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에 나오는 외계인들을 소개하는 문서.작전지휘국 본부 내에서 찾을 수 있는 검시 보고서에 따르면 외계인들은 생리적으로 인간과 비슷한 것 같다. 대부분이 인공 이식물이 박혀있는데, 외계인이 전사할 사망할 경우 이식물은 자동으로 과열되어 시체째로 소멸시킨다고.
1.1. 섹토이드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에서도 동네북 취급이었지만 여기서는 대우가 더 심각하다. 주자리들에게 완전히 노예화되어 있으며 그 증거로 목에 족쇄를 차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게임에서의 취급은 그저 잡몹. 능력이나 대우나 모두 낮은 수준으로 2015년 당시의 정신감응과 같은 사이오닉 능력도 전혀 쓰지 못하며 동 테크 최하위 무기라 볼 수 있는 레이저/플라즈마 피스톨만을 뿅뿅 쏠 뿐이다. 심지어 분대장급이나 업그레이드 버전 자체가 없다.
스토리적으로도 주자리가 중심을 차지하는 고로 그냥 카터에게 총 맞아 죽고 XCOM에게 해부당하는 것 이외엔 어떠한 비중도 없다. 이들을 부리는 주자리들 또한 차라니 인간이 훨씬 나은 노예종족이 되겠다라는 식으로 하염없이 깔 수준. 차라리 이더리얼 아래에 있던 시절이 대우가 수십 배 좋은 것 같다.
일정 시점 부터는 엑스컴 기지 사격장에서 버튼을 누르면 섹토이드가 나와서 돌아다닌다. 폴크 국장은 얘네는 외계인이라 제네바 협약에는 안 들어간단다.
1.2. 주자리
더 뷰로에 등장하는 외계인 침공을 이끄는 종족. 인간들은 이들을 "아웃사이더"(외계인)이라고 뭉뚱그려 부른다. 이들은 오리진에 대한 신앙을 가진 군사종족으로서, 종족 전체가 신체삽입물을 통해 하나의 정신 네크워크인 모자이크에 연결되어 있다. 이 때문에 모든 주자리의 자아는 오리진에 연결되어 있기에 해당 요소를 제거하지 않는 이상 각 주자리에 대한 심문은 무의미하다. 아마도 이런 점은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에 나오는 그 아웃사이더와 엑스컴 2의 어드벤트 사이오닉 네크워크와 모종의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1] 본성의 자원을 모두 소모하고 생존을 위해 지구를 침공해왔다는 뉘앙스가 있다. 병과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나눠져있으며 게임내에서 다양한 주자리 종족을 만날 수 있다.1.2.1. 아웃사이더
엘리트는 중장갑과 실드를 사용하는 보병으로, 종족 중에서 뛰어난 신체를 가졌고 전술 훈련을 거쳤으며 훈련 받은 현장 요원조차 놀라게 하는 잔인성을 보입니다. 엘리트는 실드, 자동무기, 수류탄을 사용하며 여러 명의 아웃사이더 그런트나 지휘관과 함께 할동합니다. 엘리트는 외계인 정복 전쟁에 여러 번 참전한 베테랑으로, 이전 전쟁에서 획득한 전리품을 종종 들고 다닙니다. 이번 침략을 성공적으로 막아낸다면, 아웃사이더의 전쟁 역사나 우주의 다른 종족에 대해 우리 분석가들이 평생 연구할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웃사이더 엘리트 해부 보고서
표준적인 주자리족의 군인. 강화형으로 아웃사이더 엘리트가 있다.
그리고 주자리를 포함한 모든 외계인들은 플레이어가 캠핑을 하며 한 곳에 박혀 있을 시 극도로 패턴이 공격적으로 변하며 맹공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특히 아웃사이더는 점착수류탄을 매우 정확하게 투척하기 시작한다. 이 정확한 게 어떤 수준이냐면 빨리 움직여야 간신히 빈사로 살아남고, 가만히 있으면 100% 확률로 몸에 붙어버린 점착수류탄 폭발에 일격사급 대미지에 바로 바닥을 길 수준. 때문에 아웃사이더 상대로 한 곳에만 숨어서 싸울 경우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엄폐물을 찾는게 중요하다.
해부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가장 낮은 지위를 가진 이들이라고 한다. 섹토이드보다 낮겠냐만은. 다른 외계인들에 비해 식량 섭취량도 제한되어 있었다고.
1.2.2. 스나이퍼
스나이퍼 엘리트: 실드와 플라스마 저격총을 장비한 외계인 보병으로, 레이저 조준경으로 공격 신호를 보내며, 실드가 있는 한 큰 대미지도 견뎌냅니다. -스캔 결과
<XCOM 정보>무기: 플라스마 저격총
엄폐물 뒤에 몸을 숨김
개인 실드
<위협요소>
레이저 조준경 회피
근접 공격
로켓 저격수: 장거리 블래스터 발사기를 장비한 외계인이며, 레이저 조준경으로 공격 신호를 보냅니다. -스캔 결과
<XCOM 정보>무기: 블래스터 발사기
엄폐물 뒤에 몸을 숨김
<위협요소>
레이저 조준경 회피
근접 공격
고지대에 자리잡고 저격을 하는 저격수이다. 이 게임에선 저격총의 데미지는 무척이나 높기 때문에 낮은 난이도에서조차 멀뚱멀뚱 서 있거가 빠르게 엄폐로 기어들어가지 않는 순간 체력의 3분의 2를 단방에 날려버리는 위험한 적이다. 변종으로 블래스터 발사기를 사용하는 로켓 저격수가 있으며, 강화형으로는 엘리트가 있다.
1.2.3. 팬텀
팬텀: 은폐 능력을 갖춘 높은 기동력의 적으로 측면에서 공격 당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다른 외계인보다 방어가 약하지만 속도가 빠르고 속임수에 능합니다.-스캔 결과
<XCOM 정보> 무기: 레이저 펄스 소총
높은 기동력
<위협요소>
이동 전에 은폐 사용, 이동하여 측면 공격, 측면에서 근접 공격, 접착식 수류탄
팬텀 엘리트: 은폐 능력을 갖춘 높은 기동력의 적으로 측면에서 공격 당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엘리트 외계인은 실드를 장비하고 있어 실드가 없는 다른 외계인들보다 훨씬 위험합니다.-스캔 결과
<XCOM 정보> 무기: 플라스마 어설트
높은 기동력
개인 실드
<위협요소>
이동 전에 은폐 사용, 이동하여 측면 공격, 측면에서 근접 공격, 접착식 수류탄
클로킹 능력이 있는것 말고는 아웃사이더와 별 차이가 없다.
1.2.4. 정찰병
실드를 장비한 외계인 보병으로, 엄폐물 사이를 순간 이동으로 옮겨 다닐 수 있으며 실드 사용시 많은 대미지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스캔 결과
<XCOM 정보>무기: 플라스마 어설트
개인 실드
적 위치로 이동
<위협요소>
엄폐물 사이를 순간 이동
접착식 수류탄 투척
근접 돌진 공격
두꺼운 장비를 장착하고 있으며 짧은거리를 순간이동하며 수류탄을 이용하는등의 공격을 한다.
1.2.5. 커맨더
사이온 지휘관 : 사이오닉 능력을 갖춘 외계인 지휘관입니다. 적의 주의를 끌고 혼란시키는데 뛰어납니다. 자신의 분신을 만들거나, XCOM 요원의 저신을 조종하여 자기 자신을 겨냥하게 할 수 있습니다.-스캔 결과
<XCOM 정보>무기 : 플라스마 어설트
개인 실드
<위협요소>
정신 조종, 교란, 분신 만들기, 접착식 수류탄, 근접 공격
뮤트 진: 고위 사이온 지휘관으로, XCOM 요원의 저신을 조종하여 자기편을 공격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적을 교란하거나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스캔 결과
<XCOM 정보>무기: 플라스마 어설트
개인 실드
<위협요소>
정신 조종, 교란, 분신 만들기, 접착식 수류탄, 근접 공격
미니언 지휘관: 외계인 지휘관으로 자가 방어용 실라코이드와 드론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XCOM 정보>무기: 플라스마 어설트
개인 실드
<위협요소>
드론 배치, 실라코이드 배치, 접착식 수류탄, 근접 공격
테크 지휘관: 기술 전문성을 갖춘 외계인 지휘관입니다. 포탑과 다른 장치를 배치 및 수리할 수 있으며, 실드 스피어를 사용하여 분대를 보호합니다.-스캔 결과
<XCOM 정보>무기: 레이저 펄스 송총
개인 실드
<위협요소>
전투 장비 배치, 실드 스피어 배치, 전투 장비 수리, 접착식 수류탄, 근접 공격
아웃사이더들의 지휘관격 되는 존재. 여러 종류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자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미니언 커맨더는 잡졸들을 소환하고, 테크 커맨더는 포탑을 소환할 수 있다. 실드 커맨더는 주변의 외계인들에게 실드를 씌워준다. 사이언 커맨더는 정신지배와 순간이동을 사용할 수 있다.
1.3. 포탑
일정 지점에 고정되어서 시야 내에 들어온 아군들을 무차별 사격을 가하는 시설. 레이저를 발사하는 총기 포탑과 플라즈마를 발사하는 로켓 포탑이 있으며 포탑 계열이 다 그러하듯 부채꼴 방향 사선에 있을 경우 그야말로 대책이 없을 정도의 방어력과 화망을 보여준다.다만 모든 포탑은 회전각이 제한되어 있으며 후방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측면을 우회하면 사격도 불가능할 뿐 더러 약점부위도 노출된다.
1.4. 드론
체력이 약하지만 날아다니므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귀찮은 적. 적 유닛을 치료/수리하는 능력이 있다. 덤으로 날아다니기 때문에 낮은 엄폐물에 있다면 드론의 공격을 그대로 얻어맞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중반 이후에는 아군을 공중에 들어올리는 기술을 사용하며 이렇게 사선 바깥으로 노출된 대원은 순식간에 적의 집중포화를 받고 녹아내리게 된다. 때문에 나오는 족족 먼저 잡아줘야 게임진행이 편하다.강화형으로 강화 드론이 있다.
1.5. 뮤톤
엘리트 뮤톤: 중무장을 갖춘 매우 위협적인 적입니다. 장갑 부분을 파괴한 후, 그 밑의 부위를 공격해야 합니다. 제트 분사로 거리를 좁힌 후 해당 지역에 서서히 대미지를 주는 플라스마 필드를 생성합니다.-스캔 결과
<XCOM 정보>무기: 레이저 샷건
천천히 이동함
<위협요소>
중장갑, 근접 내려치기 공격, 원거리 점프 공격, 플라스마 필드 생성
아직까지는 끔찍한 운명에 처하지 않았던지 주자리의 용병으로서 지구침공에 투입되었다. 첫 대면할때 만큼은 에너미 언노운보다 위압적이다.[2] 강한 내구력으로 쉽게 죽지 않고 강한 근접공격을 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기술만 잘 사용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맷집이 좋고 샷건을 난사하면서 아군에게 다가오기 때문에 게임 내에선 중간보스의 위치다. 접근하면 땅을 내리쳐서 근접공격을 한다. 그냥 뚜벅뚜벅 걸어오기 때문에 멀리서 계속 지뢰를 던지거나 장갑 약화등의 기술을 걸어서 중화기로 녹이면 의외로 쉽게 잡을 수 있다. 중간보스에 가까운 전투력 때문인지 에너미 언노운 때 처럼 분대를 이루어서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
강화형으로 뮤톤 엘리트가 있다. 그냥 걸어오기만 하던 뮤톤과는 달리 이들은 점프로 접근해서 땅을 내리치는 공격을 하거나 도트 데미지를 주는 플라즈마 필드를 집어 던지기 때문에 좀 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
1.6. 섹토포드
헤비 섹토포드: 노예 섹토이드가 조종하는 기계화된 중강갑 무기 플랫폼입니다. 장갑 부분을 파괴한 뒤 그 아래에 드러난 약점을 공격하십시오.-스캔 결과
<XCOM 정보>무기: 블래스터 발사기
뒤쪽 배기구가 약점
<위협요소>
전면 중장갑, 근접 짓밟기 공격, 낮은 엄폐물을 넘어갈 수 있음
섹토이드가 6m 높이의 거미형 로봇을 탄 형태. 맺집이나 공격방식은 뮤톤과 유사하다. 이 녀석도 뮤톤과 마찬가지로 장갑약화를 걸고 일점사 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또는 후면에 약점이 있으며 조종실의 유리를 집중 타격하여 유리를 파손시키고 직접 파일럿을 공격 할 수 있고, 장갑에 둘러싸여있기 때문에 뮤톤과 같은 방식으로 처리도 가능하다. 특히 유리를 파괴하고 직접 파일럿을 공격할 경우-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단발화력을 가진 저격총 계열론 두-세발에 바로 사망함으로 매우 유용하다.
타고있는 섹토이드는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기에 다른 섹토이드와 달리 구속구가 없지만 섹토이드를 넣고 장갑을 완전히 용접하는 바람에 섹토포드에서 나갈수가 없다...
1.7. 액시스
액시스: 지구에서의 지상 작전을 담당하는 액시스는 강력한 적입니다. 몇 년 전부터 주요 인물을 감염시키고 침공을 준비해왔습니다.-스캔 결과
<XCOM 정보>무기: 플라스마 어설트
<위협요소>
드론 배치, 강한 충격파 공격, 접착식 수류탄, 근접 공격
중간 보스 1, 사실 본 게임에서 일정 피해를 입을 때 마다 전투 패턴이 바뀌는 거의 유일무이한 적이다. 일정 피해를 입으면 자신은 파괴가 불가능한 보호막 안에 들어가버리니, 이 사이에 소환된 일반 적들을 빠르게 제거하며 장기전을 펼처야 한다.
1.8. 전투선
외계인들의 우주선. 폭발성 주포와 미니건으로 무장했다. 싣고있던 외계인들을 땅에 내려놓기도 한다.작전지휘국 보고서에 따르면 오락 시설과 같은 불필요한 시설을 들어내고 무기나 추진 시스템 같은 더 중요한 시설을 박은 녀석들도 있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외계인들도 물자가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고.
1.9. 타이탄
연구에 필요한 샘플은 부족하지만, 타이탄의 구성 물질은 실라코이드와 유사합니다. 전투에서 보인 능력과 조합하여 추정하면 두 가지 기술은 어떤 식으로든 연결점이 있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들이 서로 다른 생명체인지, 아니면 외계인들이 만든 새로운 기술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타이탄은 거대한 비행 물체로, 형태와 기능을 자유자재로 바꾸면서 전투원을 싣거나 내려주는 강력한 공중 지원 유닛입니다. 특유의 "O 모양" 사격 형태가 나타날 경우 적의 약점이 노출되기는 하지만, 요원들은 반드시 튼튼한 엄폐물을 찾을 것을 권장합니다. -회수물 보고서
중간보스 2. 게임 상에서 유일하게 커버를 박살낼 수 있는 극도로 강력한 레이저포격을 할 수 있는 강적이다. 사격을 하는 그 순간이 가장 취약한 시점이니 이 타이밍에 극딜을 해야만 한다.
1.10. 실라코이드
"실라코이드"(또는 "블롭")은 의문의 생명체입니다. 이들은 반고체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 있지만, 형체를 연결하는 물질이나 제어 또는 처리를 위한 중심체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기 충격을 가하면 수축하며 형태가 생기고, 때로는 외부자극에 반응하기도 합니다. 강력한 충격 등으로 물질의 결합을 방해하면 이런 행동이 중단됩니다. 지나치게 추상적인 기술로 이해하기 어렵긴 하지만, 실라코이드 물질을 좀 더 개발하면서 이들을 조종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 해부 보고서
인간형 외계인과 '실라코이드'라는 검은 점액 물체는 물리적인 구조가 크게 다릅니다. 외계인들은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운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사망한 뒤에도 피부가 유연하게 팽팽해졌다 헐렁해졌다를 반복합니다. 반면, 실라코이드는 입자들을 자기장으로 결합하는 식의 구조입니다. 사망 시 패턴은 무작위로 바뀌지만, 표본을 통해 조사한 바와 같이 이들은 입자의 배열을 조작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 이 실험을 추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로버트 할러웨이 / 선임 우주생물학자> - 우주생물학
슬라임이 연상되는 검은 액체. 이리저리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아군을 붙잡아 행동을 방해한다. 체력이 약해 한두 발 쏴주면 터진다.
설정상 몽유병자들은 실라코이드에게 정신지배 당하는 인간들이다.
1.11. 이더리얼
에너미 언노운의 이더리얼과는 다른 존재로, 이쪽은 완벽한 정신생명체이자 사이오닉 생명체이다. [3] 다른 생물체에 빙의하는 식으로 존재할 수 있으며 엘레리움 탱크에 분리될 수 있다. 이들의 '빙의'는 사이오닉으로 생명체와 결속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결속하면서 서로의 정신이 하나돼서 이더리얼의 정신이 위에 있으나 빙의되는 존재와 섞이는 형식인 듯. 서로에게 지식을 전해줄수도 있는 듯하며, 그 지식은 엄청나게 경이로운 수준이다.[1] 본작 주자리 뒤통수에 박혀있던 모자이크 네트워크 연결 장치와 엑스컴 2 사령관 뒤통수에 박혀있던 어떤 물체가 대단히 비슷하게 생겼으며 용도도 사이오닉 네트워크 연결용으로 보이는데 모자이크 네트워크 또한 종류로 따지면 사이오닉 네트워크에 해당한다.[2] 처음 마주해서 총을 쏴보면 21세기의 내로라하는 정예병들이 죄다 죽어나가고 왜 엑스컴만이 승리하고 있는지 절실하게 느낄 수 있다.(...)[3] 두 이더리얼의 관계에 대해서는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문서 참조.