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10-30 10:49:54

대한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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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史觀

본래의 한국의 창세시대의 '대한(大韓)'- 이라고 하는 인간형 모델에 입각한 사관. 환단고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흐르는 인간관이자 역사관을 보는 기본 관점이다.

1. 개요


대한사관이란 지금까지의 사대주의 사상과 식민사학으로는 더이상 이 사회를 지탱해낼 수 없으며,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의 사관이 필요하다. 모든 한국인을 하나로 통합하고, 모든 세계인을 숭고한 가치관으로 하나되게 할 수 있는, 환단고기에 기반한 사관이다.
대한사관의 관점에서는 70억 전 인류를 '큰 한 가족', 즉 대한으로 본다. 개개인은 하나의 '한'이지만 70억 전 인류는 모두 대한으로 하나이다. '한'은 이처럼 보편의 인간을 가리킨다.

대한사관으로 인류 역사를 재정립할 때, 동서양의 모든 갈등을 해결하고 인류가 안고있는 숱한 난제를 풀어 새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 이 '한'은 환단고기의 하늘광명 '환', 땅광명 '단'을 역사에 실현하는 인간에 내재된 광명이다. 한으로서의 인간은 천지광명을 체험한 환단의 인간이며, 천지의 뜻과 이상을 실현하는 역사의 주인공이다. 대한사관에서는 모든 인간을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천지의 목적과 이상을 성취하는 천지의 대역자이자 역사의 주체로 인식한다. 따라서, 대한사관이란 인간사에 국한해서 역사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천지 대자연 역사의 주인공이 된 위격에서 역사를 해석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르게 복원시키는 것이다. 인간이 천지인을 총괄하여, 천지인 삼위일체를 실현하여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대통일의 역사관이다.


대한사관은 곧 천지광명사관이다. 장차 온 인류는 천지광명을 체험하여 인간 속에 내재된 삼신의 신성을 온전히 발현한 '대한'이 된다. 대한사관은 앞으로 태일 인간이 세울 지구촌의 대통일문명을 건설한는데 중요한 견인차가 될 수 있는 위대한 역사관이다. (상생출판 환단고기 해제에서 요약)

2.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