. 그룹토의실은 팀별 과제나 연구수행때 도움이 되라고 만들어진 곳인데 학기중에는 간간히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층에 박물관이 있다. 하지만 관람하는 학생은 찾아보기 힘들다. 지하 1층에는 이마트24가있다. 열람실 중 제 1, 2열람실은 2008년 즈음해서 시설이 최신식으로 교체 됐다. 3열람실은 칸막이가 없는 책상들이고 노트북 전용 책상도 있다. 평상시엔 자리가 텅텅 빈다. 방학때는 아예 열람실 한개를 폐쇄시킨다. 사람이 없으니까. 하지만 시험기간때는.. SKY 안 부럽다. 평상시엔 거의 공부 안하다가 시험기간때만 도서관에 오니 지하에 있는 매점이나 로비가 개판 5분전. 게다가, 열람실을 사용하려고 학생증을 스캔하면 분명히 빈 자리가 없는데 정작 열람실에 들어가면 한 50%만 있고 나머지 50%는 자리가 없다. 왜냐하면 시험기간때 친한 친구들의 자리를 예약한답시고 실제로 자리에 없지만 예약은 해 두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정작 필요한 사람이 못쓰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시험기간때 친한 친구들이랑 같이 와버려서 실제로 공부하는 시간은 도서관에 머무른 시간의 1/3정도다. 하지만 이것도 5년전 이야기. 2012년 부터는 시험기간 1주 전에 미리 중간고사를 본다던가 시험 대체 레포트를 쓴다던가 하는 식으로 해서 시험기간때 새벽부터 가서 자리를 맡지 않아도 될 만큼 여유가 생겼다.

그 밖에, 대전대 학생이 아닌 이상 자리 예약하는게 불가능하다. 몰래가서 쓸 수는 있어도 주인이 와서 뺏는건 시험기간 때 일이고 방학 때나 학기중이더라도 시험기간만 아니면 그냥 가서 공부해도 된다. 학생증으로 자리 스캔 한 사람도 누가 있으면 나가서 빈 자리에 다시 스캔하는 경우도 많다. 아니면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럴 때는 그냥 남는 자리로 가서 계속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학생이 아니더라도 대출증을 만들면(보증금 1만 원) 책을 대출할 수 있다. 그리고 휴학생은 특별 회원증을 만들면 자리 예약 및 도서 대출, 르네상스 홀 사용이 가능하다.

2010년 11월에 북 카페가 마련되었다. 위치는 도서관 4층. 과거 PC 이용실이 있던 곳이다. PC 이용실은 2층에 있는 THINK홀보다 컴퓨터도 낡았고 속도도 느려서 사용하지 않은 곳인데 이번에 북카페가 만들어지면서 철거되었다. 북 카페는 교원·직원 전용 공간 27석, 세미나룸 14석을 비롯하여 90여 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생활 필독서 100선, 신간 및 테마 도서, 만화류 등 5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를 선정하여 구비해 놓고 있다. 학기때는 하루에 400명이상 오고간다고 한다.

도서관에 들여오는 책들은 보통 신청제이므로, 누군가가 책 구매를 요청했다는 이야기인데 아무튼 도서관에 자주가는 친구가 있다면 아마도 오덕일 가능성이 있다.[7] 도서관에서 희망도서신청에서 신청만하면 만화책이든 뭐든 대개 구비해 놓는 편. 신청을 하면 일어원서가 아닌 경우에는 라노벨이건 양판소이건 만화책이건간에 대부분 사주니, 신청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1권부터 신청하도록 하자. 종종 처음부터가 아닌 중간 권수 한 두개만 있는 책들이 있어서 여러가지로 문제.
예약도서나 신청도서, 그리고 도서반납일 전날이 되면 도서가 비치되었으니(반납일이 되었으니) 도서관으로 오라는 문자가 4~5개 연속으로 온다. 게다가 이메일도 4~5개가 오는데 스마트폰으로 메일 연동을 해 두었을 경우, 메일과 문자가 연속으로 울려서 진동이나 무음이 아닌 이상 꽤나 당황스럽게 만든다.

지산도서관엔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원전 초판이 소장되어있다. [8] 물론 쉽게 구경할수 없다. 워낙에 귀한 물건이라 자칫 잘못하면 훼손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16년 가을부터 외부인들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며 졸업생 들에게도 통제가 가하지만 사실 의미가 없는 통제. 전술한 대로 시험기간 2주정도만 제외하면 애초에 붐비지도 않는 텅텅비는 도서관인데다 방학때면 아예 열람실 1개를 폐쇄할 정도로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런 조치를 시행하게 된 계기는 대전대 근처의 중,고등학생들이 시험기간때 대전대 도서관을 이용해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이라고한다.

10. 공학실험관 (11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11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공학실험관.jpg
공학실험관
공학실험관

11. 한의학관 (12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12호관
파일:대전대학교 한의학관.jpg
한의학관
이름은 한의학관이지만[9], 정확히는 한의예과, 한의학과가 사용하며 2014년까지는 간호학과도 이 건물을 사용했었다.[10]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까지 총 7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그나마 이동이 수월한 편. 요즘은 한의대학생 말고도 엘리베이터를 많이 이용한다.[11] 4층으로 올라가면 30주년기념관쪽으로 나가는 구름다리가 있기때문. 수업 5분 전에 헐떡대며 왔더니 엘리베이터 문이 닫혀버리는 경우에는 울면서 계단을 올라가야하는 비극이 벌어진다. 특이한 건 정문처럼 보이는 문을 통해 들어오면 3층이다?! 실제 1층은 1생활관 앞의 주차장에 나 있는 문을 이용해야 들어갈 수 있다.

3층으로 가는 입구 앞에 있는 광장은 태극광장으로 과 축제 때는 부스를 열기도 한다. 축구나 캐치볼 하는 사람이 간혹 있어서 아래 풀밭에 묻힌 야구공 개수를 셀 수 없을 정도. 가운을 입고 족구하는 본과생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지하1층에는 각종 동아리방과 세미나실 1층에는 한의학과, 간호학과의 졸업반들이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국시실, 자료 복사실 등이 있으며, 2층에는 해부학실습실, 3층에는 본과 1학년 강의실, 북카페[12]와 학장실보스룸이 있으며, 4층에는 본과 3학년 강의실과 예과 1학년 강의실, 그리고 매점이 있다.

작은 데도 있을 건 다 있어서밥버거를 판다. 밥버거를!!! 1교시 수업 쉬는 시간이나 시험기간에 식사를 때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또한 좌로는 인문사회관, 우로는 서문으로 나갈 수 있는 쪽문이 있다. 5층에는 예과 2학년 강의실과 본과 2학년 강의실이 있으며 6층에는 본과 4학년 강의실이 있다.

연구실(가끔 여기서 도망친 쥐가 강의실 앞에 출몰하기도 한다.)과 대학원 강의실도 곳곳에 위치해 있으나 흔히 학생들은 자기 강의실만 열심히 찾아가기 일쑤이므로 어디가 어딘지를 잘 모른다.[13] 뭔가 굉장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훌륭치 못한 시설. 뭘 맨날 고친다고 하면서 에러는 끊이질 않는다.

12. 입학홍보관 (14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14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입학홍보관.jpg
입학홍보관
입학홍보관

13. 혜화문화관 (15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15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jpg
혜화문화관
학교 홈페이지엔 문화예술의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써있다. 1호관은 8,90년대 분위기를 자아해내는데 MAC센터, 혜화문화관은 20세기 분위기다.[14] 옥상에 30주년 기념관과 이어지는 구름다리가 있다.

각종 외국어수업이 진행되며,이곳에서 원어민 선생님들을 만나볼수 있다. 블랙박스 홀에는 대전대의 대표 문화행사인 목요 문화마당이 진행된다.[15] 학교예비군 연대나 보건진료소, 리더십카운셀링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각종 동아리방이 몰려 있다.대전대의 대표건물이라고 볼수있으며, 실제로 네이버나 다음의 블로그에서 대전대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게 혜화문화관이며 사진도 많다. 이유는 한국 건축의 거장중 하나로 손꼽히는 승효상씨가 설계 한 탓에, 보기만 해도 공부가 되는 건물이라서 라고. 대전대학교 대표건물이었으나 30주년 기념관에 대표건물 자리를 내줬다.

식당과 카페가 있는데, 백반이 4,900원, 비빔밥이나 덮밥류는 5,000원~5,500원인데 현재는 그냥 저냥 먹을만 하다. 카페는 학생카페란 느낌으로 저렴한 편.[16] 2014년 현재 카페는 카페가 축소되고 그 자리에 글로벌 라운지라는 자유 공간이 생겼다. 원어민 교수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14. 제2생활관 (16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16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제2생활관.jpg
제2생관
제2생활관

15. 맥센터(메인홀, 17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17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맥센터(메인홀).jpg
맥센터(메인홀)
체육관련 전공이 여기 다 들어가 있다. 펜싱장, 복싱장, 헬스장, 스쿼시장 등등이 있어서 각종 체육행사에 쓰인다. 체육관련 전공이나 수업이 아닌 이상 학생들이 사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직원분들이 까칠하고 비협조적. 맥센터 안에 꽤 큰 규모의 농구장이 있는데 입학-졸업시즌 때는 입학식장, 졸업식장으로 쓰는 듯 하다.[17]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2016시즌 이후 이곳에서 매 해 시즌 종료 후 팬 페스티벌을 연다. 이름은 독수리 한마당. 본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했으나, 매 해 12월 첫째주에 진행하는 행사이니만큼 상당히 추운데다가 2015시즌엔 폭설로 사실상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진행되어 이곳으로 장소를 옮겼다.

16. 맥센터(렉쳐홀, 18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18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맥센터(렉처홀).jpg
맥센터(렉처홀)
맥센터(렉처홀)

17. 문무관 (19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19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문무관.jpg
문무관
군사학과, 학생군사교육단의 수업건물. 가끔 ITQ시험을 치르기도 한다. 학군단이 본래 5호관이었는데 과거 위치가 현재의 30주년 기념관 주차장 자리였다. 2007년경 쯤에 문무관을 신축하고 한동안 방치되어 있다가 30주년 기념관을 지으면서 본래 학군단 건물을 밀고 거기에 30주년 기념관과 이어지는 주차장을 지은 것. 건물을 위에서 보면 삼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중앙에 대나무를 심어놓았다. 1층에는 군사쪽 학생을 위한 자그마한 헬스장이 있다. 그외 몇몇 구역은 보안을 이유로 일정 시간 이후에는 출입이 통제되니 참고할것. 이렇게 말하니 꼭 군사계열 학과만 사용하는것처럼 들리는데 이외에도 경영학과나 사회과학대쪽의 몇몇 학과가 수업을 하고 있다. [18]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9] 그 외에 군사나 안보관련 교양강의는 대부분 문무관에서 하고 있다.

2017년 현재, 개편된 정치외교학과, 의료경영학과, 행정학과 등이 4,5층을 사용하고 있다.

18. 30주년기념관 (22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22호관
<nopad> 파일: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jpg
30주년기념관
대전대학교 최고의 미로(아예 컨셉 자체도 미로다)

2010년, 개교 30주년을 맞이해서 낡은 학군단 건물을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지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건물이 강의동이고 오른쪽의 높은건물이 행정동이다. 총장실, 교수연구실, 학사서비스팀이 입주해 있다. 2010년 12월에 많은 교양 수업을 이 건물로 옮겨 듣게 되었다. 실제로 그걸 기획한 교수도 존재하였다만 예산문제로 강제파기되었다고 한다. 건물 전체에 Wi-Fi가 설치되어 있으며, 기존 창학관에 있던 문예창작과를 비롯한 몇몇 과와 수업이 이전하게 되었다.

기존 학생회관에 있던 우체국이 1층 주차장 옆으로, 도서관에 있던 학사서비스팀도 이전했다. 여기에 총장실도 9층으로 이전. 겉으로 봐도 미로인데 덕분에 군 제대하고 복학 신청하러 간 다수의 07~09 군번 전역자(또는 전역예정자)들이 낚인적이 있다. 07~09학번들이야 당연히 그들이 학교를 다닐때는 30주년 기념관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2,3년만에 군복학하러 학교왔더니 각종 행정부서는 30주년기념관으로 옮겨졌고 처음 접한 사람들에겐 미로였으니 헷갈린 것도 당연한 일. 하지만 2010년 이후 입학한 학생들의 경우 30주년기념관의 존재가 당연한 일이 되어 버려서 07~09학번 군복학자들이 30주년 기념관을 처음 접하고 헷갈리고 여기저기 미로처럼 다녔던 일은 추억이 되어버렸다.

혜화문화관과 함께 이 건물도 승효상이 설계했다. 그래서 두 건물의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껴질것이다. 행정동은 2층에 네스카페 90호점이 있다. 3층에는 학보를 만드는 신문제작국과 여러 곳에 배치된 TV에 나오는 영상을 제작하는 방송제작국이 있다. 합쳐서 '신문방송사'. 강의동 3층에는 지산도서관 1층과 연결되는 통로가 있는데 갤러리 형식으로 만들어서 사진이나 서예한문학과 작품, 건축학과 졸업작품 등을 전시한다. 혜화문화관 5층으로 연결되는 구름다리가 있다.

19. 제4생활관 (23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23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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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생활관
제4생활관

20. 융합과학관 (24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24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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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과학관
산학협력관과 함께 2014년 6월에 준공했다. 기초과학관이나 공학관등에 있던 정보통신공학과, IT전자공학과, 해킹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IT경영공학과 같이 뭔가 전자, 정보와 연관된 학과들이 이곳으로 이사왔다. 새 건물이니까 시설이 아주 좋은데 임상병리학과같이 어떤 '실험실' 같은게 필요한 학과들은 옮기고 싶어도 사정상 못 옮겼다카더라. 엘리베이터가 굉장히 느리다.

21. 산학협력관 (25호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25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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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관
융합과학관과 함께 2014년 6월에 준공했다. 산학협력 기업들이 입주해있다.

22. 건물 번호가 표기되지 않은 건물

22.1. The 4th Edu-Park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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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4th Edu-Park
The 4th Edu-Park(舊 제1생활관)

22.2. 국제생활관(제3생활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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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생활관(제3생활관)
대전대학교 국제생활관(제3생활관)

22.3. HRC: 제5생활관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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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C: 제5생활관
대전대학교 HRC: 제5생활관

22.4. 드래곤볼

파일:대전대학교 심볼마크_White.svg 대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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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대전대학교 드래곤볼


[1] 과거 물류유통학과.[2] 방학땐 운영 안한다[3] 모두 새 건물로 이사한 지금은 흘러간 옛 이야기다.[4] 정반대로 통학하는 사람들은 인문사회관까지 가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기숙사생들은 편하지만[5] 몇년 전 자료이므로 현재는 더 추가됐을 가능성이 높다.[6] 애칭으로 지산 CGV라고 불리기도 한다.[7] 4층 자연과학실 미술쪽 코너에 만화책이 잔뜩있다. 어차피 학교 근처에 만화대여점도 없는데 차라리 돈도 아낄겸 도서관에서 보자.[8] 김만수 교수가 번역하고 도서출판 갈무리에서 출판한 전쟁론 서문에서 그 원전 초판을 보고 번역했다고 나와있다.[9] 90년대 초중반부터 한의학관 건립이 학교의 공약사항이었다. 그전에는 공대와 같은 건물에 있었다. 건립 예산을 다른 곳에 사용하려는 학교측에 맞서 건립 공약을 지키라는 단과학생회 주도의 시위가 90년대 중후반에 있었는데 그 당시 '한의학관'이라는 명칭을 학생회가 사용하자 학교 관계자가 '한의학관은 무슨.. 12호관이지.'라고 하는 바람에 고성이 오간적이 있었다. (건물 지어도 다른 용도로도 쓰겠다는 의미)결국 학교측에서 한의학관을 짓는걸로 마무리.[10] 현재 간호학과가 사용하는 응용과학관은 한의학관 따위에 비할바가 아니다. 부러워 죽겠다.[11] 사실 한의대생도 응용과학관을 이용하는 등 타과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많이 이용한다.[12]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는 2주에서 3주정도 24시간 개방을 한다. 한창 시험이 진행중일때 와보면 좀비들의 소굴이 된 북카페를 볼수있다 카더라[13] 학년이 높아지면서 대학원 강의실을 빌려 시험치는 일이 잦아지므로 나중엔 다 알게 된다.[14] 조심해야 할 건물이다. 입구가 여러군데인데다 건물 구조가 복잡해 3층에서 걷다보니 2층이 된다던가 하는 미로다.[15] 하단 문화공연 참조[16] 아메리카노가 1잔에 2,000원이다[17] 주말에는 온갖 행사에 대여해주는 듯하다.[18] 경영학과는 2014년 10월 현재 융합과학관으로 이사한 상태.[19] 뭐.. 군 관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