ダントン・ハイレッグ / Danton Hyleg
1. 소개
기동전사 건담 Twilight AXIS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카구치 슈헤이.일년전쟁 때부터 에우고를 거쳐 액시즈, 네오지온 등에서 활동한 샤아 아즈나블의 측근으로 1년전쟁 때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막 배치되려고 할 때 전쟁이 끝나 실전을 치르지 못했으며, 샤아 휘하에서 신형기의 데이터 수집 임무에 종사했다.
탑승기는 붉은 자쿠 III 改과 R 쟈쟈.
2. 작중 행적
소설판에 따르면 일년전쟁 당시 조종사로서 장래가 촉망되어 그의 조종술은 살아있는 사람 같다는 찬사를 받았고, 후보생 시절에 실전에서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지만, 전쟁을 싫어했기에 파일럿으로는 대성하지 못했다.자신과 동료를 지키기 위해 적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지만 익숙해지지 못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기계에 관심이 많아 기계를 움직이는 것은 기쁨이었지만, 기계로 사람을 죽이는 삶을 견딜 수 없어서 제대하려고 했다가 샤아가 자신의 MS를 실전에서 사용하기 전에 서툰 사람에게 맡기면 기체에 이상한 버릇이 생길 수 있다면서 테스트 파일럿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아 샤아를 따른다.
아를렛 알마쥬와는 사이드 6의 개발 시설에서 처음으로 만났으며, 그리프스 전역 당시에도 크와트로 버지나로 분한 샤아를 따라 에우고에서 따랐고, 그리프스 전역이 끝나고 아를렛과 함께 샤아로부터 액시즈의 하만 칸 곁으로 가라는 임무를 받아 액시즈 개발 연구소로 숨어들었다.
제2차 네오지온 항쟁 때까지 샤아를 따랐고 액시즈 쇼크 후에는 사이드 6의 콜로니인 리아에서 세탁소인 댄튼 클리닝 상회를 운영하면서 아를렛과 함께 은둔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과거의 지온군으로서 저지른 죄상과 경력을 말소하고 아를렛을 지키기 위해[1] 그의 이력을 아는 메멧 메르카가 액시즈에 대한 길 안내를 부탁하는 의뢰를 하면서 마스티마에 참가한다.액시즈에 도착해 버넘이 도착한 것을 알아채자 댄튼은 자쿠 III 커스텀을 탑승해 쿠엔틴 페르모가 탑승한 건담 트리스탄을 쫓아내고[2] 아를렛이 메멧과 함께 연구소를 조사하는 동안 R 쟈쟈를 탑승해 발터 페르모가 탑승한 바이아란 커스텀과 교전해 무력화시켰으나, 기체가 너덜너덜한 상태에서 트리스탄이 오면서 고전하며, 아를렛이 아하바 아질을 통해 트리스탄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저지하고 아하바 아질의 사이코뮤 공격으로 트리스탄도 너덜너덜한 상태가 되면서 서로 끝장을 내려는 순간 발터가 이졸데를 이끌고 오면서 싸움을 중단시키자 아를렛과 함께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떠난다.
[1] 샤아에게 받은 마지막 명령이었다고 한다.[2] 말이 쫓아낸거지 오랫동안 방치된 탓에 고물상태이긴 해도 괴물같은 성능인 자쿠 III 커스텀인 만큼 몸통박치기 1방에 트리스탄의 파일럿을 기절시킨다거나 하는 등 우세를 점했다. 다만 댄튼이 적을 죽일 각오를 다지지 못해 무력화시킨 트리스탄을 쏘지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