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67911><colcolor=#fff> CW버스의 등장인물 댄튼 블랙 Danton Black | |
본명 | 댄튼 블랙 Danton Black |
이명 | 멀티플렉스 Multiplex 캡틴 클론 Captain Clone |
출신 | 지구-1 |
종족 | 인간 (메타휴먼)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엘리자베스 블랙 (아내) |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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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드라마 | 〈플래시〉 〈애로우〉 (언급) |
담당 배우 | 크리스토퍼 스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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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래시(드라마) 시즌 1 에피소드 2에 등장하는 빌런이며 원작 DC 코믹스에서의 히어로명은 멀티플렉스2. 상세
이제... 난 혼자야. |
3. 작중 행적
3.1. 플래시 시즌 1
그의 고용주 사이먼 스태그를 죽이기 위해 무장 강도단으로 위장해 그의 발표회에 침입했지만, 배리 앨런에게 저지당했다. 그러나 배리가 칼로리 부족으로 인한 어지럼증으로 기절하자 바로 도망갔다.이후 스태그의 경호원과 말다툼을 하던 중 경호원에게 한 방 얻어맞지만, 클론 복제 능력으로 자신을 5명으로 늘려 경호원을 두들겨 패 죽여버린 후 다시 사이먼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다시 만난 배리를 상대로도 우월한 머릿수를 이용해 두들겨 패 배리가 영웅짓 그만둔다고 의욕을 잃게 만들기까지 했다.
마지막으로 복수를 시도해 엄청난 양의 분신을 대동하고 스태그의 회사로 들어갔으나, 자신감을 되찾은 배리가 대기하고 있었다. 엄청난 머릿수를 상대로 밀어붙였으나, 배리가 분신들 중 헐떡거리는 본체를 정확하게 발견해 저지당했다. 격투 끝에 건물에서 추락할 위기에 처해 배리가 손을 내밀었으나, 손을 뿌리치고 그대로 떨어져 추락사했다.
4. 능력
5. 기타
원작에서는 파이어스톰과 맞서는 악당 멀티플렉스[1]로, 파이어스톰의 탄생과 긴밀히 연관된 메인 빌런이지만 드라마에선 클라이드 마든과 마찬가지로 한 화만에 가버렸다.파이어스톰도 이후 등장했으나, 정작 댄튼 블랙은 재등장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댄튼 블랙의 분신은 다른 매체에서 등장하는 일반적인 분신 능력과는 달리 본체인 댄튼 블랙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껍데기일 뿐이다. 즉, 본체가 추락으로 인해 죽었으니 그냥 껍데기에 불과한 분신이 뭘 할 여지도 없는 것.
[1] 작중에서 시스코가 에피소드 말미에 이 별명을 생각해 낸다. 이전에는 '캡틴 클론'이라고 대충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